[익산여행]익산역 건너 동네 직선거리 약 100m 직선 테마가 있는 전통 재래 창인시장엔~

2012년 첫번째 진행하는 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항상 팸투어를 떠나면 남들은 1박2일인데 쭈니는 보통 짧으면 2박3일, 길면 몇박 몇일 여행을 떠납니다.

무엇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살아있슴의 유일함이 쭈니에게는 여행입니다.

여행가기 전날에는...가슴이 뛰고..설레입니다.

임을 보고 설레여야 할 맘이...우째..여행이란 단어앞에서 설레이는지...

오늘 쭈니가 간곳은 바로 익산의 재래시장이 있는 창인시장입니다.

이곳에서 오랜 장사를 하신 분이

이장은 50년정도 되었다합니다.

멋찐시설로 변한것은 이제 2~3년 되었구요..

제가 찾았을때는 저녁시간이라 손님이 뜸할 시간이였습니다.

제 갠적으로는 좋았지만 ....시장의 사장님들에게는....그랬겠죠....ㅜㅡ... 

어릴적 전통시장에서 느끼는 신기한 것들이 점점..줄어드는 세월에 서있습니다.

제가 배낭여행을 다니고 그곳의 재래시장에서 느끼는 그 정서가

점점 사라지는 요즘...ㅜㅜ...

대형화되는 할인점과 유통회사에 맞서...

재래시장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창인시장에서 느낀 변화...그것이 였습니다.

아직도 사람사는 모습...흥정이 존재하는 하루였습니다.

 

 

 

쭈니가 들어서면서 깜놀~무슨 이국 풍모가 물씬 나게 꾸며 놨습니다..ㅎㅎㅎ 흥흥흥!!!!

조매 아쉬운것은...

요밑에 인형들이 우리의 전통 등을 들고가는모습의 조명이였으면 하는바램을 해봅니다...-쭈니생각-

 

 

 

최신식 화장실...깔끔함이 돋보이는 휴식공간인 듯했습니다.

 

최신 시설과 전통의 만남 아주..테마별 품목별...

그리고 간이 상점을 열어둔 할머니표 고사리, 반찬이 있었습니다.ㅎㅎㅎ

 

 

 

 

 

 

 

 

 

유통회사의 행사를 이곳에서도 합니다.

변해가는 시장의 모습을 잠깐 엿볼 수 있었습니다..

 

 

직선 골목의 옆으로 난 길에는 각각의 테마별 시장이 있었습니다.

은행이면 은행, 마트면 마트, 분식, 다양하게 개발되어 있었습니다.

 

 

 

 

 

벗님들 이해가 되십니까?? 천정에 대형 스크린 ^^;;;;

참 많이 변했습니다.

전 서울 어디시장인 줄알았습니다.

 

 

 

 

 

 

 

 

 

 

 

 

 

 

 

깔끔한 시설과 다양한 편의 시설~ 

 

 

 

 

 

 추운날씨...넘 시로라하는 쭈니..철저하게...감싸공..ㅎㅎㅎ 창인시장을 누벼습니당..ㅎㅎㅎㅎ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인증샷!!은 찍는다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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