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1학년 5반 담임이신 정부기 선생님을 뵙습니다...^^ 아~~~~흣!!!!
친구들과 함께 뵙으면 더~좋았을텐데...
제가 갑자기 유동적으로 시간이 변하여..언제 뵐지 몰라서...뵙고 왔습니다...
중학교때...고마운 은사님을 찾아뵙고자 했을때...이미 이세상분이 아니였슴에 충격을 먹은 전...
보고싶고 ....감사함을 표현하려면...계실때...하자로 맘을 굳게 먹었기 때문에....정부기 샘을 뵈었습니다...
보자말자..마구 안았습니다....
(샘이 놀랐을 겁니다...저 남자입니다..그리고 울나라는 아직도 생소하죠~ㅎㅎ)
샘의 생각은 안중에도 없고..너무나...키다리 아저씨였던 샘.....이제 저랑 같은 키가 되셨드라구요...
어릴쩍..참 멋쟁이...요즘 말로하면...미소년같은...꽃미남이라 해야겠죠....자료화면 ^^;;;
초등학교 1학년 5반 정부기 선생님을 찾았습니다....음악 끄시공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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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샘 멋찌죠...지금도 여전히..멋찌게 생활하고 계셔서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단지 사모님의 건강이 좋지 않아서..걱정 많이 하셨는데...ㅜㅜ...빠른 괘유를 빕니다...선생님...
오늘 너무나 감사합니다..
쭈니가..뵙는다는 것에 정신이 팔려..ㅜㅜ 아무것도...가져가지도 못하공...
ㅎㅎ 아직도 철이없는 ..쭈니입니다...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만 37년만입니다..^^;;;
너무 늦게 찾아뵈서..죄송하기도하공..
너무 좋아서..정신 못차리는 쭈니...
눈이 안보일정도입니다..^^;;;
멋찌죠...
쭈니 초등학교 1학년때..이쁘해주신 저의 담임선생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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