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여행]아!! 난 한민족 단군신화의 아들이닷!!!

 작년 12월 태백하늘 눈에 열리는날

하얀눈이 강원도 태백을 다아~덮었습니다.

그때 쭈니 부랴부랴~~태백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 만난 눈...눈...눈...눈들...

태백에서 꼭!!! 가고싶은 곳이 있었습니다...ㅎㅎㅎ

그중한곳이바로...^^

단군성전이란 곳...

역사교과서에서 우리는 홍익인간 단군의 자손...

여러가지 설~들이 난무하지만 중요한 것은 이땅의 자랑스런 자손이란 거죠...^^;;

내가 태어났고 여러분들이 태어나서 자란 곳....

그리고 하나의 민족 ^^;;; 한민족....

그..얼을 조금은 알고 살고 싶었습니다.

태백의 강한 기온이 한반도의 허리이고..그 핵심이 이곳 단군성전이라 하였기에....

그리고 매년 개천절 하늘제를 지내기에....꼭!! 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

 

 

 

 

  

 

 

 

 

 

 

매년 개천절에 단군제례를 올리고 있죠 ^^;;;

 

 

 

단군성전의 동상은 어디를 보나 쭈니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그 각도에서 렌즈를 밀어봅니다...

음..오고가는 많은 사람들을 구경했구나...ㅎㅎㅎ

"의미있는 위치이구나..했습니다."ㅎㅎㅎㅎㅎ

호기심천국 쭈니였습니다..^^*

 

요밑자신이 바로...푸훗!!!

단군할배가 보는 ...시선이 머물수 있는 곳입니다...

벗님들 기억하소서~~ㅎㅎㅎ

 

 

 

 

 

단군성전 옆에 사택이 보여서..살포시...보는뎅...

꼬꼬들이 마구마구 놀라서 달아납니다...

쭈니...호기심 발동..추적했습니다...

그랬더니..닭장을 나와서 방황하는 닭들...ㅎㅎㅎㅎㅎ

쭈니 환영식하는 것인줄 알았다눈..ㅋㅋㅋㅋ

 

 

 

아무것도 없는 쓸쓸한 단군성전상을 보면서 순간 멍때리기에 돌입...합니다....쭈니 주특기입니당..ㅎㅎ

많은 눈을 아침부터...

단정하게 쓸어놓아주신 분께 잠깐 감사했습니다...

(아시조..맘 깊이 감사드린 것 ^^)

짧은 거리지만 올라오는 계단..

쭈니 이날은 운동화를 신고 있었지만..

무척이나...미끄러웠습니다.. 

님 덕분에 이렇게 아름다움을 편안하게 눈에 담습니다....

 

물론 카메라에도 담구요..ㅎㅎㅎ 힛!!!

 

 

 

 

여기는 인간중심, 자연중심, 산소도시

태백입니다.^^*

 

 

 

단군성전현판과 홍익인간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

 

 

 

 

오늘따라...옛것의 무늬가 너무나..고즈넉했습니다..ㅎㅎㅎ

 

 

산천은 희눈과 어우러즈...

한층..

여기가

태백임을 강조합니다...

여기는 단군성전이 모셔진 곳입니다..

 

 

 

벗님들 눈두께 보이시죠??

참으로 대단합니다..

이정도면...눈치운 분..정말 고생합니다...ㅜㅜ...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왠지 고들름이 단정한 미소년의 앞머리같기도하공...

오래된 석주같기도하공....

쭈니 눈에는 상상의 의 고리가 마구마구..붙어..흐름니당..ㅎㅎㅎ

 

 

 

 

단군성전의 왼쪽으로 쪽문이 있습니다..

쭈니..또..호기심 발동합니다..ㅋㅋㅋㅋ

 

 

쪽문앞에.....물레방아가..멈추어 있습니다..

추운 겨울을 실감하는 사진입니다...^^;;;;

 

 

쪽문을 통해서 본 단군성전의 옆뜰의 모습입니다..

작은 구름다리가 놓여있고..

햇살이 따뜻하게

눈에 와 닫는 아침의 모습입니다..ㅎㅎㅎ

 

 

 

장작위의 눈과.......

올 겨우네....다~태울 것들이겠죠....

추운..겨울...흰눈과 단군성전...장작..

그곳에 쭈니가 있었습니다....

이젠 ..........

벗님들의 시선에도 있네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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