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여행]태백산도립공원내 작은사찰 "만덕사"를 찾아서...

태백산도립공원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태백산으로의 등산은 물론~

 

이곳이 매년 태백눈촉제가 열리는 당골광장과 단군을 모신 단군성전이 있다.

 

그리고 탄광을 배경으로 만든 탄광박물관은 그 모습이 참 아름답다....

 

많은 삶을 보는..또다른..느낌의 공간이였다..

 

애들과 방문한다면..

 

많은 교훈과 느낌이 가슴으로 전달되리라...-쭈니생각-

 

 

이곳을 가기전에 오른쪽으로 난 길이 있다....

 

 

 

 

불정암 (기도원같은 곳이다..야외 굿장도 마련되어 있다^^), 만덕사, 베씨산당, 진주암으로가는 길이다.

 

쭈니의 호기심 얼마전에 여기를 왔다가...가고싶은 길이였기에....ㅋㅋㅋㅋㅋ

 

또..찾게되어서..가고픈 길로 가본다...^^*

 

한적한...길....쭈니는 이런 길을 더~선호한다....

 

화려함보다는...우리의 삶이 녹아 있는 길....

 

눈길이 깊어서 진주암까지는 못가고...가는 길에서 올 겨울 눈과 그~느낌을 잔득 온 몸으로 받았다...^^;;;

 

 

이길로 이어진 곳에....불정암도 있었고 만덕사도 있었고 배씨산당도 진주암도 있다...

 

눈이 깊어서 진주암까지는 못갔다..ㅜㅜ 언젠가 ...또..연이 닫는다면 가보리라~ㅎㅎ

 

사진 오른쪽으로 보이는 지붕이 바로 만덕사 대웅전이다...ㅎㅎ

 

 

 

다리의 이름에서 쭈니는....놀랐담서.....저기만 건너면..정말 서방정토를 가는 것이삼(?)....

 

잠깐 미소 짓는...쭈니의 정신 세계에는...불교의 영향이 컷나보다...^^;;;;;

 

 

 

사찰 터를 잡을 때 신도의 꿈에 다리화(다리화) 2송이가 절터에 피어 있었고

 

창건자는 꿈에 당골 입구에서 3명의 부처가 금가마를 가지고 절로 들어오는 꿈을 꾸었다.

 

 

 

 

 

 

 

 

 

 

 

 

 

 

 

 

현판아래 천정의 무늬와 그림을 담았다....^^

 

 

멀리 탄광박물관의 탑이 보인다....

 

 

 

마당에 부처님의 모습이 장관이다~ 

 

마이 추울텐데..살~짜~기 걱정이되는 쭈니..쭈니는 추위를 넘 시로한다...

 

그래서 부처님 걱정도 한다눈....^^

 

 

쭈니의 눈을 끌었던....범종각 주변무늬에

 

인도의 흰코끼리가 세겨져 있었다...^^;;;

 

신기신기 ^^

 

 

 

 

이것의 용도와 쓰임새가 참..궁금했다..아시는 분 좀 갈쳐주삼..^^;;; 

 

비석은 공덕비라면..옆의 바위는 무엇일까(?)..암튼...ㅎㅎㅎ

 

 

 

산방과 기도하는 곳~^^*****

 

 

작으마한 곳이지만...사찰로써 있을건 다~있었다눈....ㅎㅎㅎㅎ

 

인기척이 있었다면...질문도 좀하고 싶은데..다들..분주하시고 기도만 하고계셨서...

 

쌀짝기 눈동냥만 하고...나왔다는....ㅎㅎㅎㅎ

 

 

 

태백시 소도동 196번지 (태백산도립공원내 당골광장 )

 

창건일  1973년 8월 13일

 

법당, 삼성각, 요사채

 

033-552-7274

 

 

이길을 따라서..쭈~~~~~~~~~~~~~~~~~욱 ^^;;;;;

 

겨울 산책을 다~한 듯하네요..ㅎㅎㅎ

 

혼자서 걷는 길은 .....참 좋습니다...^^;;;

 

항상 누군가랑 걷고 싶지만...

 

이렇게 혼자서 걷는 것도..좋아하는 쭈니의 스타일 어쩌죠!!?? 욕심이겠죠..ㅎㅎㅎ

 

 

참...조용했고...햇살이...여운을 줬던...곳....짧은 시간이지만..참...소중한 무상을 경험한 곳이다...

 

 

간이 목공소에 눈이 정말..강원도를 보여준다.....

화로에서 올라오는 아지랭이 연기와 눈...

순간 여기가...강원도의 어느 한곳을 대표하는 착각에 빠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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