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여행]흑과백 동네 총천연색 동네로 탄광촌 장성동 골목길

태백은 탄광촌이다..

아니 이였다..

 

한때는 지나가는 강아지도..

입에는 만원짜리 지폐를 물고 다녔다는...동네..

"상장동"

 

지금은 여느 시골 마을 처럼 그냥..옹기종기 모여산다..

한때는

검은 탄으로 마을 전체가...검은 곳..

희눈이라도 오면 검은 것과 하얀것을 구별되는 동네..

오늘 그곳은...

작품으로 변해있었다...

 

 

 

쭈니가 한참을...넋 놓고 본..그림....^^;;;;

 

 

 

 

 

 

 

 

 

 

 

 

한때..이동네는 강아지도 1만원권 지폐를 물고 다닐 만큼

부자 동네였다는 .....ㅎㅎㅎ

그~ 증거의 그림..ㅎㅎㅎ

 

 

눈부신 햇살이...

그림을 비춘다...

따뜻한 봄날이 오면..

한층 더...이쁠텐데...^^

 

 

하천변으로 벽화가..^^;;;쭈~~~욱~~~

 

 

 

 

 

 

 

 

 

 

 

 

 

 

 

...깔끔하게 단장되어서..

거리예술로 성화한..

태백시 상장동 마을이다...

 

 

 

한때는 탄광의 사택으로 사용하기도했다는..

흔적들이..

곳곳에 남아있었다...

조경사업을 위해서 시보조금으로 마을을 꾸미고..

꾸민 것이 잘되어..

국가지원금을 받았다한다...

 

 

 

 

딱 봐두..누가 사는 집인지 알것다..

허~그놈..잘생겼따..ㅎㅎㅎ

 

 

 

 

 

 

사뭇 한켠의 그림들은....

처절한 탄부의 모습으로 비춰진다..

비장함..

그리고..삶의...피곤함..

왠지...

아름다움으로는 ..

감탄사를 내 봿지 말아야..한다는..생각...

그때는 그랬다...

우리의 부모님 세대~

삶의 처절함이 뭍어나는...

그런 모습을 그림에서 느껴다..-쭈니생각-

 

 

 

쭈니가 뽑은 두번째..베스트 그림...

삶의 흔적이라 말하고싶다..

한 개피의...담배...

저~연기에....

폐깊이....

고뇌를 잊었으리라.....-쭈니생각-

 

 

 

 

 

 

 

 

 

 

조용히...보시궁...아무말..말기..^^;;; 

 

 

멀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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