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시간이 언제가나..하고...하늘을 원망한 적이 있다..^^*
빨랑 어른이 되어서...멋나게 살고 싶었다...
(대충기억해보면..그냥..어른들이 하는 것들을 하고싶었고..시험치기 싫어서..그랬던 것 같다.ㅋㅋ)
그리고 벌써~ 불혹의 나이가 지난..세월...아주 조금..아주..조금...아쉬운 것들이 있다...
쭈니 어린시절...이땅에 쭈니를 아는 친구들이 존재하는 날까지는....
쭈니 존재는 기억될 것이다....
군위여행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를 다녀오고...생각에 잠겼다....
고스란히..살아있는 나 어릴적...모습들....살다보니 잠깐 잊고 살았나보다...
저 속에 녹아 있는 나와 내 어릴적 친구들...잘있겠지....보고싶다..친구야!!!!
점빵옆에서...친구를 부르는 쭈니의 모습이 그려진다..
기영아 놀자~~~~^^;;;;
기영이는 점빵의 큰아들~....그때 기영이는 내게 부러움의 대상이였다....
삼립빵 하나면...온 동네를 평정했던 그때의 그 기영이가 지금은 그립다..무엇을 하고있을까!!??.....^^*;;;;;
기억나죠...만국기가 펄럭이고 태극기가 하늘에 휘날리고..
운동회때.히~~!!^^..가슴설렌다...쭈니는 이때가 그립다..
여기는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입니다...^^*
폐교한 산성중학교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쥔장의 노고가 곳곳에....녹아있다...
자...그럼 쭈니랑....
어쩔 수 없죠..함께 다녀야죠...^^;;;;
들어가!! 봅시다~ㅋㅋㅋ
현관앞에 놓여진 오재미(?), 오자미(?) 운동회때...지금은 저렇게 팔지만 우리때는
운동회가 오면 집에서 두개씩 만들어 오라했다..
잘사는 집애들은 정말 선생님 말씀에 충실(?) 콩을 넣어서 왔고..
그래서 콩주머니라고했다..
못사는 애들은 모래 ^^;;;
그럼 쭈니는 어느 부류였을까!!??
갠적으로 물어보면 답하겠다..^^;;;;
아~아련한 오자미 ㅋㅋㅋㅋ
참 많이 울었던...사연있는 오자미~~ㅎㅎ
엄마 아빠 어릴적에에서는
다양한 이벤트를 한다...
관람시간과 이벤트 POP물
입구에 매표소가 어릴적 영화관이나 유랑단의 매표소입구같다..ㅎㅎ
복도의 벽면들
아련한 흑백의 사진이 향수를 부른다...
맘 다~잡으라는 쥔장의 배례인 듯....
이제 향수에 젖어보자.....ㅎㅎ
그림이..참...정겹다....
우리네 어릴시절....
중학교 형아~가 타던 자전거가 여기있다..
저기..책가방...참...아련하다...ㅎㅎㅎ
흑백사진과 글...참..생각에 잠기게한다...
징하게 가난했던.....그래도...정이 넘쳤던...기억들...
아련한 추억의 기억들~~~
복도를 따라가면....
교실이 나온다...
여기가 중학교의 시설을 이욯해서 그런지 책상은 중학교때..
쭈니가 중학교때 사용하던 것이다..ㅋㅋㅋ
우리는 국민학교때는 두명이 앉는 책걸상이였다...ㅎㅎㅎ
한때를 풍미했던..다방 디제이 박스~
쭈니도 경험이 있다..ㅋㅋㅋㅋ
그리고 60~70년대의 소품들...
물론 80년대 후반까지도 60년대 물건들이 참 많았다...
쭈니의 기억으로는 90년대 들어오면서
많은 옛 것들이 사라지는 듯 보였다...ㅎㅎㅎ
용필이 오빠 ^^;;;;그리고 잡지책들...
혜은이 누나도 있공...ㅋㅋ
저 때는 용필오빠가 대세~ㅋㅋ 80년대 초, 중반이다...
아빠의 엄마가..쓰던...ㅋㅋ
우리네 엄마 아빠가 사용한 가계부...ㅋㅋ 1968년이라 한다..
쭈니 태어나고 ..몇살때..!!?? ㅋㅋㅋㅋㅋ
정말 쭈니 엄마 아빠때당..ㅎㅎㅎㅎ
고 박정희전대통령.....아련하다...
난 육영수 여사가 좋다...그냥....^^*
그때 고무신은 기차표가 대세~~ㅋㅋㅋㅋㅋ
범표도 있었다..ㅋㅋㅋ
이것은 60년대...ㅋㅋ
낮익은 물건들...
비닐우산...
빨강우산, 파랑우산, 찌져진우산...♬♪♩♭
그런 노래도 있었는뎅..ㅎㅎㅎ
풍금...전자 올르간.....^^;;;
수업이 끝난 방과후에...텅빈 교실에서 울려 퍼지는 풍금소리는...참..아름다웠는데....
인증샷!!!
전파상...
이 글자가 있었서면^^..트렌지스타 나디오 수리~..ㅋㅋㅋㅋ
여기는 헌책삽니다...ㅎㅎㅎㅎ
쭈니는 책이좋아서..중학교과 고교시절..헌책방에서 책사보는 재미에 푹~~욱빠진적도 있었다...ㅎ
외삼촌이 했던 사진관도 그립다...ㅎㅎㅎ
그 덕분에..사진기를 알고...
어린시절 사진을 맘껏 담을 수 있었는데....
이글을 빌려서 둘째 외삼촌과 숙모에게 감사를 전합니다..고마워요..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만화방, 망가빵, ㅋㅋㅋㅋ 참 친숙한 곳 중하나당..ㅎㅎㅎ
만화방에서 10원을내고 김일 레스링을 목청빠져라...응원했던..그..만화방...그 사장님도..잘계신지...ㅋㅋㅋ
이발소~
아직도 기억나는 쭈니랑..땔래야..땔수 없는..원비-디
사연을 할고픈 사람은 메일 주시길..^^;;;;
똥퍼~~~~!!!밭에 그름을 주셨던 동네아저씨~...보고싶다...ㅜㅡ
딱 어린시절...동네의 모습이다...ㅎㅎㅎㅎ
자전차다!!! ㅎㅎㅎㅎ 그때는 그냥...사람만 타면 자전거..짐을 실어면 자전차~^^*
골목길 돌아 설때는.....ㅋㅋㅋㅋ
딱!!! 그때 그 골목길.....
이별...사랑...골목길에는 서민의 애환이 녹아있었다...(지금도 그렇킨하징..ㅋㅋㅋ)
울동네...ㅋㅋㅋㅋ골목길...
요즘도 나오는 것이 있다...
장난감은 시대가 없나보다..ㅎㅎㅎㅎ
물론 사라진..장난감도 많다..
그 장난감을 인도에서 봤다..
인도여행기를 읽어보면..보인다..^^;;;
쭈니는 인증샷!!잘 찍는 것아시죠!! ㅎㅎ
재봉틀.....
1층 바로위 다락방...그곳에..기타~~~♬♪♩
여기 기획한 분은 참...정서가 쭈니랑 비슷한 시기의 사람인가보다....
저 기타..생각난다...^^
앞집 형이...항상...기타를 쳤는데....
참 멋나 보이는 그 형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작은 창에서 흐르는 음악...그립다...
공중전화박스...^^;;;;전화부~
이 글을 보면서...
관심 있게 읽고 봐 주신분들은 쭈니의 어린시절을 보았을 것이다...
1974년과 1979년의 사진을 올렸다...
그 친구들이 저 사진을 보게 된다면....어떨까..하면서...
보고싶다..친구야!!!!
이 글을 빌려 못난 쭈니땜시 고생하신
정부기선생님과 최희롱선생님께...감사를 전한다..
기쁨과 아픔의 쭈니 은사님이다...^^*
찾아가실때..아시죠!!! 네비게이션 한방....ㅎㅎㅎㅎ
없으면...음..최신 업그레이드 하신듯..
화본역 찍어삼...ㅎㅎㅎ~~
화본보건소(산성보건소)찍어보삼..ㅎㅎㅎ
[맛집]요즘 밥도둑이 바뀐거야 그런거야~이건 메기인데!?! http://blog.daum.net/munandcom/17434787
[군위멋집]그냥 아무곳 사진 찍어도 작품 "대율리 한밤마을" http://blog.daum.net/munandcom/174347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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