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멋집]그냥 아무곳 사진 찍어도 작품 "대율리 한밤마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찍은 사진의 의미를 담고....그곳에서 .....

 

엄청난 에너지를 얻기도하고 느끼기도한다....

 

그냥..카메라만 들이되도 이쁜사진...의미있는 사진이 되는  동네가 있다...^^;;;

 

오늘 쭈니가 소개하는 동네다.ㅎㅎㅎㅎㅎ

 

경상북도 군위 "대율리 한밤마을" 이다.

 

그럼 대율리 한밤마을을 조금 알고 시작해 볼까나~~^^*

 

대율리 한밤마을은 천 년을 바라보는 전통마을로 팔공산 북쪽자락에 위치한 부림 홍씨의 집성촌이다.

 

사방의 경치가 수려하며 마을 전체의 집들이 북향으로 배치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1970년대, 초가지붕으로 되어 있던 것을 개량한 곳을 제외하면 마을 중심에 위치한 대율리  대청을 중심으로 그주변의 주택 대부분이 전통 한옥 구조 그대로 보존되어 전통 마을로서의 가치를 더해주고 있다.

 

900여 년 전 마을이 형성될 때 돌이 많아 집터와 텃밭을 마련하면서 쌓은 돌담이 현재 제주의 형태와 비슷하다 하여 '육지속의 제주'로 알려지게 되었다.

 

하천 둔치에 있는 돌방천은 경오년(1930년) 대홍수 때 떠내려 온 돌을 이용하영 축조했는데,

 

전체적으로 전통 가옥들과 잘 조화를 이루어 곡선형의 예스러운 골목길의 정취를 자아내고 있다..

 

오래된 고택들과 마을 전체를 둘러싸며 이어진 돌담의 행렬은,

울창한 마을 앞 소나무 숲, 마을 안 대율사 등과 함께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여 가벼운 산책을 즐기며 여유를 만끽할 수 있다..

 

이곳이..대율리 고택중 최고의 고택으로 가는 길목의 대율리 대청(유형문화재 제 262호)이다.

 

가을이...온 동네를 덥고있다....가을이다..가을.....

 

쭈니는 사진을 기록을 위해서 편집을 하지 않는다...

 

그럼 냉정하게 여러분에게 평가 받고 싶다...

 

쭈니생각에...

 

이 사진들은 그냥 막 찍은 것이다..

 

파인더(카메라로 통해서 보여지는 세상)를 통해서 보는 대율리 한밤마을 곳곳은 작품이였다...

 

평가해주세요~~~^^*

단풍이 너무나 이쁘서....ㅎㅎㅎ

 

대청 마당이 온통 노오란 물로 가득하다....

 

오래기간 교육기관인 학사로 사용돼 왔지만 지금은 마을주민의 사랑방과 탐방객의 휴게소 역할인 듯 ^^*

-쭈니생각-

 

담벼락으로 가을이 눕는다....

 

대청앞의 기념석~

 

여기가 남천고택 상매댁이란 곳입니다.

1836년 부림 홍씨 우태가 지은 살림집으로 한밤마을에서 가장 규모가 큰집이랍니다.

 

쭈니는 테크닉 같은 것 없습니다..

 

                                                               

 

 

 

여기는 사랑채 마루~

 

상매택 들어가기전의 벽부분입니다.

 

그냥 담을 향해..그러닌깐 대청을 사이에 둔 담벼락되는 것이죠 ^^;;;

 

 

뒤쪽의 마당입니다...

 

 

뒤쪽에서 바라본 상매댁 사랑채~

 

 

대나무 옆에 있는 대림방 ㅋㅋ 대나무 숲이 있는 방..캬~좋다~이름..ㅎㅎ

 

 

담에 가을이 붙었네요...ㅎㅎㅎ

 

 

담벼락의 담쟁이 잎들이..쭈니를 보고 부끄러워서 붉게 물든 듯...ㅎㅎㅎㅎㅎ

 

사랑채 앞의 담벼락의 모습입니다..

 

끊길 듯 끊길 듯 하다가도 이어지고 높낮이가 각기 다른 돌담은 이뿌기도 하면서..참..우리네..삶 같습니다.

-쭈니생각-

 

 

 

대청입니다..ㅎㅎㅎ

 

돌담길에 얽히고 엮기어 있는 가을의 흔적들~~^^*

 

대율리 한밤마을 담벼락에도 가을이 내렸습니다....

 

대율교회. 여기서 약 200m 걸어가시면

남천고택의 사랑채에 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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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요즘 밥도둑이 바뀐거야 그런거야~이건 메기인데!?!                                                        http://blog.daum.net/munandcom/17434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