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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여행

[창원여행]경남/창원 정병산 올레길 숲속 나들이 길 걸어보기 제1/2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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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10월23일 아침 하늘은 조금 꾸물꾸물

오늘은 창원3040친구만들기 정모겸 산행이 있는 날이다...

 

조금 일찍 서둘렀다...

 

알밤도 삶아서 점심간식으로 만들고...

김밥은 싸고..ㅋㅋㅋ

물도 챙기고...동료들 사탕도 조금 챙기고...

준비가 끝났다.

오늘은 기대했던 벗들을 만나는 날이다...

 

다들..잘지내겠징...ㅎㅎㅎㅎ 혼자만의 생각인가..꺙~~~^^;;;;

멀리서 보이는 울 카페대장~

 

유명한 분이니..일딴..대~공개..

울카페 대장이자..카페지기이공...손오공이라는 닉을 가진 친구^^;;;

멋찌지 않습니까!?

아주..희생정신이 몸에 빼여있는 멋난 친구입니다..ㅎㅎㅎㅎ

 

 

오늘 아침은 안개가 장난이 아닙니다.

멀리 산하나 안개 사이로 보이죠..

저 곳이 오늘 갈 일명 정병산이죠...

 

정병산 올레길 숲속나들이길을 가기전에 사격장 주차장에서 모이기로 했습니다.

 

요기만 이뿌게 단풍이 덜어서...조기 보이죠...안개속의 산...^^;;;;;인증샷^^

쭈니가 해상도 이빠이다시 올리 사진을 올려봅니다..ㅎㅎㅎㅎ

 

 아름다움은 우리 주위에 참많습니다..

은은한 안개와 가로등..그리고 단풍..쭈니 눈에는 다~이쁘고 아름답게만 보입니다.

 

숲속 나들이 길을 담는 등산객 ^^;;;

딱 5%로 부족한 센스~ㅋㅋㅋㅋ

 

요즘은 운동시설이 참..상상을 초월합니다..

다들..건강을 신경쓰시는 듯..ㅎ

 

올라갑니다...정병산의 나들이길이 있는 곳으로...ㅎㅎㅎ

조금씩..쭈니는 지쳐갑니당..

시작도 못했는뎅..ㅎㅎ

 

쭈..욱....허니....ㅋㅋㅋㅋ 길다라..사람따라......ㅎㅎㅎ

 

정병산 은 상당히 유명하나 봅니다..

창원시민들이 많이 다니고 가까운 산이라...

오늘 한번 정병산을 조금 느껴보렵니다...ㅎㅎㅎㅎ

정병산 산책로 올레 숲속 나들이 길앞에서

쭈니 통신원이였습니다..ㅎㅎㅎㅎ^^*

 

500m만 가면..숲속 나들이 길이 시작된다고 알려주는 푯말..ㅎㅎㅎㅎ

푯말을 설치한 분들..감사..감사...^^*

 

아름뜨리 소나무가 빼곡이...있습니다...ㅎㅎㅎㅎ

이제..산에 왔습니다...

쭈니는 산을 향해 올라가는..것을 지양합니다..

어릴적 촌에서 자라서...

넘 많이 올라..ㅋㅋㅋ 시로합니다..

5살적 혼자서 약수터에 물퍼러 가는데...공동묘지를 지나서 항상 다녔습니다..

삼촌 형님들이 먼저올라가공...

산을 어찌 잘타는지..다람쥐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젊은 날까지..등산많이 했습니다...2008년도에는 안나푸르나의 푼힐전망대를 혼자서 작대기(?)하나 들고 오른...ㅋㅋ

쭈니입니다...하지만..

막달리는 전투 산행은 시로합니다...

산은 모르지기...

느끼고...보고...만지고...그렇게..어울리는 산행을 좋아합니다...-쭈니생각-

 

삼삼오오..그렇게 산행이 시작됩니다...

오늘 쭈니의 목표는 오늘온 여자회원님들 닉네임 정도는 알고 싶습니다..^^;;;;

될찌~ㅎㅎㅎㅎ

 

항상 왔다갔다 함서..회원을 챙기시는 우리의 대장~^^;;;손오공님이십니당..ㅎㅎㅎ

 

우리는 숲속나들이길쪽으로 갑니다...

자~~벗님들도 함께..가시죠 ^^;;;;

지금 부터 전투 산행이 시작됩니다..ㅋㅋㅋㅋㅋ

이날 쭈니..아주...험난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압니다..ㅜㅡ..

 

 

저 카메라 찍는 친구...열심히...찍습니다...

참 잼난 친구 닉이 불곰입니다..

이글을 빌려 수고했다는 말을 전합니다.

아직까지..싱글이란 것이 믿어 지지 않습니다...ㅎㅎㅎ

패기와 열정이 대단한 친구입니다...

 

가을 가뭄이란 소릴 듣다...비가 내려서...산에...작은 개울을 형성합니다..ㅎㅎㅎㅎ

참..물소리는 정겹습니다...ㅎㅎㅎㅎ

이런 경험을 준 울 창원 3040친구만들기 카페에 감사합니다.^^*

 

물...물...얇터나 깊은나...물은 참..좋습니다...ㅎㅎㅎ

 

들꽃하나가 ...눈앞에 나타납니다...^^;;;

참 이쁨니다..

요즘 가을날...들꽃이 눈에 들어옵니다..

쭈니가..가을을 느끼려나 봅니다...

 

사신님 ^^;;;

이님 덕분에 카페에서 ...더~한층 기쁨니다...

사신님 또한 고마움을 이글을 통해서 전합니다..

고마워요~^^ 전병원님 ^^

 

일차 휴식입니다..요때까지만 해도...

ㅋㅋ

오늘 산행이 전투산행이 될 것이라 생각하지 못했다눈~~~ㅠㅠ...

 

땅이 촉촉히 젖어 있었서..

이글귀가...더~와 다았습니다...

벗님들 생각은...

숲속길을 걷는 동안

많은 시들이 있었습니다...

산책과

산행과

싯귀는 함께하면 좋습니다..^^;;; -쭈니생각-

 

요기를 보는 순간...신발을 벗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되는 쭈니..ㅋㅋㅋㅋㅋ

 

가을 산행...한 줄놀이가 시작됩니다...ㅋㅋㅋㅋ

 

요길을 보는 순간..쭈니는 ..신발을 벗어야한다는 생각에 강력 사로잡힙니다...ㅎㅎㅎ

 

우리는 계속 숲길로 갑니다~~

쭈~~우~~욱!!!

 

곳곳에 저렇게 평상이 있습니다..

참 고생했겠다는 생각이 머리를 스칩니다..

저렇게 평상을 놔둬서 편안하게 식사와 휴식을 하게 해준 관계자 여러분..고마워~요..ㅎㅎㅎ

 

등산객들을 위한 배려...줄...줄...줄...어디..하나 다~정성과...고마움이 배여 있습니다.

 

밝은 표정에서 오는 신선함이..산과 닯았습니다..

저만의 생각인가요 ^^*

 

저기 스텐드도..말입니다...참 좋은 자리에 멍때리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쭈니가 이번 산행에서 멍때리기를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웠습니다...ㅎㅎㅎ

 

숲속에서 살고픈...쭈니는 자연이 너무나 좋습니다..^^;;;

물론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지만요..ㅎㅎㅎㅎㅎ히~~~~~ㅎ

나무사이로 보여지는 하늘은....느낌으로도 참..기분을 좋겠합니다.

 

숲속길을 거닐다...보이는 창원의 모습니다..

운무가 참...이쁨니다...

왠지 깊은 숲속으로 들어온 듯한...

여운이 남습니다...

 

우리는 주~~~욱~~가야합니다..ㅎㅎㅎㅎ

 

하늘 산 나무

세가지가 순간 주는 느낌..벗님들 생각은!?....

아름답다..^^;;;

 

 

 

 

이물을 먹어야 할까..안먹어야 할까!?

순간 고민을 했습니다..

그리고 먹었습니다..

조금은 ..찝찝하지만..서도...

비오고 나서 내린 물은..좀..그런디..암튼...

아직은 좋습니다...

 

 

단풍이 조금씩..내립니다..

이제 나무도 옷을 바꾸어 입습니다..

가을 옷은 참..멋나고..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우면 여자의 계절이어야..하는데..

정말 아름다움은 남자에게 있다합니다...

어디서 인용한 것인지 생각이..ㅠㅠ

요즘 쭈니가..ㅋㅋㅋ..영...공부를 않하는 듯..ㅎ

 

산길은 참...멋과 운치가 있습니다.

태고적의 숨결이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이길을 ....

 

 

 

이길도...참...사랑스럽습니다..ㅎㅎㅎㅎ

 

자~~~퀴즈 들어갑니다...모자에 가려진 글자는 무엇일까요??

맞추시는 분은..소정의 선물이 있습니다...ㅎㅎㅎㅎ

 

 

멀리 창원시...가보입니다..ㅎㅎㅎㅎ

 

숲에서 느끼는....솟음...

 

숲에서 느끼는 햇살~~~

눈부심...

 

팔군무송가는길

 

좋은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기서 물한잔하시는 여유...듁입니다~~~~ㅎㅎㅎㅎ

 

많은 사람들이 고생해서 만든 곳..아끼고..아낍시다..ㅎㅎㅎ

 

월유정에서보는..전망....ㅎㅎㅎ시원합니다...

 

 

인증샷!!! 들어갑니다..ㅎㅎㅎ

 

요 꽃들이 많이 있었습니다...ㅎㅎㅎㅎ

 

생각보다 아름뜨리 나무들이...하늘을 향해 있었습니다...

 

 

숲속의 터널도 지나봅니다....

 

조금의 햇살도 비쳐줍니다..ㅎㅎㅎ

 

들꽃도...이뿌공..ㅎㅎㅎ

 

자연입니다..여기는...^^*

 

사이길로 난...산책로....앙증맞지 않습니까?? ㅎㅎㅎㅎ

 

나무가..그냥..눈에 띄었는데..서어나무라네요..ㅎㅎ

그리고 친절한 설명까지..

여기는 걷는 숲길입니다...

 

 

계속 갑니다....ㅎㅎ

 

그리고 한쪽으로 보입니다..^^;;;또 다른 시내가..ㅎㅎㅎㅎ

 

나무가지 사이로..보이는..모습들...

 

숲길의 운치는..자연의 기를 선물해줍니다.

 

온갖...잎들이 가을 옷을 바꾸어 입습니다.

 

작은 풀마져도...변화고 있습니다.

여기는

숲길중...입니다..

 

얼핏 보이는 시내의 안개가 이제는 많이 사라졌습니다...ㅎㅎ

 

쭈니 못참았습니다..

등산화가 오랜만에 신어서....ㅠㅠ

바닥이...삭았습니다..

그래서 벗고..맨발에 도전합니다...

여태부터 고행의 시작입니다..

기분은 좋았습니다..

간만에...맨발 산행..ㅎㅎㅎㅎ

 

 

이 길을 맨발로 물론 한쪽만..ㅎㅎ

돌이 넘 많아서요...ㅎㅎㅎㅎ

몸 생각했습니당..ㅎㅎㅎ

 

요기도...멍때리기 좋은 전망을 가지..평상이 있었습니다...

연인이랑..가족이랑..친구랑..참좋은 곳입니다..함께하면..ㅎㅎㅎㅎ

 

 

신발을 벗고 걷는 것은 사람을 참..시원하게한다..

발에 닫는 약간의 젖은 흙과 모래들...

온 몸으로 느껴지는 ...

그 무엇인가는 내가 살아 있음을...감지하게 한다..

참!!!! 좋다... 

 

 

돌길이라..발은 아프지만..

나쁘지 않은 아픔이다..

 

가을을 입은 잎하나....참 붉구나....

좀 있으면 더~붉겠지...ㅎㅎㅎㅎ

 

 

 

 

 

 

 

 

 

 

 

 

쭈니가 넘 늦게 가다보니..

대장이 찾아왔다..

조금은 미안하공..

암튼..그랬당...

너무 사진이 크다보니..

2부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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