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집]가을여행 우연히 발견한 가을풍경의 박덕규개인미술관

박덕규 미술관입니다.

쭈니가 혼자 즐기는 곳이기도 합니다.

아무도 모르는..쭈니세계..ㅎㅎㅎㅎ

이번 2011년 가을여행 추천합니다.ㅎㅎㅎ

 

 

한국의 가을하늘 만큼 깊은 하늘도 없으리라. -쭈니생각-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한다.

정말 그런가...

작년 이맘때 인 듯...

우연히 아는 지인과 가을 소풍을 떠난 적이 있다. 

가을풍경도 그립고 가을여행이라..이름 짓고 그냥..떠난 것이다.

 

사천, 삼천포, 남해고속도로

그러다 우연히 시골길에서 만나 개인미술관

허락도 맞지 않고 이렇게 올려도 될지 모르겠지만...^^'';;;

너무나 이쁘서..소개하려한다..

쭈니만의 공간이였다...

 

진주 내동면 칠봉산길 26-20

 

이 글을 빌려서 미술관 쥔님께..살짜기..다녀간 ㅠㅠ 절 용서하세요..

그렇게 불렀는데...안계셨서...혼자 놀다 왔네요...

혹여 누가 되어서 지우라 하시면 지우겠습니다. ^^*;;;;

 

정확하게 찾지 않으면 그냥 스쳐가는 곳이기도 하다.

가을 여행을 떠난 분들이 딱히..선택된 곳이 없다면..

여행지추천을 한다..

 

담쟁이 단풍이 너무나 이쁘서..멍때렸던...그곳..

 

박덕규 미술관

 

 

참 요즘 쭈니 눈에는 이런 간판이 더~멋나 보인다...흠흠흠...ㅎㅎㅎㅎ

 

                                                               

 

콘크리트 에 그냥..저렇게..페인트칠로 (물론 뿌려서 스프레이^^) 미술관을 표현했다.

 

정문에서 보면 오른쪽 한곳에...있는 번지표~ㅎㅎㅎ

 

이곳이 정문이다.

 

인증샷!! 날려주시공..ㅎㅎㅎ

 

이곳은 보너스..가는 길에...많이 다른 곳인데..그날의 감흥에는 이길도 있었다...^^

요기는 다음에 소개하련당..ㅎㅎㅎ

 

첨 이모습을 보면서 인도를 연상했다...

물론 쭈니만의 생각일 수 있다..ㅎㅎㅎ

 

저기 달려있는 것은 어종도 아니요..가날픈 소리가...귓전을 맴돈다....

바람도 쉬어가려는 듯..조용하다..

 

 정문을 들어서자 말자 보이는 전경이다.

앞도하는 무엇인가가...있었다...

첨에는 쫄았다..ㅜㅜ..

 

 그리고 한켠에 있는 가을을 보여주는....국화(?)ㅋㅋ 암튼..넘어가공...

가을을 말하는 꽃아니겠는가..ㅎㅎㅎ

 

 한~참을 서있었던..곳이기도하다..ㅎㅎㅎ

 

솟대가 여기도 많이 하늘을 향해 있었다.....ㅎㅎㅎㅎ

 

 

정원은 잘 정리되어져 있었다..주인장의 손결이 ...참 부지런함을 느낀다.

 

아기자기하면서도 질서가 있는...여기는 개인 미술관 앞 정원이다.

 

 

 

건물은 잠겨져 있었다..

주인몰래 가슴 콩닥이며..안을 바라보았다...

많은 미술품들이 놓여있다..

 

 

음..그림이..참...좋아보인다..

 

 바쁜 일정으로 가신듯...

손수레가 덩그러니..놓여있다...

이것도 미술작품인가..!!?? 꺙~~

 

본 건물을 기준으로 담에 붙어있는 단풍..이것이..너무나 이쁘서 소개하려는 주제이다. ^^;;;;

 

한번 정도는 혼자서도 좋고

연인과 함께여도 좋다...

이번 가을여행의 단풍놀이 산책 이곳이 어떨런지..ㅎㅎㅎㅎ

 

잘 정리된 정원과 갈끔한 모습의 주변 정경은..

가을풍경을 대변해주고있다.. 

 

아기자기함을 담은 개인 미술관 박덕규 미술관의 정원입니다

 

 

유럽의 어느한 도시를 잠깐 생각하게 하는 보도의 느낌과....

 

어느 동산의 잔디를 거니는 느낌이랄까..

하늘은 높고...

 

가을이 곳곳에 묻어 있었습니다...ㅎㅎㅎ

 

가을이라면...꼭...한번은 느끼고 싶은 것들이 모여있는 작은 성....

 

여기는 박덕규미술관입니다.

 

혼자서 멍도 때려보고..

쥔없는 곳에서..호기를 부렸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아름다워서..

눈물마져...흐르게하는 무엇인가가

가슴을 젖혀왔습니다...

아름다운 정원을 보게 만들어주신 박덕규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허락없이..이렇게..

가을여행의 호사를 즐겼습니다..

 

눈이 시리게 하는 것이 이것인가 하는생각도 들었답니다..

 

어찌 이리 다홍의 물이 잘 들었는지...

 

올가을 단풍구경은 이정도만 해도...

그 어느 곳 부럽지 안으리라..생각이 되는데..

벗님들 생각은??

 

이사진을 갠적으로 아끼는 사진입니다..^^;;;

 

가을이 지나기 전에...

가을여행,

가을풍경...

가을지추천합니다..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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