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가다에서 카이로로.. 이제 한국으로간다

휴가의 정점을 별다섯개의 호텔에서...잼나고 신나게...쉬었다..

조카도 나도 흡족하다...

이제...출국을 위해서..카이로로 간다...

아침일찍 버스를 타기로했다..

 

버스로 이동하기위해서...후루가다의 버스 스텐드에서

이쁜친구를 만났다...

세상을 다~가진 눈...ㅎㅎㅎㅎ

 

 

조금씩...여행을 정리해본다...

한달반이상의 여정...

힘든 때도...즐거울 때도..슬플 때도..기쁠 때도..

화날 때도..있었지만...안전한 여행이라..

기쁨뿐이다...ㅎㅎㅎ

 

버스를 기다리며~쭈니의 장난질~혼자 놀기다..ㅋㅋㅋㅋ

구름과자의 도너스 땡만들기..ㅎㅎㅎ

조카가 찍어준..사진 중..언제 찍었는지...ㅋㅋㅋ

 

 

이제 어떻게..정리를 할까.....생각하며...

 

한층 더~업그레이드한..조카의 모습...ㅎㅎㅎ

 

여기가 후루가다 버스터미널의 휴게소이다..ㅎㅎㅎㅎ

 

내가 앉은 자리에서 보이는 마을의 모습..

여기는 후루가다 버스터미널 ^^;;;;

 

여행자의 포스가..작은 테이블에서 느껴진다...ㅎㅎㅎㅎ

망구~~~쭈니생각 ㅋㅋㅋㅋ

 

지루한 조카의 디카~질 잠깐 보시공..ㅎㅎㅎ

 

카르투시다~자기의 이름이 저 것이당..ㅎㅎㅎ

 

언제 담았는지..쭈니의 후줄그래한 뒷모습...ㅋㅋㅋ

 

애기엄마이당..ㅎㅎㅎㅎ

 

여행에서 가방은 많은 의미를 전달해준다~~^^;;;

조카가 담은 것인데...참..좋은 느낌이다~~ㅎㅎ

 

이제 우리가 타고 갈 버스가 도착했다...

 

인증샷!!

을 찍자고 날리다...ㅎㅎㅎ

이제는 여유와 포스가...

그리고 진정 즐길 줄 아는 조카가 되었다...ㅎㅎㅎ

 

삼촌의 모습도 이쁘게 잡아주는 조카~~ㅎㅎ

쭈니는 배낭여행만 가면..

다이어트가 자동으로 된다...ㅎㅎ

보통 6~7kg은 빠지나 보다..

빡신..고뇌의 배낭여행은 아닌뎅..ㅎㅎㅎ

항상 그랬던 것 같다...^^;;;

이제 여행가야하는뎅..

요즘은 쌀이 너무나..쩠당..ㅋㅋㅋㅋ

 

배낭을 앞과 뒤에 매고도...이런 자세가 나온다..ㅎㅎㅎ

이 자세가 님들 `~~~쉬운자세아닙니당..ㅎㅎㅎㅎ

 

쭈니와 함께갈 사람들~~~

이렇게 이들과 카이로로 간다..ㅎㅎㅎ

 

우리가 타고갈 사자 ^^;;;;

 

사진의 기술도 무척이나 변한..조카의 스킬~~~ㅎㅎㅎㅎ

거울을 이용한 디카찍기~~~ㅎㅎㅎ

 

멍때리는 쭈니의 포스~~~ㅎㅎㅎㅎㅎ

여행의 아쉬움이 묻어난다..ㅋㅋ

우짜라고~~~ㅋㅋㅋㅋ

 

버스속의 천태만상~~~~ㅎㅎㅎ

한국이나 이집트나..

버스안의 풍경은 비슷~

사람사는 곳은 비슷~

그래서...정겹고 행복하고..

웃음의 의미가 비슷한 듯~ㅎㅎㅎ

 

신문보는...사람..^^;;;

버스는 달린다..^^;;;

그리고 휴게소에 잠깐 쉰다...

 

    

이집트 휴게소는 생각보다..깨끗했다..그리고 참 넓은 곳에..

덩그러니...건물 한채 ^^;;;

보이지 않는가??

저 넓은 평온이..ㅋㅋㅋㅋ

 

요고요고 부러워하면 지는 것인디..ㅋㅋㅋ

 

    

좌로도 우로도...참 넓다..ㅋㅋㅋㅋ

 

    

화장실과..여행자들....

휴게소의 모습이다..ㅎㅎㅎ

 

 

 

    

멀리서 다가오는 동양인을 신기한 듯 보는 현지인 ㅎㅎㅎㅎ

누구징...울조카당..ㅎㅎㅎ

    

밝은 표정의 조카 ^^;;;;

 

    

먼 곳을 응시하는 쭈니와...먼 곳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는 조카..

쭈니와 조카의 각기 다른 ...모습들...

사진에서 무엇인지 모를 느낌을 받는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세상을 살아줬으면....

-쭈니생각-

 

항상 귀엽고 발랄하다...

사랑한다..나은 ^^;;;

 

휴게소를 지나서...

어둠이 세상에 내린다..

이때쯤...카이로에 도착했다...ㅎㅎㅎ

다시보니..이제는 카이로도 익숙한 듯~~~ㅎㅎ

내일 새벽에 출발이라...

공항가는 버스 스텐드가까운 곳에 숙소를 정했다..

그곳에서

카이로의 모습을 담는다....ㅎㅎㅎ

 

한번 가보신 분들은 기억나리라~^^;;;

보통 이곳에서 ..

게스트나 호텔을 잡는다...ㅎㅎㅎㅎ

 

 

 

 

멀리 노볼호텔이 보인다...

 

 

맥도날드 마크가 액정광고판을 매우고...

 

점점 어둠이 내린다...

 

조카의 셀카가 그의 지존의 수준에 이런 듯하다..ㅋㅋㅋㅋ

 

이렇게 카이로의 밤이 찾아오고...

편안한 밤을 보낸다...

 

 

27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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