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요르단 Jordan

JOUDAN 의 고대도시 페트라(Petra) 서다. 제2부

728x90
SMALL

제 1 부에서 알 카즈네에 있었다...

알 카즈네 :

아랍어로 '보물창고'를 뜻하는 그리스식 건축양식의 건물.

 기원전 1세기 경에 지어진 것으로 추정된다.

 영화 인디아나존스 <최후의 성전> 편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

 

 

  

 

기둥이 있고...수많은 관광객이 보인다...알 카네즈 바로 앞의 광장을 바라보면서...인증샷!!!

 

 

 

    

내부에서 바라보는 광장의 모습과 정면의 오른쪽에서 본 알카네즈

 

 

기둥 사이로 보이는 선물가게...ㅎㅎㅎ

 

     

왼쪽의 기둥앞에서 그리고 전통복장으로 사진을 찍고 약간의 (팁)을...원하는 아저씨..

 

 

 

알 카네즈 앞의 지하입구인데 지폐와 상당의 동전이 있다...어딜가나...비는 문화는 있다....거대함에 빌었을까!?

 

 

    

상층부의 조각들이다....정말 모르는 내가 봐두..예술이다....예술..

 

     

 

감상하시라...여러분들은...알 카네즈를 바랍보고있습니다...

카메라가...요즘 처럼 3D면 좋으련만...그래도...나름...조금은 아나로그틱한 것이 잼날때가 있당(?) ㅋㅋㅋ

 

     

 물론 화질이 좋은 사진으로 크게 사진방에 두었다..감상해부시길...ㅎㅎㅎ

 

                        

알카네즈의 건축양식 양옆으로 보여지는 모습들이다...저 바위들 사이로...또 다른 조각들이 많았다...

작은 사진이라 볼수 없지만...큰사진으로 보면..보인다..

지진으로 조금씩 마모되거나 갈라졌지만 흔적들은 있었다.. 

오랜 세월이 말해준다...

 

약 2km의 시크를 지나...알 카네즈 도착.

수많은 관광객들이 너나 할 것이 없이 카메라에 인증샷~하기 바빴다...

 

잠깐만..쉬자...알 카네즈가 보이는 자리 좋은 곳에 앉았다...이제 부터...저 넘을 보리라...째려본다...

수많은 세월이...지나고...또..지나서...쭈니는 저넘을 보고있다...

첨에는 경탄이였고...조금 지나니 경외스럽다..

자식이 변한다...

내속에서..

그리고 말한다...

인간의 존엄.

수많은 사람들의 삶속에...존재 했을 알 카네즈

분명 인간이 저 멋나는 넘을 만들었다.

나와 같은 인간이 .....참...머리좋다....우리네 처럼.....기초를 삿고 기둥을 세우고 지붕을 만들고..

그런 것이 하나없다..그냥...바위에 기둥을 세우고 (정확하게 조각하고) 벽에는 장식을 하고 그속은 삶을 영위하기 위한 나름 형식의 방들이 존재한다....

"설계를 했겠지?? "

"했을거야..."

"그렇치 않고 어떻게 저런 어마어마 한것이 탄생했을까?"

"설계도면이 있을까??"

"있겠지..그럼 그것은 어디있을까!?"

무수한 대화가 내속에서 오간다....

 

그러기를 잠깐...동료들이 발길을 재촉한다...

어이쿠...또...망상에 잠겼나보다...

 

그리고는 많은 악세사리가 있는 곳으로 눈길을 돌렸다...

 

신기한 반지와 핀 뺏찌들이 관광객의 눈을 끈다...

 

쭈니가 누군가...악세사리라면..일딴...구경하는...취미를 가진 사람아닌가...

눈이 즐겁다...

 

       

 

사진들이 작아보인다구요?? 그럼 페트라편 사진모음방으로...^^;;;크게 올려놓을게요ㅎㅎㅎ

 

       

앙증맞고..궙고..신기한 것들...하지만...관광지에서 몰 수 있는 것들로 가득했다...

시부적 가격을 물었다...ㅜㅡ 역쉬...나 같은 헝거리 배낭여행객에게는...비싼 듯 보인다..

 

광장 앞에는 장사꾼들과 낙타 사파리를 준비하는 사람들...흥정하는 모습이...흥겹다...

조카를 찾았다...

낙타를 한번 타는 경험을 시켜 주려는데...안보인다..ㅜㅡ...나보다..더~흥분해서 혼자서..달리는 모양이다..

이곳이 얼매나 큰지 알까?? ㅎㅎ

 

 

     

 

요 궙게 생긴 넘들 중 한마리가 조카를 태울 넘이당....흥정도하공...그렇게 가격도 정당히 만족했다...

  

    

 

흥정을 마치고 조카를 찾았다...안보인다..벌써..먼저...출발했다..조금 만 기다리징...

ㅜㅡ 급하게....한넘을 타고 조카를 추적한다....

난 낙타가 비쌋서...통키를 탓다...ㅎㅎㅎㅎ

한번은 타고싶다던 조카의 말이 기억이 나서...

낙타는 다른 팀들에게 넘기공...

달려라 통키...ㅋㅋㅋㅋ

미안했다...쩝...내가 무겁기는 무겁징...ㅜㅡ

 

    

                 ****이길로 나가면 로마식 원형극장및 로마시대의 시가지 글고 열주가 역사를 말해주고있다..

 

로마식 원형극장(2세기 초 이곳을 지배한 로마인들의 극장 유적)

  바위산을 반쯤 깎아 움푹하게 만든 건축물로서  7000명의 인원을 수용하였던 규모이다.

 

극장 왼쪽에는 로마시대의 시가지가 있는데이곳에는 열주대로가 뻗어 있고 왕궁·신전·공공욕장 등의 유적이 있다.

 페트라 유적지 입구에서 기념촬영

 (한국사람들..좋아한다..ㅋㅋㅋ 실력이 없었서..ㅜㅡ 편집하지 않았다..조기 외국인들 초상권운운하고 그럼 바로 내리겠다...함께한 친구들도 그러면 내리겠당..지송..허락없이...ㅜㅡ 암튼..촬영했다.)

 

이곳을 중심으로 큰 광장이 나온다..이곳에서는 옛 정취가 물씬 나도록...

우리로 치면 전통마을이 있다..

마을 사람들이 장기도 뚜고(자기들 겜)

관광객들을 구경(?)하고

이쁜 물건과 음료수 다과를 판매하고있었다..

전통 무기로 서로들 인증샷두하고

오랜 역사속에 주인공이 되어본다..ㅎㅎㅎ

 

 

 

 

     

                 **좌판의 아낙네들...                            ***따라오면서 호객행위하는 ...^^;;             전통마을의 주변 경치...

 

     

                   주변경치                                                                주변전경                                             꾸며논 전통 마을....

 

 

 

 

       

                          동네 어른들의 삼삼오오 모여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우리의 윳놀이와 비슷(?) 암튼...ㅎㅎ

 

 

   

함께 한 친구와....인증샷과...대충 클레디에디트가 되어본다..ㅋㅋㅋ

 

 

 

     

******* 보라 어느 곳하나....눈을 즐겁게 하지 않는 곳이 있는지..온천가 이랬다...

절벽에 동굴을 만들고 그속에...살아가는...

무덤이 되었다..또...사는 마을이 되었다....

역사는 돌고 돈다...그리고 무한한 것은 없는 듯 보인다...

 

함께하는 사람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했다..

디카하나 달랑들고 나만의 여행이 시작된다...

 

   

전통 마을의 주변을 등정하기 시작했다...배낭여행의 기본은 체력이다...

떠나기전 준비했던...체력은 여기서도 유감없이 발휘되었다...나의 모습 뒤배경으로 조금한 사람들을 보라(?) 작아서 안보이낭..ㅜㅡ

 

   

산 중턱마다 존재하는 집들과 동굴..하나라도 놓쳐버릴까 노심초사하면서..주변을 검색한다...

 

 

   

오르고 또 오르고 돌아가고 또 돌아가고..멀리 밑에는 사람들이 개미보다 작다...ㅋㅋㅋㅋㅋ

여기는 멍때리는 천국이다...

 

   

물하나 옆에 끼고...낭떠러지의 거늘에서...세상을 내려본다...

여기는 페트라다...페트라...

왠지 모험을 다녀야 한다면..와봐야 한다는 ...느낌을 주는 페트라...ㅎㅎㅎㅎ

 

   

요기사진...얼굴..정말 혼자 찍었다...

오랜 세월의 배낭여행...혼자여행의 진수다..어떻게 찍었을까요..분명 혼자인뎅...ㅎㅎㅎ 푸히히~~~~

 

   

***말이 필요 없지 않은가......ㅠㅠ 감탄과 감동..그자체..

아쉽다..조카넘을 대려와야하는데..

요기는 넘 위험해서..

혼자 다녔다...ㅜㅡ..

 

   

**조금씩 고갈되는 체력...ㅋㅋㅋㅋ 얼굴이 푸석푸석하당...종일 햇볕과...땀과..먼지와..열기에.....

그러나..가슴과 머리에는...엄청난 기운이 난다.....

 

 

   

정상으로 향해가는....쭈니....그냥...마냥...즐겁다....ㅎㅎㅎㅎ

 

 

최고의 뷰포인트를 향해 가고있다...

얼매나 좋을까?? 요때까지만 해도 그렇게 생각했다...

 

 

그리고 뷰포인트를 보기위해 지나가는 수도원..수도원에 도착했다...

트랜스포머에 나왔다..2탄이지 아마...ㅋㅋㅋ 여행을 다녀오고 우리나라에 트랜스포머 2탄이 나왔으니...피라밋과..페트라..다양하게

느낄 수 있었다..

같은 영화를 보는데...그 영화의 배경이 다~~내가 다닌 곳..

묘한..즐거움과..흥미가 가슴에 흘렀다...

여행...좋은 것이먐....쭈니여행매니아....말쌈...ㅎㅎㅎㅎㅎ

 

이제 페트라의 4분의 3을 보았다...

삼부에서 뷰포인트를 소개한다....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