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여행 패튼은 정해져있는 듯하다..
시간의 절약을 위해서 항상 이동은 밤에 하는 것으로...물론 낮에 해야 할 곳은 낮에 한다..하지만 이동은 가급적 저녁시간을 이용한다. 알레포에서 하마로가는 길은 야간을 이용해서 이동했다.
늦은 시간
* 시리아에서 하마는 수차의 도시로 유명한다.
*늦은 시간 먹거리는 빼놓을 수 없는 것이얌...ㅎㅎㅎㅎ
* 어느 도시에서 환영받는 애들...애들의 눈빛은...참...아름답다.
* 날씨의 영향인듯 화덕과 비슷하고 곤로와..비슷한데..암튼 신기해서 한장..ㅎㅎㅎ
*울 조카 이렇게 보면...참 많이 컷다...저 정도 나이때...내가 안고 찍은 사진이 있는뎅...저기 애기도 울조카만큼 이뻣다...저때...나은이는...너무너무...감동이였당...ㅎㅎㅎ 사랑해..나은...ㅎㅎㅎㅎ
* 조금은 지친듯..하지만 시크하게....ㅎㅎㅎㅎ (여기 먹거리사진은 다~~조카가 찍은 것을 말하고싶당....)
하마(수차의 도시)에서 숙소를 정하고...내일은 투어를 예약했다...
조카의 역사공부를 위해서...ㅋㅋㅋ
아파미아 (아파미아를 사랑한 왕이 그녀의 이름을 따서 짓은 곳)고대 로마유적지로 떠나본다.(고대 에블라문명 유적지.) ==> 있을 것은 다있다...목욕탕, 교회..
내가 이곳에 도착했을 때는...자욱한 안개가...고대유적지의 모습을 더~욱 더 환상에 젖게 했다...
그리고...정문으로 들어간 것이 아니라 안내인이 후문으로 넣어주었다...매표소가 있는데 정문에 있단다...그래서 이~~~야(공짜)...암튼 좋았다...하지만 나올때..안개가 걷히고 매표소 관리인은 입장표를 받았다..학생여러분...학생증가져가세요~~학생증은 자랑입니다..그리고 안뜰 여행의 기본입니당..ㅎㅎㅎㅎ
베가골짜기 위 언덕 대평원에 장장 2km 직선거리의 로마시대의 대로와 건물 잔해가
* 웅장함을 보여주는 아파미아의 기둥과 안개~
* 이 곳에 난 섰다....한모금의 담배연기가...안개와 섞인다...
* 내가 찍었지만...조카의 행복함과..만족의 표정...압권이다.....어찌 이뿌지 않은가...^^;;;;
* 혼자 놀기의 달인...ㅋㅋㅋ뿌리깊은나무입니다.
아파미아의 모습은 웅장하고...고대 로마유적지의 찬란함을 보여주는 ...역사의 도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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