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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가끔글도쓰고

2005년 12월21일 글에서 jae eun -옮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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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홈피에 있던 글이다..그때도 옮긴 글인데...여기다 또..올린다..그리워하면서...오해는 말자...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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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그래....

1번을 들어가도...1000번을 바다속에 들어가도

매일매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게 바다야..

그래서 바다에 빠져드는지도 모르겠지만......

하루 아침에 변할 수 있는게 바다거든....

꿈도그래...

오늘은 스쿠버다이빙 때문에..현실속에 힘들어 하지만

내일이면 어느 순간 모든것을 다 포기하고 다이빙을 하면서 행복해할수도 있어...

내일모래면 인간이 다가설수 없는 자연에 맞서 도전이라는 이름하에 매일 매일을 프리다이빙이라는 매력에 빠져들지도 모르지....

사람마음도 그래....

오늘은 너에게 관심이 가다가

내일은 니가 너무 좋아서 사랑을 할지도 몰라도..

내일모래면 널 까마득히 잊은채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보일 수도 있는게 사랑이라는 관계야...

그 순간 도전하지 않으면 인생을 바꿀 수 없는게 바다고,

그 순간 열정적이지 않으면 이룰 수 없는게 꿈이고,

그 순간 무모해지지 않으면 잡을 수 없는게 인연이거든....

<2005년 12월 21일 jae 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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