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삶의향기/가끔글도쓰고

2010년6월1일 그냥...친구야 보고싶다...

728x90
SMALL

벌써 2010년의 6월 1일이다...물론 다지나갔지만....

간만에...가져보는 내시간이다..

어제 까지는 생활에 바빳다...

 

물론

몇칠이 지나면 바빠지겠지...

하지만 간만에 오늘하루를 보냈다..

 

내게 하루는 참 소중하다..

 

어릴쩍 같은 반친구들에게 문자를 보냈다...어떤녀석은 답하고 어떤녀석은 생까고~~~ㅎㅎㅎㅎ

그래도 연락해주는 친구들이 고맙다...

 

그들은 잘살고 있겠지...그의 30년이란 세월이 지나가는데도 아직 얼굴 한번 못본 친구도 있다..

초등학교시절 코흘리면 얼굴부비던 녀석들은 잘있을까??

 

동창회모임을 가도 그 얼굴이 그 얼굴일때가 있다...

 

보이지 않은 친구들의 무사만을 바라는..난...소심한 사람일까??

 

큰사건사고없이 다들 잘있겠지...

 

친구야~보고싶다..

 

기대, 자원, 자신, 정희, 동렬, 원식, 현민, 동원, 용길, 재환, 미화, 재규, 선미, 종훈, 수경, 자원, 진철, 금자, 순규, 혜숙, 창용, 륜경, 경희, 승진, 점숙이.......그리고 교통사고로 먼저가 원이......

 

 

 

728x90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