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월 3일....

음력 12월20일.......

오늘은 세상에서 가장...좋아하고..존경하고...사랑했던....큰형님의....생일이였다...

작은케익에...온가족이...생일을 축하해주는...

그래서...참..좋아보이는...

그저...형님의 삶이...더도 말고 들도 말고...그표정 그맘으로 ...건강해서면..한다...

 

바람이..많이 차다...

자동차의....앞유리를 간만에 닦았다....뽀드득...뽀드득...이소리가 나면....깨끗해 진것이다...

 

그렇게 보여지는 고속도로의 하늘은....별반....달라진것이 없는데....

내맘과 내몸은....참 많이 달라졌음을 느낀다...

 

형수와 이쁜조카둘을 태우고....목적지로 달리는중...삶을 애기하고....살아가야할 것을 애기했다...

 

행복이란 단어......참 쉬우면서도..어렵다....^^;;;

 

일상의 ..하루...

오늘은 언제나..오늘이고...현재는 언제나 현재이다..

 

내가 지금 존재하는 시간이 가장 소중한 시간이며

내가 지금 만나는 사람이 가장소중한 사람이며

내가 지금 하는 일이  가장 소중한것 일이다....

돌스토이인가!?!?

 

시간의 소중함을 알았지만...요즘은 더~~~소중함을 느낀다...

오늘은 2010년2월3일이다....

 

내인생에 가장소중한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