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1월7일 서울식당에서 제공하는 숙소로 이동했다..서울식당은 델리에서도 도시에 속하는 곳에서 멋나고 이쁜 식당을 하는 곳이다. 물론 한국인이 하는..멋찐사장님이 경영하는 나름 인도에서 삶속에 그렇게 인생을 즐기는 사장님이다.
사모님이 한국을 가는 바람에 혼자서 고생하셨다..
난 특별한것을 한것도 없으면서...융숭한 대접을 받은 듯해서...한편으로는 미안했다.
사장님의 집에서 하루를 보내는 것은...천국같았다..
좋은 시설에서 편안한하루~
그렇게 델리를 정리할수 있었다.
맛나는 음식에..
언제 또 인도에서 이렇게 아름다움 추억을 만들 수 있을까..
여행의 끝은 없지만...그순간의 추억과 현실의 삶속에 종점들은 있는 듯하다.
이글을 빌려서 서울식당의 사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서울식당이 있는 빌딩앞에서...
*인도여행의 끝자락에서 ....
*서울식당 사장님 사택에서 너무나 좋아서 몰래 한장을 담았다...ㅎㅎㅎㅎ
*정리라는 이름의 배낭 ^^;;;;
*뉴델리에서 비둘기마져도 아름다웠고 내가 떠나는 것을 아쉬워하는 날개짓을 본다.
*뉴델리근처의 공원에서 여행으로 참...지쳐있는듯 ^^;;; 그러나 맘은 너무나 행복했다.
*무표정하지만...저것은 아쉬워하는 나의 맘인듯..
*조금이라도 아쉬움을 달래는 사진찍기..ㅎㅎㅎㅎ
*이곳이 그 유명한다는 라쉬가게이다...사람이 줄을 선다...나도 섰당..ㅎㅎㅎ 정말 맛이 났당...
*이번여행에서는 많은 영화를 보지 못해지만 그래도 본영화관이당...뉴델리 빠르간지에서 얼마 멀지 않은 곳이다.
*서울식당에서 주신 음식들이당..감사합니다.
*얼마마나 보는 찌개인지..ㅎㅎㅎ 정말...맛났다..여행의 준비를 나름 잘했기에 이렇게 끝자락의 여행에서 이런 호사를 누린당..ㅎㅎㅎㅎ
*서울식당가~
*뉴델리에서 보는 자동차의 물결~여기도 인도이당..ㅎㅎ
*여기도 인도이당~
*다정한 연인들을 사진에 담고싶었지만...눈칫것...ㅎㅎㅎㅎ
*이것도 연인들의 모습 인도는 분명 달라지고 있다..
*나의 모습이지만...때가 묻지 않아좋고...지금은 저때의 모습에서 난 또 힘을 얻고 그렇게 하루를 보낸다..
*인도와는 왠지 낮설어보이는 저 뒷쪽의 건물들...
*
아침햇살이 따뜻한 공원의 모습은 참 이뻐보였다..
이제 인도에서의 여정은 그의 마무리다..
2007년 11월24일출국하여 2008년 1월 8일아웃을 한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여정이였다.
앞뒤안맞고 기억에서 사라져버린 곳을 표현하다보니..내가 생각해도 웃기지만...그래도 이글을 적는 동안 난 참 행복하다.
두번째 방문인것만큼 좀더 세련된 여행이였다고 자부한다.
낮설지 않은 인도가 그랬고..또 생각한것만큼 변하지 않은 인도가 그랬다.
북인도~
난 인도를 분명 사랑한다....시간이 지나면...난 첫번째 방문의 인도를 이글에서 소개하고싶다.
그래서 5년전의 인도의 모습을 ...자랑하고싶다..
내속에는 5년전의 인도와 지금현재의 인도가 자라고 있다..
소중한 꿈과 희망과 설레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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