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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시처럼 말캉하게 씹힐 것만 같은 노을이에요.
해질 무렵의 풍경은 어느 곳이나 아름다운가봐요.
잘 여문 노을은 해가 수평선 너머로 사라진 후에도 한참동안 하늘을 물 들여 놓았답니다.
하루의 마무리가 어쩌면 저리 황홀하고 아름다운건지..
내 인생의 끝도 이렇게 화사하게, 미소 지어지는 마무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진 속 풍경은 푸쉬카르, 바라나시, 맥그로즈 간즈, 고아, 리쉬케시 랍니다.
원문 http://blog.naver.com/parangusl_/70031149241
출처 : 인도방랑기
글쓴이 : 깔깔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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