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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인 도 India

2007년 12월 7일 바나나시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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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12월 6일 밤늦은 시간에 바나나시에 도착했다...

일본인 여행자가 도와주는 바람에 그나마 없는 도미토리에서 두개의 침대를 빌릴 수 있었다.

그래서 도미토리에 여장을 풀었다. 함께하는 친구는 여자라 새로운 경험이라 들떠 있었고...한편으로는 미안했다..ㅡㅜ 남자들과 함께 다행인것은 같은 방에 인도여자분들이 있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약 50여명이 자는 곳에서의 하루는 ^^;;;새로운 배낭여행의 또다른 낭만이였다.

바나나시의 역 많이도 변해 있었다. 역주변은 끈임없이 공사중이였고...길거리에는 하나도 변한것이 없었다. 식당도, 가게도,

 

이사진은 바나나시역사 앞에서 사먹은 ㅋㅋ 맛은 있었다..

 

 

바바나시의 간디대학교 그곳의 학생들과의 만남 ^^;;; 젊음을 느끼는 순간이다. 참 순박한 친구들 잘있는지....ㅎㅎ

 

간혹 여행을 하다보면난 그도시의 학교를 즐겨찾는다.

그럼 친절한 학생들과 그지역의 유명한 명물이랄까?! 혹은 외지인이 모르는 또 다른 색다른 지역의 정보를 배우곤한다.

간디대학교의 크기를 상상을 초월했다..블록, 블록, 으로 이루어진 학교 캠퍼스는 또 다른 인도의 모습을 상상하게한다.

결코 무시할 수 없는 나라....인도...

 

도미토리에서 바라본 바나나시의 정선역 ^^;;;사람이 많았다...

 

 잠깐 가트를 가보았다...마침 소싸움이 웅장했다...사건사고는 끈임없이 일어난다..

우리를 반기기라도 한듯이 소들의 향연이 이루어지고 있었다...ㅎㅎ

 

변함없는 도도함과 고고함 갠지즈강의 흐름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었고 내속에 인도의 갠지즈강이나 눈앞에 펼쳐지는 갠지즈강의 느낌은 변함이 없다..그래서 위대하다고 하는가??? ^^;;;

또 그렇게 난 바나나시를 찾았고 버닝가트는 물론 많은 가트들을 다시 눈으로 확인했다. 나중에 다시오기로하고 그렇게 발걸음을 다음목적지인 다이질링을 위해서 발걸음을 옮겼다...또보자 갠지즈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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