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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관련유용한팁/지혜로운여행팁

[스크랩] 남편 따라 불에 뛰어든 여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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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사막이 시작되는 곳에 위치한 죠드푸르는
브라만계급들이 살고 있는 주택을 보랏빛으로 단장한것이 도시의 특징이다.
‘메헤랑가드 포트’는 시가지로 부터 높이 솟아오른 언덕에 자리 잡고 있다.
방비를 위한 7개의 문이 있는 성은 지금은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7개의 문중 승리의 문에는 생을
바꾸어서야 사랑의 열매를 맺개된 비극의 여주인공 서띠 신화부터 이어져,
무사계급출신인 남편들이 전쟁에서 죽으면, 여인들도 그 뒤를 따라 불을 붙인
장작더미 위에서 죽어간 여인들의 손도장이 지금도 남아있어 이 성의 슬픈 역사를 말해주고있다.
 
1829년 당대의 지배자인 영국이 불법으로 지정했으나 그 뒤로도 가끔 행해졌었다.





















































출처 : 사랑과감사
글쓴이 : 명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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