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서김인후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창여행]조선 성리학 대가 김인후 자주 찾던 주변 자연 지금도 아름다운 낙덕정을 찾아서. 낙덕정(樂德亭) 명종 즉위년(1545)에 을사사화가 일어나자 학자인 하서 김인후가 관직을 그만두고 세상을 피해 숨어 살던 곳이다. 김인후는 낙덕암 주위의 산세를 유난히 좋아했던 것으로 전하며, 자연을 즐기는 한편 후세들에게 성리학을 가르쳤다. 고종 4년(1900)에는 훗날 이곳에서 훌륭..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