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오일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귀농귀촌을 꿈꾸신다면...#40 창녕군 동네작가 5일장 장날. 어린 날 도심 속에서의 장날(그때는 거의 동네마다 5일장이 많았답니다.) 지금 작은 형태로 도심에서 주말장터니 아파트 길목 사이에서 특화되어 장날이 열리지만(조금한 주말장사) 우리가 기대하는 어린 시절의 장터는 아니지요. 아직도 필자는 감성팔이 소년 같은 아제 인가 봅니다. 귀농귀촌귀향귀산으로 어릴 쩍 만큼은 아니지만 그 느낌이 좋아 이렇게 시골전원생활을 인생 2막으로 선택한 건 아닐까!? 합니다. 5일 장이 열리는 날이면 장날 구경을 간답니다. 창녕군은 5일장이 5 군데서 열리지만 필자가 자주 찾는 곳은 창녕읍(3일, 8일), 남지읍(2일, 7일), 영산읍(5일, 10일)이랍니다. 창녕군 장날은 거의 1956년도부터 시작되어 지금까지 그 전통을 이어가고 있답니다. 사람들이 장날이면 온갖 것을 가지고 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