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지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녕여행/우포늪 - 산밖벌, 옥천마을, 노동마을 주변의 철새들... 벌써 12월... 그렇게 2020년의 마지막 달이된다. 괜히... 센티해지는 뿌나... 벗님들은!? 이럴땐....자연과 멍때리기가 최고... 코로나19로 ... 정치적으로... 뿌나의 개인사로... 올한해는 평생을 이야기할 소재랑 재료가 될 듯... 12월의 느낌을 간직도 하고프고... 마음도...추스려본다. 그래서 찾은 우포늪주변 1억4천년의 땅은 늘 그 자리 그모습(?)으로 아름답고 멋나다... 철새들의 이동도 심심찮게 볼 수 있고... 특히 큰고니와 청둥오리...외가리는 여전히 뿌나를 반겨준다... 따오기는 여전히..ㅜㅡ.... 안보이공...ㅋ 녀석들... 그래도 요런 녀석들도 좋습니다. 요즘 뉴스는 코로나 19로 약간은 그렇치만... AI 철새들로 심각하다는데... 특히나 야생 따오기들이 안전하기.. 더보기 [창녕여행]한반도 지형과 그 탄생이 같은 때가 뭍어있었서 더~신비한 자연의 보고 우포늪의 모습들~ 약 1억 4000만 년 전에 생성된 것으로 추정된다. 창녕군 유어·이방·대합·대지면 등 231만㎡에 걸쳐 있고, 둘레는 7.5㎞에 전체 면적은 70만여 평, 가로 2.5㎞, 세로 1.6㎞이다. 대한민국 최대의 내륙 습지로 꼽히는 이곳에는 환경부가 멸종위기종으로 지정해 보호하고 있는 가시연꽃 등 340여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