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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생활

동네작가/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 #14번째 이야기 귀농귀촌귀항귀산으로 산다는 것 과거로의 회기!? 로망!!! 필자는 구시대 사고의 소유자인가 봅니다. 아직도 어린시절 설레이며 기다리든 운동회가 그립고 소풍날 설레임은 요즘 아이들 보다는 더 좋아하는 즐거움이 있었나 봅니다. 창녕군 장마면 이웃 영산면은 큰 축제가 있습니다. 전야제에는 연지못에서 불꽃축제도 있고 3~4일간 면이 시끌벅적합니다. 이 곳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 할 정도의 손님과 행사 요원들이 축제기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런 축제라하면 사람구경, 축제 구경에 정신이 없답니다. 님들의 맘은 어떤지요. 코로나라는 것 땜시 거의 4년만에 열리는 3.1 민속문화제는 창녕군 영산면 쇠머리대기, 줄다리, 차전놀이가 유명하답니다. 축제가 이렇게 풍성하고 알차게 많은 지역민과 이웃동네 .. 더보기
귀농귀촌귀산귀향을 꿈꾸신다면...#10 창녕군은 양파의 시배지입니다. 그리고 마늘도 엄청나게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창녕군은 5월, 6월이면 양파, 마늘 수확기와 벼심기를 위한 농민들의 몸이 무척이나 바쁩니다. 필자는 수확시기와 벼심기 시기에는 몇년간 주위분들의 농사에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저의 텃밭과 산밭의 경작으로 일손돕기에 많이 참여는 못하지만 저의 경작이 끝이나면 다시 일손돕기에 동참하려합니다. 귀농 혹은 귀촌으로 작은 텃밭이나 작은 경작지를 가지고 있는 분이라면 한번 정도는 경험할 에피소드. 필자는 텃밭은 60평가량 산밭은 500평가량 됩니다. 텃밭은 집앞이고 마을 안쪽이라 노루 혹은 산토끼, 맷돼지, 고라니가 출몰이 거의 전무합니다. 하지만 산밭경우는 맷돼지, 고라니, 산토끼가 간혹 흔적을 남깁니다. 처음 산밭을 경작하.. 더보기
귀농귀촌귀산을 꿈꾸신다면 #4 - 창녕군 동네작가 창녕군은 양파시배지로 그리고 마늘의 대량생산 지역으로 유명합니다. 물론 필자가 살고 있는 창녕군 장마면 산시리의 논밭들도 양파(시배지)와 마늘 재배로 바쁜 시간을 보냈답니다. 바쁜 수확철에는 필자도 나가서 수확 일을 돕고 있습니다. 주변에서 농사를 짓는 분들은 작게는 500평부터 3만 평까지 짓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많은 부분에서 자동화로 수확과 재배를 하지만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일이 있다 보니 일손이 부족하기도 합니다. 필자는 귀농귀촌귀산을 준비하면서 계획한 것들이 있습니다. 혹여 벗님들이 참조가 된다면 활용하시기를 추천합니다. 필자는 농사의 경험이 전혀 없는 도시 촌놈이라고 이전의 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더 귀농귀촌귀산의 두려움이 있었고. 많은 생각과 그림을 머릿속에서 엄청나게 그렸답..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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