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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

장미꽃잎 둥둥 띄워 놓고 장미꽃 정호님작품 장미꽃잎 둥둥 띄워 놓고 逍遙 빈우영 장미꽃 화려함을 나누고자 한 것도 아닌데 파란 하늘 그냥 함께 보자 했는데 그게 싫어 간 거니, 너 그 하늘엔 세월 좋게 맨날 천 날 무지개가 뜨던 그 어느 집 커다란 욕조에서 장미꽃잎 둥둥 띄워 놓고 구석구석 때 밀고 반짝반.. 더보기
[일상여행]보고있나!? ...너가 있었서 좋아.-은곡님글에서- 생각할 수 있는 너 있어서 좋고 그리워할 수 있는 너 있어서 좋고 사랑할 수 있는 너 있어서 좋다. 그래서 나는 오늘 무척이나 외롭다. -은곡님 글에서- 더보기
미안해 사랑해..... * 어느 노부부의 서글픈 사랑...♣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할아버지는 마지막으.. 더보기
♤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 보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한줌 햇살이 내 창에 내리쬐는 날 너무 눈이 부시어 바라 볼 수 없을 때 눈을 감으면 떠오르는 얼굴 하나 있습니다. 잊었다고... 지웠다고... 몇 번이나 되새겼던 마음들이 멍울이 되어 번져 쏟아지는 눈물 속에 파묻혀 그리운 모습으로 적십니다. 마음 하나 접어 버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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