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작가/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 #14번째 이야기

귀농귀촌귀항귀산으로 산다는 것

과거로의 회기!?

로망!!!

필자는 구시대 사고의 소유자인가 봅니다.

아직도 어린시절 설레이며 기다리든 운동회가 그립고 

소풍날 설레임은 요즘 아이들 보다는 더 좋아하는 즐거움이 있었나 봅니다.

 

창녕군 장마면 이웃 영산면은 큰 축제가 있습니다. 

전야제에는 연지못에서 불꽃축제도 있고 3~4일간 면이 시끌벅적합니다. 

이 곳에 사람들이 이렇게 많았나 할 정도의 손님과 행사 요원들이 

축제기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지기도 합니다.

 

이런 축제라하면 사람구경, 축제 구경에 정신이 없답니다. 

님들의 맘은 어떤지요.

코로나라는 것 땜시 거의 4년만에 열리는 

3.1 민속문화제는 창녕군 영산면 쇠머리대기, 줄다리, 차전놀이가 유명하답니다.

축제가 이렇게 풍성하고 알차게 많은 지역민과 이웃동네 사람들과 

옛 선인의 정신도 배우고 단합하며 함께 나아가는 즐거움을 주기도 한답니다.

도시에서 느끼는 운동회나 축제와는 왠지 분위기 부터 다른 

창녕군 영산면 3.1민속문화제 필자에게는 어릴적 운동회와 비슷해서 더 정감이 가나봅니다.

동네 아이, 어른, 할아버지까지

함께 나누고 인사하며 축제의 흥에 빠집니다.

이것이 또한 귀농귀촌귀향귀산하는 사람들의 작은 로망 중 하나가 아닐까요!?

함께 하는 즐거움이 시골 농촌 생활에서도 많이 줄긴 했지만 

저희 이웃 동네 에서 하는 축제가 감성을 제대로 전해줍니다.

혹여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 

이런 축제와 아직도 남아있는 5일장의 즐거움이 있는 창녕군으로 오세요. 

환영합니다.

1억 4 천 만년의 땅 창녕군 우포늪에서 

대한민국 따오기의 우아함도 느끼시고 

꼭! 귀농귀촌귀향귀산이 아니라도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드시는 것 

또는 쉬었다가는 곳으로도 강추합니다. 

도시의 지친 몸과 맘을 내려 놓아 또다시 건강한 남은 인생을 꿈꿔보시란!!!

 

원본을 보기고 싶은 벗님들은 아래 사진 클릭!!!

귀농귀촌귀향귀산을 꿈꾸신다면 #13 궁금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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