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여행/연지못저수지 - 벚꽃 인사하던 어느 날 하루...

진즉에 올려야 하는데...

뿌나의 게으름(?)으로...ㅋ

이제 사 아름다웠던 한 순간을 올려봅니다.

이고은 창녕군 영산면 연지못 벚꽃입니다. 

정신의 아름다움이라....꽃말이 조금은 어렵지만도...

뿌나는 벚꽃이 참 좋습니다. 

짧은 것이 조금은 아쉽지만...

열정을 불태우는 연탄의 불꽃처럼...

벚꽃의 아름다움도 참 눈물 날 만큼 아름다운 순간이 있다는 것...

그리고 벚꽃비가 아름다운 벚꽃비는 또 다른 아름다움으로 

뿌나는 즐겁고 행복한 순간 이였답니다.

창녕군 영산면 연지못 호수의 벚꽃은 

그 아름다움의 아시는 진사님들은 다 아시죠!?

가까운 곳의 원다리는 더 유명합니다.

앗! 

화려한 원다리가 

아~ 급한 마음에 이 날 연지못 사진과 함께 있는 것을 올려봅니다.

딱 ! 이사진 보다 100배는 더 아름다운 곳이 원다리입니다.

벗님들이 

비록 올해는 놓쳤다면

내년 2023년의 3월말과 4월초에서 중순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기대 하셨도 됩니다.

뿌나가 2022년의 벚꽃은

달창저수지, 창원대청운대벚꽃등 너무나 많은 곳에서

황홀했답니다.

이번주말도 아직 

중부지방에는 벚꽃이 이쁠 듯...

소중한 시간 

아름다운 시간 만들어 보셨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