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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여행

창녕여행/따오기 - 따오기 주매제방 한켠에서 만나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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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나가 사는 곳은

창녕군

그곳의 자랑인 따오기

뿌나는 따오기모니터링 자원봉사 및 서포터즈기자단이라는...

창녕군과 인연을 맺고 쭈~욱 6년차 귀농귀촌귀산한 것 아시죠!?

그래서 매달 따오기이야기를 2~4번은 하는 듯...

벗님들의 관심과 응원에 뿌나도 한껏 고조되어서뤼~

찾아 나서고 있습니다.

따오기랑 창녕군 우포늪 주메제방 한켠에서 

만났습니다.

주변에는 기러기랑

천둥오리들이 7~9마리가 작은 소리에도 반응 하는데...

이 녀석은 소리와 사람에 친숙한 듯 

자기의 할 일만 합니다. 물론 먹이사냥이겠지요..ㅋㅋ

주매제방에서

우포늪 방향보다는

뒷편 우포늪 생태 체험장 방향으로 있었습니다.

뿌나의 졸렬한(?) 사진 실력과 장비로는 이 정도가 ㅠㅠ

에효~ 그래도

뿌나의 포스팅을 관심가져 주시는 벗님들 

우린 맘으로 다~ 알잔아요..

 뿌나는 예술사진 보다는 기록사진이닷!!! ^^;;;

아시는 벗님들은 다 아실 테니깐...사설은 접꾸요..ㅋㅋ

그래도 

이번 촬영은

거의 30m는 근접 촬영을 하였습니다.

조심 조심 ...조용..조용...

도둑발걸음으로 한발 한발 그리고

연사!!! 

하염없는 우리의 따오기

먹이 사냥만 ㅠㅠ 그래도 반응을 하여 도망이라도 가야...

야생적응이 될 텐데...

저렇게 여유만만(?) 시부적 걱정도 됩니다.

그래도 뿌나는 녀석을 믿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은 좀더 근접촬영으로 녀석의 발목에 있는 번호를 알고 싶었는데...

아쉽게 이번에는 담지 못했네요...ㅜㅜ

그래도 녀석의 씩씩한 모습에 맘 한켠에는 

믿음도 있습니다.

여전히 우포늪 저수지에는

철새와 텃새들의 향연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눈부시게 아름다웠답니다.

왜가리의 모습과

저어새의 먹이놀이는 

평온한 한 때를 보여줍니다.

천둥오리 무리가 

물살을 가르고...

평온한 세상

평온한 맘으로

이 순간을 선물 받았습니다.

벗님들!!!

따오기관심도 가지고 

1억4천년의 기운이 서려있는 우포늪도 보시고

이번 휴일은 창녕군 우포늪으로 오삼들!!!!

우히히!!! ㅋㅋㅋㅋㅋ

창녕군에서 뿌나통신이였습니다.

보너스 따오기 동영상 함께 해요!!!

 

편집없이 올려봅니다.

즐거운 시간되세요.

이번 주말에는 창녕군 우포늪 따오기도 보시공...가족 추억여행 강추!!! ㅎ

봄향이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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