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일상/비닐하우스작업장짓기 - 혼자는 거의 5일 정도 걸린 듯.

비닐 하우스 작업을 한번도 안해본 뿌나

물론 귀농귀촌생태학교에서 

딱 한번 보고

지금 이렇게 도전을 했습니다.

자세히 보면 문제 많치만

그래도 짓고보니 

뿌듯한 무엇인가가 있습니다.

요즘 철값이 장난이 아니라서...

뿌나 

중고로 세팅! ^^;;;

중고를 사다가 사이즈 맞춰 잘라주시공

옆지기도 십시일반 ^^;;;

도와주는 것으로 얼매나 고맙고 감사한지...

동영상도 담은다고 담았는데...

너무나 많아서 다음에 올려보는 것으로

오늘은 사진으로 대충~ ㅋ(뿌나 스타일 ㅎㅎㅎ)

5m × 10m 거의 16평 작업장

이렇게 사방으로 말뚝박기...아~ 힘들다능...

그래서 장비를 빌렸습니다.

수동으로 할 때의 3배는 빠른 듯..힘도 훨씬 적게 들고...

노가다는 장비빨이닷!!! -뿌나생각...ㅋ

그렇게 하루 이틀

비와서 좀 쉬공

재료가 모자라서 또 쉬공..

이렇게 쉬며 놀며  눌루랄라하는데도..

덥고 힘이 들었다능...ㅠㅠ

그래도 인증샷!은...

아~ 디다!!!ㅠㅠ

이렇게 나사박고

조이고 클립(조리개)로 잡고

한번씩 오셔서 도와주신 동네분들과 이웃 벗들에게 

이글을 통해서 감사의 인사를 전해봅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창도 소원원농산 사장님이 협찬해주셨서...^^;;; 

이렇게 달공...ㅎㅎ

인터넷으로

비닐과 천막을 주문하공

설계도면은

뿌나의 머리속...

아~ 힘들다...ㅋㅋㅋㅋㅋ

옆지기의 센스로 이런 사진도 있습니다.

많은 부분을 함께 해주는 옆지기가 너무나 고맙고...

에효~ 고생시키는 것 같아서...유구무언....

손재주가 좋아서 이렇게 깔끔하게 합니다.

이래서 더~ 하우스가 티가 나는 듯...ㅎㅎㅎ

짜잔...어케 보이심!?

뿌나의 두번째 프로젝트 작업장 하우스 짓기!!!

미션 크리어!!!

바람창도 만들고 ^^;;;

비가림도 만들고

나름 개폐기도 달고...

이렇게 저렇게 

만들었습니다.

이상~~끄~~~엇!!! ㅎㅎㅎ

아~ 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