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여행/길곡면수변공원 - 금계국과 함께...조으닷!

일요일...

먼곳에서 장모님이 오셔서...

소풍나갔습니다.

노랑이가 이렇게 노랑 노랑하는 곳에서...

노랑이와

눈 맞추기가 즐거웠던 시간

세상의 모든 것들에 

감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집 마당에도 금계국을 심었는데...

언제쯤..나올찌..ㅜㅡ

이렇게 많이는 아니지만

분명

금계국의 느낌은 있으리라..

작든 많튼...

작은 것에..행복을 느끼는 시간을 가지고 싶습니다.

작은 것에 감사하는 마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짧습니다.

벗님들~

후회없는 그런 

하루하루를 응원합니다.

인터넷에서 가져온 것 내리라면 내릴께요...^^;;; 좋아서...

하늘을 보고 

눕는 것이 너무나 좋은 뿌나

벗님들께...

한번정도는 

초록 숲에서 

하늘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란~ ^^;;;

노랑이와 한전의 커피...

뿌나의 행복입니다.

뿌나의 하루...

모든이들의 덕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