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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2월 부터 시작된 뿌나의 노후 꿈...
집짓기
그래서 많은 사람도 만나고
많은 분들께 조언도 듣고
정보도 모으고
그렇게 2019년의 연말은 꿈으로 가득했다.
그리고
뿌나가 말년을 보내고 싶은 곳을 구하고
희망찬 2020년을 맞이했는데...
코로나19와 가까운 사람의 믿음 없는 행동으로 지금은 지치고 힘들다.
사람을 속이는 것이 생활인 사람들...
순수하고 순진하면 바보다 되는 ...
뿌나는 바보다 하지만 ^^;;; 바보도 산다.
지금 무척 힘들다.
집을 짓는데...6개월째다...
전문가(?)의 말을 듣고 없는 비용을 만들어 힘들게 도전했는데...
세상은 나만 솔직하고 정직하다고 해서 돌아가는 것은 아니다.
세상에 거짓말하고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이 제일 싫다...
ㅅㅂㄴ
많은 좋은 사람들도 있다.
지금 많은 도움도 받고 추운겨울이 오기전에
다 꿈이고 따뜻한 내집에서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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