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여행/꽃지해수욕장 - 낙조의 아름다움과 함께 보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의 느낌 이거였구낭 ^^;;;

낙조의 아름다움과 함께 보는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의 느낌 이거였구낭 ^^;;;

태안여행/꽃지해수욕장

언제 태안의 꽃지해수욕장을 보고 안봤는지...ㅜㅜ

간만에 감동을 ㅋㅋㅋㅋ

벗님들~ 어케...가을 단풍 만끽하고 계신지요..

뿌나는 가을이 완연하기 전에...

약속을 핑계로..

1만년만의 태안 꽃지해수욕장의 낙조를...감상했다능..

자~ 낙조의 아름다움이 대한민국에서 손가락에 꼽히는 곳!!!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의 전설이 있는 이곳..꽃지해수욕장의 느낌을 지대로 보고왔습니당..ㅎㅎ

뿌나랑 함께 달려보자능..

더~ 넓은 꽃지해수욕장의 모래해변과...

물빠짐이 또 다른 세상을 만드는...같은 곳 다른 느낌..ㅎㅎ

스마트 폰이라..쪼매 거시기 하지만도...

느낌이라도 받으시라꼬 ㅎㅎ

이 바위는 통일신라시대 때 있었던 슬픈 사랑의 전설을 간직하고 있다. 9세기 중엽 장보고가 청해진에 주둔해 있을 때, 당시 최전방이었던 안면도에 승언이란 장군을 지휘관으로 파견하였다. 장군의 부인은 빼어난 미인이었고 부부 사이의 금슬이 매우 좋았다. 주변 사람들이 이들의 금슬을 부러워하며 시기하자, 장군은 바다 위에 있는 2개의 바위섬에 집을 짓고 부인과 떨어져 살기로 하였다. 그러던 중 장군이 먼 곳으로 원정을 나가 돌아오지 않자 그를 그리워하며 기다리던 부인은 바위가 되었다. 이후 부인 바위 옆에 또다시 바위가 생겨났고 세상 사람들이 두 바위를 '할미 할아비 바위'라고 불렀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할미 할아비 바위

시간은 자~알 맞추어야 합니당..ㅎㅎ

아시죠..썰물과 밀물때 ^^;;;

바닷길을 가는 느낌은 새롭습니다.

뿌나

진도및 많은 곳을 다녀봤습니다...

태안 꽃지해수욕장의 바닷길도 참...이쁩니당..ㅎㅎ

많은 사람들이 옵니다..

그리고 즐깁니다.

그속에서 뿌나도...즐깁니당...

멍도 때렸습니다.ㅎㅎ

나름 얻어걸린...샷도 있습니다.  ㅋㅋㅋ

햇쌀이 너무나 아름다웠던..순간도 있었습니다.

제각각 사연을 안고..이곳으로 나들이 한 사람들...

그들의 소중한 추억이 켜켜이 쌓여가는 현장에서...

감사했습니다.

 또 하나의 추억을 가슴에 품고...

떠나가는 사람들...

그들에게 사랑이 넘쳐나기를 기대합니다.

따뜻한 햇쌀..

아름다운 풍경...

가을이 다~가기전에...벗님들~ ㅎ

소중한 추억 하나 정도는 만드삼들..ㅎㅎ

너무나 맑은 바다의 물...

한여름의 피서객이 떠난 자리에..

또 다른 방문객들...

참참...국화축제가 태안 꽃지해수욕장 주차장 한켠에서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야경이 아름답다고 하던데..

뿌나는 태안 꽃지해수욕장의 일몰에 만족한 하루였습니다.

태안

낙조가 아름다운 서해 3대 낙조중하나

꽃지해수욕장

041-670-2691|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339-285

주차장 무지 넓어요...ㅎㅎ

꽁짜랍니당..ㅋ

잔잔함이 있었던...

아름다움이 있었던...

멍때리는 녀석을 발견했습니당...

무슨..멍일찌...무척이나 궁금한 1인..ㅋㅋㅋㅋ

높은 가을 하늘과 또 어울리는 풍경들...

가을 단풍과 함께...

태안 꽃지해수욕장에서 낙조도 즐기는 시간 가져보소서~ ㅎ

돌아가시는 길이..참 많은 생각과 느낌이 벗님들과 함께 하리라...

감히!!!

거시기해 봅니당..ㅎㅎ

일몰을 기다리는 사람과...

요런 느낌을 다들...기대했는뎅...ㅋ

 아름다운 일몰 광경은 변산의 채석강, 강화의 석모도와 함께 '서해의 3대 낙조' 꽃지해수욕장

이것이 원판입니당...

2018년의 끝자락으로 가는 싯점..

어케 벗님들~ 2018년 마무리는 원하셨던대로 자~알 이루어지고 있쬬...

뿌나는 너무나 벅찬 한해가 된 듯합니다. ^^;;;

남은 2018년 마무리 깔끔하게 하자요 ^^

2019년도 기대 되는 그런 한해가 되기를 ...

지금 부터 기대합니다.

뿌나의 스마트폰에서 건지 몇장의 사진..

함께 보시공..

행복 하루 만드셔요..ㅎㅎ

앗싸~ ㅎㅎㅎ

이곳..꽃지해수욕장의

할미바위 할아비바위와 인생샷!! 하나 건지소서~ ㅎㅎㅎ

다정한 연인의 모습...캬~ ^^

충청남도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꽃지해수욕장에 있는 바위이다. 면적은 약 10,526㎡이다.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약 2㎞ 되는 지점에 있으며, 바닷물이 빠지는 시간에는 직접 걸어서 가 볼 수 있다. 바위 사이로 해가 떨어지는 아름다운 일몰 광경은 변산의 채석강, 강화의 석모도와 함께 '서해의 3대 낙조'로 손꼽힌다.


가까이에 소나무가 아름다운 안면도자연휴양림, 신선한 수산물을 접할 수 있는 방포항 등이 있다. 경관이 아름다울 뿐 아니라 전하는 전설이 있어 민속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09년 12월 9일 명승 제69호로 지정되었다.

[네이버 지식백과] 안면도 꽃지 할미 할아비 바위 [安眠島-] (두산백과)

백사장 면적은 96ha, 길이는 3.2㎞, 폭은 300m, 경사는 3도, 안정수면거리는 300m로, 승언리에서 서남쪽으로 약 4km쯤 떨어져 있는, 안면도에서 제일 큰 해수욕장이다.

넓은 백사장과 완만한 수심, 맑고 깨끗한 바닷물, 알맞은 수온과 울창한 소나무숲으로 이루어져 해마다 100만 명이 넘는 피서객들로 붐빈다. 1989년에 해수욕장으로 개장하였다.

물이 빠지면 갯바위가 드러나 조개·고둥·게·말미잘 등을 잡을 수 있다. 오른편에는 전국에서 낙조로 가장 유명한 할미바위와 할아비바위가 있어서 연중 사진작가들이 찾고 있다.

주변에 방포포구와 자연방파제인 내파수도·외파수도, 안면도 자연휴양림 등 관광명소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