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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여행

창녕여행/고려충신성사제신도비 - 정절공 성사제선생 신도비 이수기 있는 곳 ^^ 고려후기충신이랍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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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절공 성사제선생 신도비 이수기 있는 곳 ^^

창녕여행/고려충신성사제신도비



창녕군에는 오랜지역의 특성상 수많은 문화재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하나


바로 

정절공 성사제선생 신도비 이수기가 있습니다.

넘 어렵다능..ㅜㅡ...


고려시대 후반기..역사됩니당...


시대상...고려후기 때이니..조선건국될 때...

고려사람으로....성사제선생님의 ...신도비이야기 입니다.


특별한 사료가..없고...

뿌나가 한글세대라...한문의 기본 뜻을...오메낭..ㅜㅡ...힘들공..

한글 자료만 참조하여 보았을 때 특별한 자료가 없었서..

이렇게..현판과 게시판을 기준으로 설명해봅니당...


성씨마을(창녕군 최초로 양파씨를 심은 곳 주변입니다.) ^^ 요고이 몰랐죠!?

창녕이 양파가 유명한 이유가 이곳에 있다능..ㅎㅎ



정절공 두문성선생의 신도비는 당초 1809년 3월에 창녕읍 조산리 산10-1번지 옛 송림재 옆에 세워졌습니다.

신도비는 행인의 왕래가 많은 곳으로 옮겨야 된다는 결의에 의하여 중년(1930년 전후 추정)에

옛 물계서원 부근의 신잘로변 대지면 모산리 271번지에 이수하였다.


1977년에 개통된 구마고속도로가 인접한 비각보다 높게 준공되어 이곳은 문화재 보존의 적지성을 상실하였고,

또 2000년도의 태풍으로 지붕이 침하되어 붕괴직전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에서 정절공파종장인 18세손 낙우가 이수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후손들의 정성을 모아서 신도비를 옮기기로 하였다.

공사비는 국고보조금 5천만으로 충당하였고, 부지는 20세손 협성농산(주) 대표이사 회장 기상이 대지 200여평을 기증하였다.


2002년 12월에 우포늪 관광지로 가는 도로변인 이 곳으로 다시 이수하게 되었다.

2003년 4월 9일 창녕성씨 정절공 파종회 옮김




두문동 72현의 한 사람인 성사제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운 비석이다.

공양왕 때 보문각직제학의 벼슬을 한성사제는 조선이 건국되자 관직을 버리고 불사이군의 뜻을 지키려만수산으로 들어가 여생을 마친 인물이다.

그 충절이 인정되어 1873년(고종10) 정절공이라는 시호를 받았다.

높이 240cm , 너비 77cm이다.









고려충신성사제신도비


대지초등학교 앞 창녕석리성씨고가 주볁

경남 창녕군 대지면 석리 


주차장 주변 







요 푯말이 보이시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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