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 전과 같은 느낌 같은 가을...뿌나는 변했나!? ㅋㅋ
창녕여행/연지못
이곳 창녕영산 연지못은
고교친구집이 있는 곳이다...
어릴적 소중한 추억이 있는 곳...
뿌나에게는 가슴아픈...거시기 한곳이기도하다..
지금은 창녕군에 군민으로 살지만..
그때는...부산시민이였다능...
늘 ~ 변하지 않는 환경이 좋은 뿌나..
이곳 창녕영산연지못이 그런 곳인 듯..
예전에는 데크가 없었지만..
지금은...가운데..작은...인공 휴식처도 있꽁...
(항미정이라고 합니다).
나름 운치가..있는 곳으로 변해 있습니다..
가을이 내리는 날~ ^^;;;
간혹 식사후~
산책은..힐링 그 자체라는 뿌나생각! ㅎ
단풍이 소복히..내리는 어느날...
여기서 부터는...사진으로 말하는 시간...^^;;
점점 게을러지는 뿌나..ㅋㅋ
이곳이 항미정
옛 부터 영산 고을의 진산인 영축산은 불덩어리의 형상을 뛴 산이므로
고을에 화재가 자주 일어날 수 있다하여
"불은 물로 다스린다"는 오행 사항에 의거 화재를 예방하고
또 농사에도 이로운 치수구로 벼루모양의 못을 만들었는데 이것을 연지라 하였다.
그러나 오랜세월동안 가꾸지 앟아 못의 구실을 못하다가 1889년 신관조 현감이 다시 파고 막아 개울물을
끌어들이고 하늘의 오성을 본따 다섯개의 성을 만들었다
삼년뒤 그중 큰섬에다 여섯기둥과 굽은 나간에 한칸의 초가 정자를 세우고
중국의 유명한 항주호수의 미정에 벼겨 현판을 항미정이라 한 것이 최초의 이 정자이다.
그후 1920년대 두칸 사각의 가와정자로 개축하였다가 1971년 다시 육각정자로 크게 중건하여 오늘날의 항미정이 되었다.
(항미정기, 항미정 중건기 참조)
그러나 항미정 내의 기문이 한자로 이루어져 있어 많은 사람들이 그뜻을 쉽게 알지 못하므로 여기 기문을 한글로 옮긴다.
항미정기문 ^^ 참조하삼들~ ㅎㅎ
가을이 연지못에도 왔다능..ㅎㅎㅎ
보너스 사진 ^^;;;
야간사진도..첨가...이해해주삼들~
스마트폰으로 담았다능..ㅋㅋ
그냥..느낌으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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