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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가끔감동받아

[필리버스터여행]내가 주인인 이 땅에서 나의 권리가 타인에 의해서 지배받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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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인인 이 땅에서 나의 권리가 타인에 의해서 지배받다니....

[필리버스터여행]

 

이 땅의 주인은 바로 당신 입니다.

"나" 이기도 하지요...

 

 

뿌나는 이 땅에 태어 났습니다.

대한민국이 조국임이 자랑 스럽습니다.

 

철이 덜면서...

세상은 참 웃기고 ...참지 못할 것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물론 많이 웃고...즐겁고 ...감동의 눈물도 이땅에서 받았습니다.

 

요즘 필리버스터가 진행되는 동안...또 다른 감동으로 다가 왔습니다.

오랜 시간이 지나서...

후회하지 않을 뿌나를 생각 하다보니...

이 글을 남겨 봅니다.

 

필리버스터 :  다수당의 일방적인 법안 처리를 막기 위해 장시간 발언으로 국회 의사진행을 지연시키는 무제한 토론 .

(전 박정희 대통령이 헌법에서 삭제시키고, 다시 박근혜 대통령이 추가한 사항)

 

 국회 본회의에 정의화 국회의장이 직권 상정한 대테러방지법안의 처리입니다. 이들은 테러를 방지하기 위한 법안은 필요하지만 본회의에 올라가 있는 법안은 여러 부분에서 인권 침해 요소가 있고 문제가 많기 때문에 고쳐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신청자가 더 이상 없거나 제적 의원의 5분의 3(300명 중 180명)이 찬성을 하면 강제로 토론을 종료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써는 둘 다 가능성이 높아 보이지 않습니다. 27일 오후 5시 현재 18번째로 진선미 더민주 의원이 토론에 나서고 있는데 이후 신청자만 해도 10여명이 남아 있습니다. 필리버스터를 반대하고 있는 새누리당이 강제 종료를 하려면 현재 의석 수 157석에 23명의 협조가 필요합니다. 제3당 국민의당이 한 때 더민주가 자신들의 중재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새누리당과 손잡을 수 있다는 식의 움직임을 보였지만, 좀 전에 언급한 10명의 추가 토론 신청자 중에는 권은희, 최원식 두 국민의당 의원들이 포함돼 있습니다. 필리버스터에 대해 찬성, 반대의 입장을 분명히 밝히지 않았던 입장에서 선회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고합니다.

계속되는 필리버스터에 국회 사무처 직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의회민주주의를 위해 조금만 더 힘을 내어주세요.

 

 

 

 

필리버스터란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테러리스트법 안의 추가 상정으로 발생 했습니다.

뿌나 이 법안에 대하여 현 야당이 이겨낼 것이라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국민 여러분들이 알고는 가야 합니다.

 

현존하는 테러리스트들을 막는 법은 있습니다.

현재도 국정원의 선거개입(댓글)부터 어마 무시한 뉴스들이 많습니다.

물론 ㅋㅋ 대한민국 종편(KBS, MBC, SBS,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등)은 조용했지만...

 

JTBC, 뉴스타파, 고발뉴스, 뉴스팩트..등의 뉴스만 믿고 보게 됩니다.

요즘 종편방송은 알 권리를 알려주지 않고 잘못 방송한 것에 대하여는 사과도 하지 않는 것을 많이 봅니다.

 

중요한 팩트는 테러리스트법 안은 현 국정원에 더~많은 권력을 심어주는 것 이라 봅니다.

현존하는 테러리스트법이 있습니다.

 

감청, 도청, 계좌추적이란 개인의 인권이 법죄란 이름아래 자행 되어지는 인권 파괴입니다.

이 것이 여러 법절차 없이 행해지는 조사권입니다.

지금도 조사권은 있습니다. 상세하게는 ...모르겠으나..거처야 할 길이 있습니다.

 

현재 테러리스트법은 인권을 확인하는 분이 한 사람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인권적으로 보호하는 사람)

현재의 국정원을 국회에서도 이겨내지 못하는 권력의 집단입니다.

(현재 야당의 타협안은 이런 부분에 다수의 인권적 보호자를 다수 만들자 라고 합니다.)

 

국정원에 테러리스트법으로 힘을 모아주는 순간 애매 모호한 법적인 해석으로 잣대를 대면 ...

어느 국민이나 다~ 조사하고 인권을 모조리 빼앗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랜시간 필리버스터를 진행해 주시는 야당 의원님들의 노고를...

이렇게 몇자로 적기에는 너무나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고맙다는 이야기를...이글로 대신하려합니다.

역사는 이번 필리버스터를 기억 할 겁니다.

 

이 땅의 주인은 국민 입니다.

바로 "나" 이지요.

지금 벗님은 이 땅의 주인이라고 생각 하십니까!?

제 인격과 제 인권이 타인에 의해서 지배 받는다면 이것은 노예입니다.

(기득권...달콤하고 잘 썩는다고 압니다. 영원 할까요!? 죽어서도 가져 갈까요!?)

 

보편타당함과 기본에 충실하는 정의력으로 살고 싶습니다.

 

누구보다 잘 사는 사람이 아니라..함께 더불어 잘 살고 싶습니다.

(꿈일까요!?)

 

막 AM 01:35분경 진선미의원님의 필리버스터가 끝났습니다.

 

잠이 오지 않는 이 밤에..뿌나가...적어 봅니다.

 

 

 

참! 참! 참!!! 국민여러분 나의 주권은 선거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찍을 사람이 없다고 내가 원하는 사람이 안된다고 선거에 불참하는 것은 나를 노예로 하인으로 가게하는 잘못을 범하는 것입니다.

꼭!! 선거에 참여하셨서...나의 인권 나의 주권을 지켜나갑시다.

다시는 이 땅에 세월호와 같은 참사가 일어나지 않아야 한다고 뿌나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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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onair.facttv.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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