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월여행/선돌 - 선돌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면 한가지가 이루어진다는데...멀~빌지!?

선돌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면 한가지가 이루어진다는데...멀~빌지!?

강원영월여행/선돌

 

 

 

강원도 영월군 방절리 산 122번지에가면..

신선암(神仙岩)있습니다.

 

깊은 소(沼)에는 자라바위가 있는데

 전설에 의하면 선돌 아래동네 남애마을에

장수가 태어나 적과의 싸움에서 패하자

 이곳에서 투신 자라바위가 되었다고하며...

 

선돌을 바라보며

소원을 빌면 한가지씩 꽃 이루어진다는 설화가 전하여 오고있답니다.

 

현재의 38국도가 개통되기 전에는 선돌 밑으로 옛길(신작로)이 있었으며 1905년(고종42)에

목탄차가 다닐수 있도록 석축을 쌓아 확장하였는데 이공사를 기념하기 위해

광무 9년 이춘화배로수칙을사 2월 1일

『光武 九年李春和排路修勅을巳二月一日』

라고 자연석에 새겨진 비석이 남아있다고 합니다.

(뿌나 확인까지는 못했다능..ㅜㅡ)

 

구름에 쌓인 선돌의 경관이 너무나 아름다워

옛선인들이 시를 읊은 운장벽(雲裝壁)이라는 글자를 새겨놓고

붉은주색을 칠한 것이 지금도 있다합니다.

(요것도 확인은 못했네요..ㅜㅡ)

-이상은 선돌의 유래편에-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선돌입니다.

주상절리와 같은 지표면의 융기 현상과 같은 것이라고 보면 될 듯 ^ ^;;;

 

 

 

 

요즘 파노라마에 빠진 뿌나 ㅋㅋ

 

청정지구 강원도 영월의 선돌 전망대에서 보는 절경입니다.

 

딱!! 이한마디

캬~~~~ !!!!

 

 

 

 

선돌 주차장에서 이길로 올라오시면 ^ ^

선돌 전망대가 보입니다.

 

도로에서

그닥 멀지 않다는

 

 

 

탁!!

터인 영월 방절리 산에서 보는 선돌 전망대와 풍경

 

조금 더~ 높은 위치를 원하신다면..

관계자분들이 조금 더~ 높은 전망대를 만들어 놓았답니다.

 

 

 

이래서 금수강산 아닐까요!?

대한민국만이 가진 아름다움...

 

 

해외를 그렇게 다녀도..요런 곳은 없습니다.(말된다능..ㅋㅋ)

우리나라의 산수만큼은 절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서강의 푸른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마치 한국화 같지 안나요??

신선암이라하는 이유가 딱!! 있담서...

 

 

비가 좀 와야는데....에효~...ㅜㅡ...

 

비나이다 비나이다 산천의 신령님게 비나이다..

비좀 오게 해주소서

(이것은 뿌나의 개인적 거시기므로...오해마삼 ^ ^;;;)

 

 

 

이곳이 바로 ^ ^ 한단계 업된 전망대!!! ㅎㅎ

지인의 모습과 절경이 또 한멋하길래..허락도 없이..

시부적..ㅋㅋ

 

 

 

이렇게 보니 현장감이 쪼매 없죠..

솟아있는 바위가

높이가 70m 짜리라면 느낌이 오나요??

 

 

 

 

선돌 방향의 반대방향(?) 서강과 함께 펼쳐지는 금수강산의 느낌!!!

 

 

 

 

또 다시 선물하는 파노라마!!!

한단계 높은 곳에서의 파노라마인디..ㅜㅡ 쪼매 약하죠..ㅋㅋ

이렇게 한참을 멍때리다..이동합니다.

 

바람이 살랑..살랑 불고..

햇쌀이...깜직한 날 강원도 영월 선돌 전망대에서의 시간은 오래 남아 있을 듯합니다.

 

 

 

선돌을 뒤로하고..천천히 내려옵니다..

그리고 아쉬운 맘에 그림자 놀이 살짝한 번하공..ㅋㅋ

 

 

서강의 푸른물과 층암절벽이 어우러져 한국화를 보는 착각을 일어키는 곳!!!!

 

선 돌

 

033 - 370 - 2544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방절리 산 122번지

 

 

 

 

주차장에 있는 칡즙 한잔을 지인들과 나누고...ㅎㅎ

뿌나 칡즙 넘 좋아한다능..ㅋㅋ

 

어떻게 벗님들 한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