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령포 - 조선왕조 제6대 단종대왕 유배지 청령포 삼면이 강물로 작은 한반도!? 느낌...이랄까!?

조선왕조 제6대 단종대왕 유배지 청령포 삼면이 강물로 작은 한반도!? 느낌...이랄까!?

청령포(명승 제50호)

 

단종 1457년(세조3)에 노산군으로 강봉되어 처음으로 유배되었던 곳이죠...

할말은 많으나...지금은 이곳의 의미를 소개하고져...

 

뿌나 답지 안으나..ㅋㅋ

최근 단종제가 있었던 곳입니다.

 

뿌나가 소개했죠 ㅋ

 

5월 가정의 달...

단종제에 참여해보시라꼬...어떻게...다녀오셨는지요 !?

 

조선왕조 제6대 임금 단종대왕 유배지 청령포

강원도 영월 남면에 있습니다.

 

수려한 와관과는 달리...

속을 펼쳐보면...아픈 사연이 구구절절하다지요....

 

자~그럼..청령포를 두루 살펴보자능..ㅎㅎ

 

 

 

 일딴...매표소에서 보는 청령포의 전면을 파노라마로...^ ^;;;

 

 

 

이곳으로 단종 유배 호송의 책임자 금부도사의 글이랍니다.

 

천만리 머나먼 길의 고은님 여의옵고

내마음 들되 업서 냇가의 안자시나

뎌 물도 내 안 갓도다 울어 밤길 예놋다.

(옛글을 그냥 소리나는 대로 적었습니다 ㅜㅡ)

 

영월군 관광안내도 옆에 위치해 있습니다.

 

 

 

 

 

 

청영포 매표소 광장에 세워져 있는...

조형물

 

한쪽은 남자..한쪽은 여자의 형상입니다.

 

남녀가 교차된 형상은 단종과 정순황후의 결합과 재회를 의미하고

가로 원판의 수직 반복은 영원성과 점층적인 역사의 흐름을 의미한다.

녹이 나는 조형물 재료의 물성은 시간의 흐름과 역사를 암시한다합니다.

 

 

 

 

 

매표소 위쪽에서 청령포 반대편 파노라마 ^ ^;;;

 

 

 

 

 

매표소위의 전망대에서 보는 청령포 전경입니다.

 

 

오늘쪽과 왼쪽 방향의 전경...

 

 

 

 

자~이제 매표소를 지나..

성인 왕복 2,000원입니다. 일반 단체 1,600원

청소년및 군인 어린이 일반 1,200 단체 800원입니다.

매표시간은 오후 5시까지이구요...

 

 

많은 사람들이 단종 유배지 청령포로 건너갑니다...

 

 

먼저 다녀오신분들이 옵니다...

 

 

 

뿌나가 가면서..담은 선착장과 매표소 모습...

(친절한 뿌나씨..ㅋㅋ)

 

이렇게 유람선을 타고

초입의 모습이 나타납니다.

 

 

오랜 옛날 이곳으로..이렇게...단종은 걸어갔겠지요...

 

조금은 스잔한...이곳의 의미를 알고 찾는 지라..왠지..조금은...안타까움과...아쉬움이 남아있는...느낌입니다.

해설사님의 귀동냥을 빌자면...이곳은 참 험하고..위험한..짐승과 오지였답니다...

 

어린 나이의 단종 또한 느끼는 심정은 아마..더~ 절박하지 않았을까요!?

 

5월의 따뜻(?)한 햇쌀이 가득한 하루...

청령포의 바람, 햇볕, 소나무 어느 것 하나...같은 듯 다른 느낌이였답니다..

 

 

 

 

 

 

생각했던 것보다 많은 분들이 방문하는 곳이였네요..ㅎㅎ

 

 

 

 

단종의 본체 옆에 있는 집

행랑채..

 

 

재미있는...도우미들의 외채속 생활입니다.

밀납인형으로 당시를 재현했습니다.

 

단종이 머물던 본채 내부..

많은 자료가 있으나...

벗님들이 방문해서 느끼는 분위기도 있기에...요만큼만..ㅋㅋ

 

 

 

 

학생들이 해설사님의 이야기에 귀를 귀우리는 모습에서..

미래의 대한민국을 잠깐 봅니다.

단종어소

그 당시의 모습을 재현한 곳입니다.

 

 

단종유자비각

 

단묘재본부시유자비

이곳 어소에 있었지만 소실되고 다시 어소위치를 전하기위해 비를 세운 것으로 압니다.

 

 

 

 

망향탑

 

청령포 서쪽 절벽인 육육봉과 노산대 사이에 있는 돌답으로

어린 단종이 청령포에서 유배 생활을 할 때 이곳에 올라 한양 땅을 그리며 쌓았다는 탑으로 그당시에 얘절했던 단종의 심정을 헤아릴 수 있다합니다.

 

단종 본체를 지나 망향탑방향으로 가는 곳의

아름뜨리 소나무입니다.

 

이곳에 600년된 관음송이있습니다.

관음송의 갈라진 가지 사이에 단종이 쉬었다는 설(?)이 있습니다.

 

 

노산대에서 보는 서쪽 절벽위에서 보는 강원도입니다.

 

물에 비쳐진 빛깔은 참 장관이였답니다.

벗님들~ 꼭 강원도 영월을 찾는 다면 이곳에서 쉬어가는 여유도 가져보삼..ㅎㅎ

 

 

 

 

노산대 발판(?) 표식입니다.

이곳에서 보는 강원도 영월의 굽이치는 강은 참 장관입니다.

 

청령포의 곳곳에서 느끼는 강원도 영월의 단종유배지는 또 다른 느낌과 모습이 있는 곳입니다.

 

 

노산대에서 보는 전경입니다.

 

강원도 영월군 남면

 

청령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