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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제주여행

제주여행/사려니숲 - 천연의 숲 그 속에 뿌나 걷다!!! 제주는 천연 자연이 숨쉰다...사려니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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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의 숲 그 속에 뿌나 걷다!!! 제주는 천연 자연이 숨쉰다...

 

 

 

제주 참 많이 찾았다..

제주의 모습을 블로깅하지 않았던 것은

나만의 사연이 있것지..ㅋ

(욕심많은 뿌나..ㅋㅋ 혼자서 즐기고픈 그런 곳도 있담서 ㅎ)

 

제주를 찾을 때마다..

꼭!! 가봤던 사려니 숲~

많은 제주 매니아들을 통해서 알게되었던 사려니 숲!!!

 

뿌나 오랜만에 제주 사려니 숲을 소개해본당..ㅎㅎ

벗님들 일요일 편안하게 보내세요..ㅎㅎ

 

뿌나랑 힐링함서..^ ^;;;

 

하트3

 

 
사려니 뜻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

사려니는 '살안이' 혹은 '솔안이'라고 불리는데

여기에 쓰이는 '살' 혹은 '솔'은 신성한 곳 또는 신령스러운 곳이라는 신역(神域)의 산명(山名)에

쓰이는 말이다.

즉, 사려니는 '신성한 곳' 이라는 뜻이다.

 

 

 

 

 이렇게 숲이 잘 가꾸어져 있다능..^ ^;;

 

에코힐링(eco-healing)’이란 Ecology(자연)와 Healing(치유)의 합성어

바쁜 일상 속에서 쌓인 몸의 피로감과 찌든 마음을 자연 속에서 치유하며

건강한 삶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능 ^ ^****

 

 숲을 걷는 것만으로 청정한 공기와 피톤치드를 만끽할 수 있어 ‘에코힐링’을 실감할 수 있는데요.

‘에코 힐링’의 최적의 장소 ‘사려니 숲길’을 걸을 생각을 하니

 

뿌난 늘~ 흥분하는 듯..ㅋㅋ

 

벗님들~ 가보자요..ㅎㅎ

 

 

 

 

길가에 있는 사려니 명찰(?) ㅋㅋ

 

 

 

 

다양한 느낌의 사려니 숲길...

어떤 느낌으로 다가오삼 !? ㅎㅎ

 

 

 

 

 

 

많은 사람들이...ㅎㅎ 그렇게 제주의 사려니 숲을 찾는담서..ㅎ

 

 

 

 뿌나가 좋아하는 초록빛~ ^ ^

햇쌀과 함께 오는 느낌이랄까 !?

 

 

 

 

 

젊은 연인도 눈에 띄공..ㅎㅎ

 

 

 

 

 

자!! 말이 필요없다능..ㅎㅎ

 

그림으로 보고 느끼는 힐링...뿌나가 샤려니 숲을 찾은 이유이지요..ㅎㅎ

 

 

 

 

 

추억만들기~

 

 

 

지난 사려니 숲에서는 물이 많았는데..

이번 사려니 방문은 쪼매 가물었다능...

 

한 2주가량 날씨가 안좋았다고 하던뎅..

뿌나가 간 날은 날씨가 이케 좋았다능..ㅎㅎ

 

늘~ 이렇게 하늘은 뿌나편입니당..ㅎㅎ

 

고마워요..하나님~ ^ ^;;;;

 

 

 

 

 

 

 

외쿡인도 좋아하는 제주입니당..

이곳은 사려니숲!!!

 

 

 

시시각각 바뀌는 숲의 모습들...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곁에는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들이 언제나 머무르기를 좋아합니다.

지나치게 주관이 강하고 마음이 굳어있고 닫혀 있는
사람 곁에는 사람이 떠나가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에 귀를 귀울이고 열린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한다면 그 사람 가까이 있고 싶어 할 것입니다.

다른 이의 말을 잘 들어주고 마음을 받아 주는 것은 그 사람이
낮아지고 겸손한 사람일 것입니다.

무엇인가를 애써 주려고 하지 않아도 열린 마음으로
남의 말을 경청하려 든다면 그 사람 곁에는
늘 사람들이 머물 것입니다.

자신을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으며 벽도 없을 것입니다.

봄이 되면 넓디 넓은 들판엔 수많은 들꽃들이 각기 색깔이
다르지만 어울려서 잘들 살아가듯이 그렇게 열려 있는
마음은 편안하게 살아갈 수가 있습니다.

들판에 피어 있는 들꽃들은 여러 모양과 향기가 달라도
서로 시기하지 않으며 싸우려고 들지 않으며
아무런 갈등도 없이 살아갑니다.

그것처럼 열린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입니다.
열린 마음은 강합니다.

나를 낮추고 마음을 열어 두십시요.
진정 강해지려면 어디에도 구속받지 않는 자유인이 되려면
마음을 열고 끝없이 자신을 낮추 십시요.

저 광활한 들판이 어떤 것과도 자리다툼을 하지 않듯이
열린 마음에는 일체의 시비가 끼어 들지 않습니다.


- 지혜의 숲에서 -

 

 

 

 

마침 이날은 아이들이 소풍을 왔네요..ㅎㅎ

궙은 것들...ㅋㅋ

 

너희들이 대한민국의 미래란다..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다오!!!

 

 

 

 

첫음 사려니숲을 만났을 때...

그것은 경이였답니다....

 

볼때마다 다른 모습으로 이야기하는

사려니숲의 정령들~ ^ ^

뿌나는 이들을 사랑합니다.

 

 

 

 

 

햇쌀가득한 이놈들...

 

 

물이 흐르는 냇가 물이 없으면 이케 누군가가 만들어 놨네요..

사려니 숲에 온것을 환영한다능..ㅎㅎ

 

 

사각..사각..걷는 순간 순간 속삭이는 것들이...

귀를 간지럽힌다능..ㅎㅎ

 

 

 

 

 

오랜 세월을 말하지 않아도...

우리 알잔아요..ㅎㅎ

 

 

 

어두운 곳의 빛내림...

 

 

 

우린 이것을 사랑이라하지요..^ ^

연리지 연리목...

 

 

 

뿌난 이번 여행은 물찻오름을 방문하기 위해서 였네요...

1년에 딱 2주를 개방한다는...

그래서 이번에는 맞추어..방문했답니당..

 

시간이 될 때 물찻오름도 소개할께요..ㅎㅎ

기대해주삼..ㅎㅎ

 

사려니숲길은

약 15km

제주시 봉개도 절물오름 남쪽 비자림에서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진다능..

 

여행팁!!!

가급적이면 전체를 걸어볼 심산이라면

비자림로 사려니입구에서 시작하시기를..^ ^;;;

 

 

사려니숲길은 버스를 타고 와서 버스를 타고 가는 코스가 좋다는 뿌나생각 ^ ^;;

버스가 잘 되어 있었다능..ㅎㅎ

 

다음에는 사려니 버스시간도 올려야할 듯...^ ^;;;

 

사려니 숲

 

064 - 730 - 727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봉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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