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여행/밀양역/장병수 소장님 - 밀양관문 밀양 KTX역과 밀양 관광지 전국소개로 유명하신 밀양의 파수꾼 장병수님 대~단해요 ^ ^

 

밀양관문 밀양 KTX역과 시간표

밀양의 소문난 관광지를 체계있게 소개하는 밀양의 파수꾼 장병수님 대단하세요~ ^ ^

 

 

 

 

뿌난 간혹 밀양연극촌이 생긴 인연으로

한번씩 밀양을 찾아갑니다.

 

버스로다 ^ ^ 혹은 기차로도

부산에 살때는 밀양을 기차로가는 것도 신나는 여행중 하나인데...

요즘은 거의 승용차로 다니는 듯 합니다.

 

 

마침 지인의 좋은 소식도 있고 밀양을 찾아서

밀양역및 영남루를 찾았다능...ㅎㅎ

(밀양의 관광지라하면 영남루, 밀양관아, 밀양재래시장, 밀양아리랑, 표충사 혹은 밀양연극촌을 찾는답니다.

 

오늘은 밀양역과 뿌나의 지인이신 장병수 소장님을 소개해봅니다.

(다음에는 밀양 영남루및 밀양재래시장을 히~ ^ ^소개할께요~)

 

빰~빠라 빰빠~ 소장님 추카추카합니다. ^ ^;;;

벌써 두번째 출판기념회 !!!

"밀양의 길"

그 두번째 이야기

이제 밀양이 보입니다.

 

대박나소서~ ^ ^

 

 

 

 

 

밀양역 KTX 역입니다.

예전 밀양역 느낌이...

뿌나는 좋았다능...

(잠깐이나마 쪼매 옛정서에...젖었다능)

 

 

 

 

 

내부의 모습 ^ ^;;;;

 

 

 

 

 

광장에 있는

밀양종합관광안내소

 

 

 

 

 

밀양의 영화라하는 밀양이..

광장 한켠에 있담서...^ ^

 

 

 

 

 

자전거주차장

좋은 아이디어입니당 ^ ^

이런곳이 있다니..호~

벗님들 기억하삼 ^ ^;;;;

그 자전거 여행도 있잔어요..ㅎㅎ

 

 

 

 

 

광장에 있는 밀양...

영화촬영지 포스트 ^ ^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였던 ^ ^

기억들 하시죠!?

 

 

 

 

아랑의 전설 ^ ^

아랑사또랑 이쁜촬영 장소(?)도 만들어 놨네요..ㅎㅎ

 

 

 

 

 

밀양시 관광 안내도

 

 

 

 

밀양 KTX 역앞 왼쪽으로 택시 승강장 ^ ^

 

 

 

 

 

밀양역에서 마주보는 곳이 버스승차장 ^ ^

 

KTX 경부선 밀양역 시간표

 

 

경부선 KTX 시간표 보기

○ 서울역 05:30출발, 부산역 8:18에 도착하는 101열차는 매일 운행 ○ 서울역 08:10출발, 부산역 10:48에 도착하는 201열차는 금토일 요일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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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차번호

행신

서울

광명

천안아산

오송

대전

김천(구미)

동대구

신경주

울산

부산

비고(정차역)

列車番號

幸信

首尔

光明

天安牙山

五松

大田

金泉(龜尾)

東大邱

新慶州

蔚山

釜山

備考

Train NO.

Haengsin

Seoul

Gwangmyeong

Cheonan-Asan

Osong

Daejeon

Gimcheon(gumi)

Dongdaegu

Singyeongju

Ulsan

Busan

Remark

101

5:30

5:46

6:09

6:35

7:25

7:44

7:57

8:18

201

8:10

8:45

9:11

10:01

10:20

10:48

금토일

 

 

 

밀양역 홈페이지 클릭

http://info.korail.com/servlets/renew.sta.sta01000.sw_sta01000_v1Svt#1

 

밀양역 KTX 고속역 ^ ^

옛향기가 그리운 밀양역입니다.

 

 

 

 

 

이제 밀양이 보입니다.

 

뿌나가 2013년 밀양연극촌에서 인연을 맺은 장소장님(장병수님)

이번에 두번째 출판행사를 한다해서뤼~ ^ ^

밀양도 볼겸 방문하는 시간을 가졌다능

 

 

 

성황리에 끝났네요 ^ ^;;;

많은 출판기념회를 다녔지만

장병수님이 하시는 출판기념회는 분위기 있었다면서 ^ ^;;;

 

 

 

 

밀양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있었다능

2014.3.2(일)

 

자~ 그럼 뿌나랑 한번 쭈~울 둘러보는 시간을...ㅎㅎ

입구부터 사람들이 많아서 금방 찾아갔다능...

 

장병수님은 밀양시 소개에 온힘을 솓는 분입니다.

뿌나랑 알게 된 인연도

밀양을 돌아다니다 알게 되었네요.

 

많은 친절과 봉사에 고마움을 많이 느꼈던 분이라...

오늘 뿌나가 뿌듯하게 소개합니다.

 

장병수님~ 두번째 이야기

""이제 밀양이 보입니다.""

 대박나랏!!! ^ ^*

 

 

 

 

 

입구부터가 ^ ^

분위기 업! 업입니당

 

 

 

 

 

 

 

 

 

사모님과 함께 ^ ^

출판회를 기념하기위해서

손님 맞이를 하시는 모습을

슬쩍 담았다능..

(장병수 소장님~~ 지송 ㅋㅋ내리라면 내릴께요...ㅜㅡ)

사모님은 첨뵙는뎅..

넘넘 ...이쁘셨서뤼~ 장병수 소장님의 능력(?) ^ ^ 인정합니당.

부지런하게 인사하시며...

참 좋아보였네요~ 사모님~~ 추카추카합니다. 

많은 하객들이 참여하는 모습을 보는 모습! 

 

 

 

 

 

 

한분 한분 정성으로 맞으시네요 ^ ^;;

 

 

 

 

마침 불편한 몸으로 참여해주시는 하객분 ^ ^

입구까지 나가서 맞이해주시네요.

 

호~ ^ ^;;;

장병수 소장님의 참된 모습입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참여하시고 ^ ^

응원을 해주시네요~

뿌나도 그런 의미에서 한권!!! ^ ^

 

 

 

 

 

두번째 기념출판회

각권 1만원에 판매했습니당...^ ^;;;;

 

 

 

 

 

로비에서 이제밀양이 보입니다.

책을 보시는 어르신

모습에서

장병수 소장님의 인기를...호~

 

 

 

 

이렇게 시작전에

음악 연주로 오신 분들이

심심하지 않게 해주었네요...ㅎㅎ

 

 

 

 

그리고 관계자분이

장병수 소장님에 대한 소개및 인사 ^ ^;;;;

 

 

 

 

많은 분들이 함께 즐겁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답니다...ㅎㅎ

 

 

그렇게

"밀양의 길"

두번째이야기는 마무리 되었다능...

 

 

밀양사랑이 대단하신 장병수님

밀양의 발전을 위해서 많이 많이 함께 해주세요 ^ ^

 

초대해주셨서 감사합니다.

이글을 빌려 인사드립니다... ^ ^ 히~

 

 

 

 

 

 

 동부지방 민요의 한 축을 이루는 밀양 아리랑은 빠른 장단이 많이 쓰여 경쾌하고 흥겨운 민요이다.
흔히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로 시작하는 밀양 아리랑 가락에는 힘찬 세마치 장단의 경쾌함이 짙게 깔려있다.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날 좀 보소
동지 섣달 꽃 본 듯이 날 좀 보소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어절씨구 아라리가 났네

하지만 밀양 아리랑은 그 흥겨움에 반해 전혀 어울리지 않는 으스스한 전설이 배경을 이루고 있다. 옛날 조선 명종 때 밀양 부사에게 아랑이라는 딸이 있었는데 한 관노가 아랑의 미모에 반해 사모하게 되었다. 어느 날 이 관노가 침모를 시켜 아랑을 영남루로 유인했다. 아랑이 루에 올라 달빛에 취해 있을 때 그 관노가 나타나 사랑을 고백하고 말을 듣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위협을 했다.  하지만 아랑이 저항을 하자 칼로 찔러 살해하고 암매장해 버렸다. 딸을 찾지 못한 부사가 서울로 올라 가고 난 후부터 새로 부임하는 부사는 원인 모르게 급사하는 일이 되풀이되었다.

 그러다가 담이 큰 부사가 부임하여 아랑귀신을 만나 자초지종을 알게 되고 죄인을 찾아 처벌하여 아랑의 원한을 달래 주었다는 이야기다.

 아랑의 정절을 기려 밀양의 부녀들이 부르던 노래가 '아랑가'였는데, 그것이 변하여 밀양 아리랑이
되었다는 것이다.

 경남 밀양에서는 밀양 아리랑의 근원 설화인 아랑의 넋을 추모하는 아랑제를 매년 음력 4월 16일에
열고 있으며, 1999년 밀양아리랑보존연합회가 구성되어 활발한 보존 활동을 펴나가고 있다.

[출처] 아리랑의 종류와 밀양, 진도아리랑 음악듣기|작성자 임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