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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경남여행

부산여행/다대포-아침해 환희! 그 대표적 출사지 너는 아느뇨~!? 해뜨는 소리를... 험한세상 다리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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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대대포는 항구다(?)

다대포는 해수욕장이다(?)

 

2013년의 한해가 마무리 될 때 쯤인가...

다대포의 일출과 송년회를 마이했다능 ㅋㅋ

 

아~ 우찌 이리 한해가 빠르게 가는지...

주변분들..

인터넷에는 뜨다는 말이있다.

 

20살이면 세월의 속도가 20km 쯤되고.

30살이면 세월의 속도가 30km 쯤되고.

40살이면 세월의 속도가 40km 쯤되고.

50살이면 세월의 속도가 50km 쯤된다는데...

 

벗님들의 세월의 속도는 어떠하신지!! ??

 

 

 

 

 12월 어느날 아침 다대포해수욕장의 옆마을 ^ ^;;;

그곳의 일출은 또다른 진사님들의 추억이 흐르고 있었다능...

 

뿌나도 함께...추억만들기 했담서...

 

 

 

 

 

 

"Bridge over Troubled Water"

  Simon & Garfunkel

 

 

그냥...왠지 이음악과 자~알 어울릴 듯한 순간이라..

벗님들에게

오랜만에 인사함서..^ ^;;;;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당신이 삶에 지쳐 왜소하게 느껴지고

 

When tears are in your eyes,
당신의 눈가에 눈물이 어릴 때면

 

I`ll dry them all I`m on your side.
제가 닦아줄게요. 제가 당신 곁에 있잖아요.

 

Oh, when times get rough
아~ 힘든 시기가 닥치고

 

And friends just can`t be found
주위에 친구도 없을 때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제가 험한 물살 위에

 

I will lay me down.
다리가 되어 드리겠어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제가 험한 물살 위에

 

I will lay me down.
다리가 되어 드리겠어요.

 

 

When you`re down and out
당신이 무일푼이 되어

 

when you`re on the street
거리로 나 앉게 되고

 

When evening falls so hard
견디기 어려운 밤이 찾아올 때

 

I will comfort you.
제가 당신을 위로해 드릴게요.

 

I`ll take your part.
제가 당신 편에 서 드릴게요.

 

Oh, when darkness comes
아~ 어둠이 밀려와

 

And pain is all around
주위가 온통 고통으로 가득 찰 때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제가 험한 물살위에

 

I will lay me down.
다리가 되어 드리겠어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제가 험한 물살 위에

 

I will lay me down.
다리가 되어 드리겠어요.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계속해요. 은빛 소녀여, 나아가세요.

 

Your time has come to shine.
당신을 환하게 비추어 줄 날이 왔어요.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당신의 모든 꿈이 다가오고 있어요.

 

See how they shine.
그 꿈이 빛나는 모습을 보세요.

 

Oh, If you need a friend
오~만약 친구가 필요하면

 

I`m sailing right behind.
내가 바로 당신 뒤에 있어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I will ease your mind.
당신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릴게요.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어
 
I will ease your mind.
당신의 마음을 편하게 해드릴게요. 

 

 

 

 

 

여명과 함께하는 다리의 여운...

그 여운을 이곳에 담아봅니다.

 

 

 

 

 이곳은 진사님들이 아주 선호하시는 곳

다대포 해수욕장의 옆마을이죠 ^ ^;;;

 

이른 새벽 이곳의 아름다운 일출은 이곳의 다리와 함께 운치를 더해줍니다.

 

그럼 잠깐 이곳에 한번 빠져보는 순간되시기를...

 

 

 

 

 

 많은 생각이 교차하는..순간이였담서...

 

 

 

 

 

 벗님들 ^ ^;;;

새해 하루가 아름다웠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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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이 나이가 들면
   
          빼어난 미모의 젊은 날이 있었다 해도 
        나이가 들면 결국 그 차이가 없어지는 것처럼 
        인생은 나이가 들면서 
        불평등의 차이가 줄어들고 
        차츰 평준화가 이루어 진다. 
          30대까지는 
        나 이외의 다른 삶이 
        더 높아 보이고 커 보여 
        세상이 불공평하다 푸념도 하였지만, 
          영혼이 커지는
        불혹의 40대부터는 
        세상을 관조할 수 있는 시각이 
        인생의 평준화를 이루기 시작한다.
          지천명의 50대부터는 
        순리에 순응하는 성숙함이 
        산 봉우리를 무디게 하고 
        계곡을 차 오르게 한다. 
          이순의 60대에는 
        더 가진 자도 덜 가진 자도 
        똑같이 공수래 공수거에 공감하고, 
          고희의 70대엔 
        그 누구도 거부할 수 없는 
        인생의 평준화를 받아들인다. 
          이렇듯이 인생의 나이가 들면 
        많이 가진 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 자의 기쁨이나 별 차이가 없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이 
        미혹한 자의 감사에 미치지 못하기도 하며, 
          이리 빼고 저리 더하다 보면 
        인생의 높낮이는 결국 비슷해지고 만다. 
          더불어 사는 삶속에서 
        더 가졌음에 오만하지 말고, 
          더 배웠음에 교만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좋은 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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