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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친구-친구얌!
xx친구
오~랜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맘한켠의 벗이있습니다
세상이 내속에 있었도 또다른 세상이
제 속에 있습니다
그들이 있기에 세상이 춥고 배고픈 것만은 아닙니다
밤하늘 별이 한가득 있다한들 우리의 별이 없었다면 고개를 들 수 있을까요
어릴쩍 키재는 그추억을 가슴에 담고사는
그들이 있어 행복한 날
우린 초딩반창이라 합니다
침발라 눌러쓰던 몽땅느낌 그대로
오늘도 그녀석들을 생각하면
미소가 스칩니다
어느듯 쉰나이 문턱에서
다시 싹터는 사랑
친구야!
살아있었줘서 고맙다 ^ ^
-34년이 지난 초딩반 아이들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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