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결리기도하고 엉치가 뻐근하기도 하고
하~ 오랜 시간 그리 그리 살다보면 ~ 어딘들 좋겠는가
속은 더부룩하지요 머리는 자주
그냥 그러려니 참고 살다보면 문득 어느 날 ~ 안되겠다
검사라도 해봐야지 ~ 검사 해보면
거~ 허리는 디스크 초기에 속은 신경성에 머리는
신경을 덜 쓰시면 되겠네요 안~ 심해요
세월은 속절없이 흐르고 자꾸 아픔은 밀려오고
그럭저럭 살아온 세월에 영~ 고것 불편함은 가중되고
또 걱정되어 이거저거 검사해보니 그저 물리치료에 약몇봉지 안~심하단다
근데 그것이 자꾸 아프니 또 여기저기 어딘들 기웃거려 보지만 ~
그~사람들 참 말낄 못 알아듣게 하는 건가 아님 말 같지 않은 말을하는건~가
그래도 시원하게 낳질 않으니 맘이 아픈 건가 ~
결국 움직여야 한다는 그 말을 그리 어렵게 하니 알아듣을수없~ 고
그리 흐르는 세월에 허리는 휘고 뒤틀리고 뱃속은 부글부글 머리는 지근거린다.
어찌 됐든 누구나 7~8십년 사는~ 거
아픔만 쫓아 내는 것이라~면
안~ 심해가 아닌 안심~해라고 해야 하지 않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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