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삼산동맛집]참숯구이 (구)우마루 소갈비 육장갈비 대한민국대표소고기브랜드라는데...
부개점육장갈비
정말오랜만에 블방친구님들을 뵈었습니다.
이렇게 만나기는 처음입니다.
다들 사는데 바쁘다보니...
이렇게 만남의 시간을 가지기가 참 힘이 들었답니다.
뿌나오늘은 좋은 블방친구들도 만나고
함께 좋은 시간도 보내고
의미있는 순간을 담았답니다.
좋은 분들과 함께해서 그런지..
함깨 도란 도란 삶의 이야기도하공
이렇게 포스팅하는 취미를 가진 분들이라
맛을 보는 것에는 일각연이 있는 분들이라..
좋은 사진 좋은 정보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ㅎㅎ
다들 뿌나보다 내공이 깊은 분들이라...ㅎㅎ
가을로 가는 길목에서
우리는 이렇게 만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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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고이 소한판이란 것
한우채끝등심 + 소갈비살 + 소부채살(제비츄리)
소한판 (600ㅎ 4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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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샷과 맛난 한우를 담아보았습니다.
요즘 뿌나...전체샷 어케 찍어볼까...하는 공부도 쪼매한담서..ㅋㅋ
벗님 구도 어때요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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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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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한판 ㅋㅋㅋ(600g 48,000원)
소반판 ㅎㅎㅎ(450g 37,000원)
누가 메뉴판 이름 짓었는지 참 기가 막히게 잘 짓었다는 생각이..
-뿌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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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알~같게 익어가는 참숯마냥.
이 순간 뿌나도 참 좋았답니다.
참숯의 때깔이...잠깐 배고픔을 잊게 했다능..ㅎㅎㅎ
(맨날 감성에 빠지는 ㅋㅋㅋ 뿌나 왜이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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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도 요 고기판이 피아노줄 판입니다.
요고 요고 사장님이 실수한 것..ㅋㅋ
육장갈비용 피아노출 판은 나중에...
지금은 그냥 철판을 사용해야는뎅...
그럼서 한바탕 웃습니다.
불판하나에도 세심한 배려를 하는 이집이야 말로..맛을 안다능(?)
호~~ 또하나 배워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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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올렸다 잽싸게 불판을 바꾸었답니다..ㅎㅎ
곁반찬들 나열해주시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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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깻잎이 참...쌈으로 먹어면 맛나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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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장갈비만의 특제 소스를 부어 양파채를 버무립니당..ㅎㅎ
사장님 말씀왈~ 고기 구울 때 소스를 부어 양파랑 버무리랍니당 .
그럼 양념과 양파가 가장 맛나게 버무려진답니당.
(요고..먹거리 팁됩니당..ㅎ !!)
자~쨘 위에서 말했죠..ㅎㅎ
불판이 바뀌었다능..ㅎㅎㅎ
소고기 한판의 꼬기는 요 철판으로 꾸워줘야..한답니당..
벗님들~~ 기억하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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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에...꼬기가 익어갑니당..
가을이도 익어가공...
벗들과의 대화도 익어갑니다.
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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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고소한 꼬기 냄새가 후각을 자극하는 순간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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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렇게 익었다면..
먹기 편안하게 가위질 해주시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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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접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더~ 맛이 깊나봅니다.
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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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는 것을 막는 방법중하나..양파에 올린당..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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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이렇게 먹으니
왜 특제 소스인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맛이 입안가득 전해옵니다.
우째 설명을 할까요 !?
꼬기에서 흐르는 따뜻한 육즙과 고기특유의 부드러움 식감은
기분좋은 순간을 만들어 주는데요..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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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소화도 소화공
오랜만의 만남을 자축하는 의미로 소주한 잔해봅니다..ㅎㅎ
벗님 겸사겸사 우리도 한잔 하자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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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벗님들께 한잔 권하는 뿌나입니다..ㅎ
간만에 건배에 한잔은 뿌나를 행복하게 하는데요..
인간은 누군가를 만나고
함께 공유하는 맛도
맛난 음식의 중요한 포인트인 듯합니다.!!!
-뿌나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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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나의 잔은 (?)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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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로 특제 소스랑 먹어봅니다.
쌈도 좋고 그냥 먹어도 좋았네요..ㅎ
벗님~~
아~~~ 해보이소..ㅎㅎㅎ
우때예~~ ㅎㅎ
또다른 느낌으로 전해옵니다...진~짜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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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운양파에 특제소스와 꼬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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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멋는 버섯맛도...
보기도 다~ 좋았다능..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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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모라 말을 못하고 이케 사진으로 드립니당..ㅎㅎ
드세요...마니 마니...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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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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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같은 살 다른 맛
이렇게 하니 부위별 맛이 틀리다는 군요..
오늘 또 한번 느껴봅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먹어보니 참...
소스도..맛도...느낌도...그렇게 다르게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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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먹어면서 한번씩 먹어주는 동치미의 조화는..
별미임을..가르쳐 주는데요..ㅎㅎ
소한마리가 쪼매 ...
모자란 듯했서뤼~~~
또 다른
육장갈비를 먹어봅니다.
(요고이 사장님 추천메뉴였는데..호~ 뿌나는 이것두 맘에 쏙~ 더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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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갈비는 맛습니다.
헌디 뼈랑~ 붙은 소갈비는 아닙니다..(오해마삼!~ 사실..요즘은...다~ 붙여서 나오긴합니당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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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대단하죠~
기념으로 순간 잡았다능..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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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어가는 꼬기 이것이 육장갈비입니다.
느끼는 벗님들은 느꼈죠 !!!
바로 불판이 피아노줄판으로 바뀌었답니다.
양념소갈비는 이렇게 먹어야 맛이 한층 없된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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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양념 특제 소스
약간 따뜻하게 변해서 찍어야 한답니다.
그래서 불판위에 꼬기랑 함께 올려놓았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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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꼬기는 타지 않게 하기위해서
시선을 불판으로 고정합니다..
그래서 맛을 보면...그 맛이 또...묘한 자극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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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나 간만에 소갈비를 뜯어봅니다..ㅎㅎ
어느 광고 처럼 잇몸튼튼 이가 튼튼 고기를 뜯는 강한 느낌..ㅋㅋ
무엇이든 건강해야합니다.
이든 잇몸이든 건강이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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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티를 내는 뿌나입니당..ㅎ
히~~
이재미로다 꼬기 뜯습니다..ㅎㅎ
가까운 지인이 먼곳에서 온 친구들이라고
또 다른 맛을 소개해줍니다..
배가 웅~~~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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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꼬기가 그~ 유명한 LA갈비라는 것입니다..ㅎㅎ
요넘두 맛나게 시식을 했답니당..ㅎㅎ
아주..포식으로 하루를 보낸 듯..
꼬기를 저렇게 먹고..
후식을 먹습니다..
짜~잔~~~ 모밀쟁반국수...ㅋ
뿌나가 무척이나 좋아라하는 모밀입니당..
올해..올매나 많이 묵었는징..ㅎㅎㅎ
(아시는 벗님은 다~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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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을 가늠하시라꼬...숟가락을 올렸답니다.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니 ...
그렇다고 너무나 작은 양도아닙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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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이소~~ ㅎㅎ
맛이 ..끝내줬다능..ㅎㅎ 히~~
뿌나는 그랬다능...이것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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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시죠..이것이 차돌배기 된장찌개입니당..
호~ 이렇게 도 찌개를 만드는 군요...^ ^
또 한수 배웁니당..ㅎㅎ
뿌나는 이케 먹어면서 찌개랑 비벼서 먹었다능...
어떻게..이렇게..
자~~ !!!
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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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았네요..ㅎㅎㅎ 요맛도...참..여럿이 먹는 좋은 것..
이렇게 다양한 맛을 함께 공유 할 수 있다는 것...ㅎㅎ
좋은 시간이였답니다..ㅎ
또...
기대해도 되죠 ??
덕분에 너무너무 뿌나는 좋았답니다..ㅎㅎ
육장갈비 인천 부개점
(구우마루 부개점)
032 - 507 - 8295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개 3동 12 -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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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승차장이 가게 앞으로 ^ ^
친절한 뿌나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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