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시간 서민 식사 제공하는 소부리순대국 비오는 날 따뜻한 순대국밥이 그립다면.
소부리순대국 어떠삼!?
뿌나 전국여행을 다니면서 가장 고마운 집들이 24시간점이당
혹자는 체인점은 맛집일 수 없다고한다.
아시죠!? 뿌나는 그리 생각지 않습니다.
체인점이라할찌라도 식당의 사장님과 종업원들의 친절 봉사가 맛을 좌우하는 경우를 많이 보았답니다.
경기도 일산을 찾았던 날~
새벽에 도착했답니다.
그렇게 반갑게 만났던 소부리순대국
캬~ 첨엔 간부터줍니다.(깜놀)
어디 순대국밥집에서 간주는 곳 뿌나..예~~~날에 보고는 못봤습니다...
그리고
순서로 나오는 무슨 코스느낌..ㅋㅋ
혼자 먹으면서~ 아~~싸 !! 횡재..했다고 기분좋게 먹었던....
비오는 날
따뜻한 순대국 혹은 돼지국밥이 그립다면
오늘은 손대국밥으로 가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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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비오거나 쌀살~할때..
왠지 뿌나는 요런 따뜻한 국밥이 좋습니다.
뽀글뽀글...아~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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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내어줍니다.
뿌나 이순간에 감동...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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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울~샷!!!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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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딴 깍뚜기랑 김치를 이렇게 내어주시면 이곳은 무한리필입니당..
눈치보지 않고 맛나게 먹는..그런 집이란 이야기지요~~ ㅎㅎ
요기서 또..기분 업!! 되어주시공..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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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니 양념이렇게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삼계탕에(?) 들깨가...ㅎㅎ
신기한 것은 보양식 삼계탕 하루에 딱 30그릇만 판다는데..놀랐담서..
가격은 12,000원 한번 먹어보고 싶었답니다..
이유는 순대국이 이정도 수준이면 가격대비 성능에는 문제가 없지 않을까하는..뿌나생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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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소금간보다는 이렇게 새우젖갈로 간(맛)을 하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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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얼마만에 보는 간인지..ㅋㅋㅋㅋ
약간 감동..묵공..ㅎㅎ
맛도 담백하니...뿌나는 경상남도 부산 출신이라...순대를 먹어면 우린 된장에 먹는다는..ㅋㅋ
아시죠!? 중부지방은 소금에 순대나 간을 찍어먹고
경남쪽은 된장에 찍어먹는 것? 아님말공(이렇게 무책임한 뿌나...ㅜㅡ)
홍홍홍 !!! 암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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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사실 순대국이 나오기전에 입가심쪼로 나옵니다.
간만먹어도 푸짐합니당..ㅎ
(쪼매 오버하는 뿌나..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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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꼬기양한번 보세요...캬~~ 이렇게 주고 남는 것 있나 몰라요..^ ^;;
모~ 뿌나는 흡족하게 흡입해주셨지만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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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에 순대..요것도 참 식감이..쫄깃함서..맛났다능...ㅎ
씹히는 맛이 좋았습니다.
비린내도 없꽁...
뿌나는 건데기(고기나 순대) 부터 먹습니다.
그리고
고기가 몇점 남으면 그때 밥을 말아서뤼~
흡입을 시작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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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렇게 한공기 딱~ 넣어서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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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대국밥의 묘미 돼지고기와 순대를 동시에...^ ^;;;
벗님 ~ 권하지 않아도 이제는 눈칫 것 드시는 것아시죠~
요즘 뿌나가 볼때는 넘 식상한 것이 아~~하는 것이라..ㅋㅋ
오늘은 그냥..눈칫 껏 가자구요..ㅎㅎ
아~ 지송합니다..
뿌나 스타일입니당..ㅎㅎ
즈~~얼~~때...배가 고파서 먹은 것이 아니랍니다.
시간도 새벽 1시...ㅠㅠ...
헌디 이눔의 맛땜시....
그냥...흡입이 절로 되었때나 어쨋때낭...ㅋㅋㅋㅋㅋ
넘어가 주시공...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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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7,000원
가격대비 성능은 벗님들 몫~
뿌나는 좋았네요..ㅎㅎ
혹여 이곳을 방문해서 드시궁..
벗님들 생각이 궁금합니다...ㅎㅎㅎ
소부리순대국 백석점
국밥
031 - 908 - 9982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1146-3
1층 주차장있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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