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생활]소니 Sony α(알파) 350 넌 누구니 !? 호 그넘....

 Sony α 350 소니 Sony α(알파) 350 넌 누구니 !? 호 그넘....참

 

 

 

우연히 접한 알파 350 이제부터 이녀석과 조금은 친하고 싶다.

무엇이던 호기심을 끄는 녀석은 간만이다. ^ ^

 

올림푸스 팬미니 원

그녀석이랑 이제 조금씩 친해지고 있는데...

 

소니알파 350으로 잠깐 외도를 해본다..이해해 주것지 팬미니 원~ ㅎㅎ

 

히~

 

 

         

 

          

 

           

 

 

 

 

 

 

시간날 때마다 봐야한다능...ㅋㅋ

당분간 심심한일은 없것다요..ㅋ

 

소니 α350

이미지 센서 23.6 x 15.8mm 1,420만 화소 CCD 센서 / 정전기 먼지제거 코팅 파일 포맷 : RAW / JPEG 기록 해상도 : 4,592 x 3,056 / 4,592 x 2,576(16:9) / 3,408 x 2,272 / 3,408 x 1,920(16:9) / 2,288 x 1,520 / 2,288 x 1,280(16:9) 압축률 Fine / Normal 렌즈 소니 α마운트 / 미놀타 A타입 마운트 AF 보조광 있음 : 내장 플래시 발광 AF 방식 : 9포인트(센터 크로스) AF / AF-S / AF-C / AF-A 셔터 스피드 : 30 ~ 1/4,000초 노출보정 -+2EV(1/3스텝) AE 락 : AEL 버튼 오토 브래킷 측광방식 : 40분할 측광 화이트 밸런스 프리셋 : 7스텝 파인 튜닝 / 색온도 필터 셀프 타이머 손떨림보정 내장 플래시 가이드넘버 GN 12 외장 플래시 핫 슈 파라미터 스탠다드 / 비비드 / 포트레이트 / 풍경 / 나이트 뷰 / 일몰 / 흑백 / Adobe RGB 촬영 모드 연속 촬영 : 초당 2매 뷰 파인더 아이레벨 펜타미러 / 시야율 95% / 배율 0.74배 액정 모니터 2.7인치 23만 화소 틸트형 LCD 라이브 뷰 지원 저장매체 전송방식 전원 리튬이온 배터리 NP-FM500H / 배터리 그립 VG-B30AM 배터리 사용시간 약 730여 매 크기 130.8 x 98.5 x 74.7mm 무게 582g

소니 α350 리뷰   남들과는 다른 시선으로 세상을 만나다-소니 α350 │잡고 싶은 순간. 그대로를 담는다-소니 α350   소니 α350의 광고 문구는 'Free Style'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담고 싶은 순간 그대로를 담는다는 광고 문구에 어울리게 소니 α350은 풀타임 라이브 뷰와 미러 동작, 셔터랙 없는 고속 AF를 지원합니다. 여기에 틸트형 2.7인치 고선명 LCD가 더해져 촬영 한계를 없애줍니다. 물론, 기존 소니 DSLR 카메라들의 장점이었던 흔들림 보정 기능과 마이스타일, DRO와 먼지제거 등 편의 기능은 그대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개성을 중요시하는 소니의 철학이 녹아든 DSLR 카메라, 소니 α350. 그 장점과 화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기존 모델과 유사한 앞면 디자인. 2단계 먼지제거 기능   소니 α350은 이전 출시된 소니 α200과 외관이 같습니다. 반면, 1,420만 화소 CCD를 탑재하고 라이브 뷰 기능을 추가, 본체 성능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렌즈를 자주 교환하는 DSLR 카메라는 그 과정에서 먼지가 들어가 사진에 찍혀나오는 일이 잦습니다. 소니 α350은 이를 방지하기 위해 로우패스 필터에 정전기 방지 코팅처리해 먼지 접근을 막고, SSS 유닛을 이용해 먼지를 물리적으로 털어내는 2단계 먼지제거 기능을 지원합니다. │모든 렌즈에 대응하는 흔들림 보정 기능, SSS(Super Steady Shot)   소니 α350은 센서 시프트식 흔들림 보정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α마운트 렌즈에 대응한다는 장점이 있으며, 보정 단수는 셔터 속도 2.5 ~ 3.5단분입니다. 파인더상에서나 라이브 뷰 촬영시 효과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기능을 켜고 촬영하면 느린 셔터 속도에서 흔들림이 확연히 줄어듭니다. SSS Off (1/10초) SSS on (1/13초) │깔끔한 메뉴 구성. 편리한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   소니 α350의 메뉴 구성 자체는 이전 출시된 α200과 같습니다. 보급형 DSLR 카메라인 만큼 정밀한 기계 설정 조절보다는 간편하게 쓸 수 있는 실용적인 메뉴 위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LCD상에 해상도, 마이스타일, 셔터와 조리개 수치 등 다양한 촬영 정보를 표시하는 내비게이션 디스플레이는 매우 유용합니다. │라이브 뷰 사용시 모니터에 설정 변경 반영   라이브 뷰 기능을 지원하는 DSLR 카메라들은 노출, 화이트밸런스, 파라미터 변경 등 촬영 설정을 변경하면 LCD상에 변경 사항이 반영됩니다. 소니 α350 역시 라이브 뷰 사용시 기본적인 촬영 정보 외 화이트밸런스, 감도, DRO(Dynamic Range Optimizer) 등의 촬영 설정 변경시 LCD에 반영됩니다. 아쉬운 점은, 소니 α200과 마찬가지로 마이스타일 메뉴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일반적인 SLR 카메라의 AF 센서는 미러 하단에 있습니다. 라이브 뷰 기능을 구현하는 DSLR 카메라는 이미지 센서에 직접 빛을 보내기 때문에 센서 앞을 가로막는 미러를 올려야 합니다.따라서 AF 센서에 빛이 전달되지 않아 AF를 쓸 수 없습니다.   하지만, 소니 α350은 미러를 움직이지 않고, 미러를 통해 들어온 빛을 파인더가 아닌 라이브 뷰 전용 이미지 센서에 보냅니다. 이 이미지 센서를 통해 들어온 상을 LCD에 표기하기 때문에 미러 동작 여부와 관계없이 라이브 뷰 촬영이 가능하며, AF 센서에도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입니다. │외부 조작계 버튼. 입력 단자는 옆면에   윗면에는 모드 다이얼과 ISO / 연속촬영 설정 등 외부 조작계 버튼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라이브 뷰 / 뷰 파인더 촬영을 설정하는 스위치가 눈에 띕니다. 라이브 뷰 촬영시에는 파인더를 통해 빛이 새어들어갈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자동으로 아이피스 셔터가 닫힙니다. LCD에 촬영 정보를 출력하기 때문에 상단 정보창은 채택하고 있지 않습니다.   옆면에는 DC In / 리모콘 릴리즈 단자가 있습니다. 고무 덮개로 뎦여있어 이물질로부터 단자부를 보호합니다. │CF(어댑터 사용시 MS 사용가능) 메모리 사용. %단위로 잔량을 표시해주는 인포리튬 배터리   소니 α350은 저장 매체로 CF메모리를 사용합니다. 별매되는 CF 어댑터를 사용하면 MS Duo도 사용 가능합니다. 전원은 인포리튬 배터리, NP-FM500H를 사용합니다. 전원 효율이 높아 일반 촬영시 약 700여 매 이상 촬영 가능합니다. LCD 하단에 전원 잔량이 %단위로 정밀히 표시된다는 점도 유용합니다. 소니 α시리즈는 보급형인 α200도 배터리 그립을 지원했는데, α350 역시 배터리 그립 VG-B30AM을 사용 가능합니다. │경량화된 본체와 높은 휴대성   라이브 뷰, 틸트형 LCD와 흔들림 보정 기능까지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소니 α350이지만, 무게는 580g 선으로 경쟁 모델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크기는 130.8 x 98.5 x 74.7mm로 α200에 비해 다소 넓어졌습니다(α200 : 131 x 98.5 x 71mm). 하지만, 여전히 두터운 그립을 지원해 파지감이 좋습니다. 일반 1.7배 2배 │스마트 텔레컨버터 & 화면 비율 조절 기능   소니 α350은 고화소를 이용한 독특한 부가 기능, 스마트 텔레컨버터를 제공합니다. 최대 해상도 이미지 촬영 후 가운데 부분을 잘라내 망원 효과를 얻는 기능입니다. 이미지 잘라내기를 이용하기 때문에 화질 저하가 없으며 단렌즈 하나로 줌 렌즈처럼 다양한 초점 거리를 이용할 수 습니다. 화상을 잘라내는 방식인 만큼, 해상도는 제한됩니다.   3:2 화면 비율 외에 HD출력 대응 16:9 화면 비율을 제공한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별매 케이블을 사용하면 Full HD 해상도 화면을 텔레비전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3:2 16:9 ISO 100 ISO 200 ISO 400 ISO 800 ISO 1600 ISO 3200 │ISO 100 ~ 3200까지 사용 가능   소니 α350은 ISO 100 ~ 3200까지의 감도를 지원합니다. 소니 DSLR 카메라들은 소니 α700에서부터 높은 노이즈 억제 능력을 보여왔는데, 소니 α350 역시 고감도 성능은 인상적입니다. ISO 100 ~ 400까지는 어느 상황에서나 응용 가능한 수준이며 ISO 800을 기점으로 암부에 컬러 노이즈가 다소 발생합니다. ISO 3200은 피사체 디테일이 다소 손상되며 노이즈도 다량 발생합니다. 본체 흔들림 보정 기능과 병용해 감도는 ISO 800선까지, 피사체 흔들림이 심한 경우는 ISO 1600선까지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표준 생생한 야경 일몰 │다양한 마이스타일로 나만의 발색을 찾는다   소니 α350의 발색 파라미터 변경 기능, 마이스타일은 8가지 기본 메뉴를 가졌습니다. 각 마이스타일 메뉴는 채도, 샤프니스가 조금씩 달라 사용자 취향에 맞는 컬러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본제공되는 마이스타일 메뉴 속에는 채도 / 콘트라스트 / 샤프니스 세부 조절 옵션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이미지 채도와 대비를 조합할 수 있습니다. 인물 풍경 흑백 Adobe RGB 콘트라스트 +3 콘트라스트 -3 채도 +3 채도 -3 샤프니스 +3 샤프니스 -3 DRO 없음 DRO DRO + │사진 전체 노출을 조율해주는 DRO(Dynamic Range Optimizer)   소니 α시리즈 DSLR 카메라들은 이미지 내 암부 노출을 보정해 주는 DRO 기능을 지원합니다. 소니 α350 역시 2단계 DRO 기능을 제공합니다. DRO를 적용한 사진은 밝은 부분의 노출은 변하지 않고 어두운 부분은 밝아집니다. │소니만의 개성이 잘 드러난 DSLR 카메라-소니 α350   반면, 라이브 뷰와 퀵 AF를 사용하기 위해 파인더 크기가 줄어든 점이나 다소 떨어지는 연속촬영 성능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높이가 낮은 내장 플래시, Fn버튼에 임의 기능 설정 메뉴가 없는 부분도 차기 모델에서 개선되길 기대합니다.   소니 α350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소니의 개성이 그대로 드러난 DSLR 카메라'라고 할 수 있습니다. 파인더를 보고 촬영하는 것에서 손에 들고 스냅 촬영을 즐기는 것으로, DSLR 카메라의 인식을 바꾼 소니 α350. DSLR 카메라 초보 사용자는 물론 다양한 앵글 촬영을 즐기는 전문가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이래서 추천한다^ㅡ^/~ 이건 좀 아쉬운데-_-a......  - 보급기 최고 수준의 1,400만 화소  - 다소 떨어지는 연속촬영 속도  - 본체 내장식 흔들림 보정 기능. 고감도 성능도 수준급  - 내장 플래시 팝 업 높이가 너무 낮아요  - AF, 화질, 편의성 모든 면에서 탁월한 성능의 라이브 뷰  - 살짝 아쉬운 0.74배 파인더  - 2.7인치 틸트형 LCD로 촬영의 범위를 넓힌다    - 다양한 마이스타일 메뉴로 나만의 발색을 설정    - DRO, 어드밴스 줌 등 사용 편의 기능도 듬뿍    - 배터리 그립, 다양한 액세서리 호환으로 높은 확장성    - 우수한 본체 성능, 경쟁력있는 가격   TOP 2008. 04. 04. 차주경 reinerre@naver.com 기자갤로그 : http://gallog.dcinside.com/hslain 소니 α350 안내기   최고의 편의 기능을 제공하는 DSLR 카메라-소니 α350   소니는 2008년 1월, 초보 사용자들을 위한 보급형 DSLR 카메라 α200를 출시했다. 여기에서 한 발 더 나아가 소니는 보급형 DSLR 카메라 소니 α300 / α350을 연달아 발표하며 DSLR 카메라 시장 공략에의 의지를 내보였다. 이날 발표된 소니 α300 / α350은 라이브 뷰 기능(위상차검출 AF 사용 가능)과 틸트형 LCD를 지원하는 모델로, 두 제품의 차이점은 연속촬영 성능과 화소.   소니 α350은 23.6 x 15.8mm 크기에 1,420만 화소를 담고 있는 CCD 센서를 탑재했다. 이미지 처리 엔진은 Bionz. 3:2 기본 비율 이외에 고화소 16:9 비율도 지원한다. CCD 유니트에는 정전기 방지 코팅 처리되어 있으며 센서 시프트식 흔들림 보정 기능인 SSS(Super Steady Shot)을 사용해 먼지를 물리적으로 털어내는 기능도 제공한다. SSS의 보정 범위는 셔터 속도 약 2.5 ~ 3.5단분. 소니 α 마운트 렌즈에 흔들림 보정 기능을 적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소니 α350의 기본 성능은 이전 발표된 소니 α200에 비해 큰 차이가 없다. AF 모듈은 9점 측거로 가운데 부분에는 크로스 센서를 내장했다. 30 ~ 1/4,000초 셔터 스피드나 ISO 3200 상당의 고감도 기능은 여전하다. 이미지 파라미터는 스탠다드, 포트레이트, 흑백 등 8종류 디폴트 설정을 제공해 발색을 다양하게 조절할 수 있다. 반면, 소니 α350은 이전 모델들과 차별화된 기능, 라이브 뷰를 지원한다는 장점이 있다. 소니 α350은 풀타임 라이브 뷰 촬영이 가능한데 눈에 띄는 것은 위상차 검출 AF를 지원한다는 점. Quick AF Live View로 이름지어진 이 시스템은 CCD 외에 라이브 뷰를 위한 전용 센서를 파인더 근처에 추가, 렌즈로부터 들어온 피사체의 상을 검출해 위상차 AF 기능을 제공한다.   2.7인치 23만 화소 LCD는 위아래 방향 틸트 방식으로 하이 / 로우 앵글 촬영시 편의성을 더해준다. 뷰 파인더는 시야율 95%, 0.74배율의 아이레벨 펜타미러 방식. 사진 전체의 노출을 잡아주는 편의 기능, DRO(Dynamin Range Optimizer)와 화이트밸런스 튜닝 기능도 포함하고 있다. 연속촬영 기능은 초당 2매로 소니 α300에 비해 다소 떨어진다.   전원은 리튬이온 배터리 NP-FM500H. 1회 충전시 사용량은 약 730여 매, 라이브 뷰 사용시에도 약 430여 매 촬영 가능하다. 여기에 배터리 그립 VG-B30AM을 사용해 그립감을 높이고 배터리를 추가해 사용 시간을 늘릴 수 있다. 저장 매체는 기본적으로 콤팩트 플래시 I/II를 사용하지만 어댑터를 사용해 메모리스틱 듀오도 사용 가능하다. 본체 무게는 582g.   소니 α350은 1,400만 고화소와 튼튼한 본체 성능을 기반으로 라이브 뷰 + 틸트형 LCD + 고속 AF 기능을 내세운 보급형 DSLR 카메라다. 초보 사용자들을 매료시킬 만한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해 소니 α 마운트의 든든한 원군이 될 소니 α350은 2008년 4월 출시된다. 가격은 본체 기준 800달러, DT 18-70mm F3.5-5.6 번들 렌즈를 포함한 렌즈 킷이 약 900달러 선에 판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