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려니숲에서 안개도 만나고 비도 만나고 빗느낌 그대로 파전에 동동주 맛도보고
블랙푸드촌 방주할머니식당
제주의 한라산을 중심으로 수많은 숲은 이름만 대어도 유명하다.
뿌나가 제주에서 몇군데의 숲길을 느꼈다.
잊을 수 없었던 사려니숲 길에서 안개도 만나고 비님도 만나고
오랜만에 그곳에서 수많은 생각과 생각들을 정리도하고
그곳에서...사랑이란 느낌도 받아보고...
숲길에서 주는 안개의 포근함은 뿌나가 꿈꾸는 사랑이지 않을까..!?
그삘 그대로...비오는 날 블랙푸드촌 방주할머니식당에서
맛나는 도토리부침개를 소개해보니다.
비교거부~ ^^...
물론 이곳의 검정콩국수는 더~ 유명하다.
검정콩국수는 다음에 소개하공..오늘은 도토리묵부침개의 맛과
간단하게 사려니숲길 안개 비랑 부침개를 먹어보자요~~ ㅎㅎㅎ
사려니숲 길가는 길에 있는 목장 안개의 운치와 말들...
이날 본 이곳은 참 아름다움 그 자체였담서...
아~그리운 ....제주...
도토리부침개 ^^;;
딱 이렇게 나옵니다..ㅎㅎ
사려니숲에서 안개를 만나기를 참 어렵다..
이날 오신 모든 분들은 참...행운(?)
뿌나는 세번째에서 이렇게 안개도 빗님도 만났다...어찌나 아름다웠는지..
그느낌은 분명...사랑의 환희이리라...
이 느낌으로 만난 도토리부침개는 역쉬~~~
운전 땜시 동동주는 맛을 보지 못하공..ㅜㅡ....
비오는 날 도토리부침개로 식사를 대신한다...
색깔 곱고..ㅎㅎㅎ 딱 도토리색깔이넹..ㅎㅎㅎ
비와 함께..꺽어진 나무에서 ..
많은 생각을 하게한다....
죽은 것과...다시 살아나는 것..
뿌나는 지금 어디쯤에 있을까 !?...
일딴...째려보기 시작..ㅋㅋ
이넘들 숨을 죽여놔야..ㅎㅎㅎ
뿌나의 입속에서 고분 고분한담서..ㅎㅎㅎ
안개와 비..참 묘한 분위기.....좋았네요....
이곳이 사려니숲입니다...
벗님들이 이분위기를 느끼시려면...운이 좋아야 합니다..^^;;;
금강산도 식후경..벗님!!!
아~~해보이소~~예~~
뿌나가 느낀..제주의 도토리부침개 맛..보이소~마 !!!
지기지예 !!!
조금씩 줄어더는...도토리부침개입니다..ㅎㅎ
차안에서 느끼는...빗님의 모습...
참 좋았다요..ㅎㅎㅎ
또 조금 사라진...도토리부침개..ㅎㅎㅎ
맑은 간장 처럼...^^ 도토리부침개의 맛도 맑고 고소하고..구수하공...히~~
좋았담서..ㅎㅎㅎ
별미는 이런 것..
안개와 비와 부침개...함께하는 동동주..다~이유가 있담서...ㅎㅎㅎㅎ
맛난 것과 함께하니 더~ 반가운듯..ㅎㅎㅎ
맛나게 식사를 하고..주변 동네를 돌아도 다니공..ㅎㅎ
잠깐..소개한다면..ㅎㅎㅎ
담벼락과 제주는 참 인상깊은 것 중 하나였네요..ㅎㅎ
검은 콩국수의 국물과 함께 드셨도 별미입니다..^^
검은 콩은 다음에 소개할께요..ㅎㅎ
이렇게 드시다보면...별미의 맛은 ..참...어찌 말을 못하죠 ?? ㅎㅎㅎ
인증샷 !!! ㅎㅎㅎ
깔끔한 척하는 뿌나의 나쁜 습관...ㅋㅋㅋㅋ
뿌나가 먹은 것은 도토리 부침개 8,000원 ^^;;;
블랙푸드촌
방주 할머니 식당
064 - 783 - 1253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 2040 - 1
이쁜 정원을 가진 이집...
먼 미래에는 이런집에서 살고픈...뿌나의 욕심(?)
벗님들도 그렇쵸..ㅎㅎ
맛난 것..먹고 이렇게 돌아보는 호사(?) 이것이 웰빙과 힐링의 즐거움..배낭여행의 즐거움입니다..ㅎㅎ
마음껏..누리는 힐링..제주의 하루였답니다..ㅎㅎ
이곳은 블랙푸드촌이죠...ㅎㅎ
검은 콩으로도 유명하구요..
다음에는 검은 콩국수를 소개할께요...ㅎㅎ
벌써..감을 잡은 분은 아실테공...ㅎㅎㅎ
전봇대를 감싸올라가는 ...생명력...
이러니..참..제주는 묘한 매력이 있다구요..ㅎㅎ
가을날의 담쟁이...줄기와 잎들..이 보고픈 욕심를 자극해줬던...
참...운치가 있었답니다...ㅎㅎ
뿌나가 포스팅했던...미술관 담벼락의 ..느낌...
[멋집]가을여행 우연히 발견한 가을풍경의 박덕규개인미술관
http://blog.daum.net/munandcom/17434762
다른 곳에서 본 느낌과 이곳에서 느낀...인사..
초면이라 반갑구요
구면이라 또 반갑고
단골이라 더욱 더 반갑습니다.
내부 식탁의 운치있는 식탁의 모습니다..^^;;;
비가 오고 한적하니 배낭여행의 맛을 지대로 느꼈담서..ㅎㅎㅎ
히~~ ^^;;;
연인이 함께 하고 간 빈자리..^^..
부럽담서..ㅎㅎㅎ 마니마니...ㅎㅎ 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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