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여행]마산과 창원을 이어주는 마창대교가 생기고 한층 더 가까워지고 ~ 유명해진 마창대교 야경

 

마산과 창원을 이어주는 마창대교가 생기고  창원에서 거제까지는 한층 더 가까워지고

~ 유명해진 마창대교 야경

 

 우연히 뿌나가 가게 된 귀산동

그곳에는 예전에 뻔질라게 인라인 로드런을 출장 할 땐 당연히 이곳의 다운 힐 코스를 찾았다..

지금은 그곳에 방지턱과 다른 많은 장애물들이 생겨나면서

점차 잊혀진 곳이지만

그만큼 뿌나에게는 추억이 어린 곳이기도하다...

 

오늘 뿌나가 찾은 마창대교의 야경 ^^;;;

바보처럼 카메라를 두고 ㅋㅋ 거시기하게 담았당..ㅎㅎ

 

이해해주시기를...^^;;

나름 열심히...이쁜 마창대교를 담아보았답니다....ㅋ 

 

 

마창대교 [馬昌大橋, Machang Bridge]

 

점점 야경으로 변해가기 일보직적에 담는 센수~~ ^^;;;

 

마창대교 홈페이지 ^^

http://www.machang-bridge.com/

 

 

경상남도 마산시 가포동과 경상남도 창원시 귀산동을 잇는 다리.

길이 1.7㎞, 너비 21m, 왕복4차로로 2004년 4월 착공하여 2008년 7월 개통하였다. 접속도로를 포함한 총길이는 8.7㎞이며 사장교와 양쪽 상형교 2개로 구성된다. 중앙 경간장은 400m이다. 수면에서 상판 위까지의 높이가 68m로 세계에서 가장 높다. 중간 부분의 사장교는 길이가 740m로 높이 164m의 주탑 2개가 있다. 주탑의 기초는 가로 51.6m, 세로 29.1m의 크기로 기초 1기당 지름 2m짜리의 파일이 사용되는 신공법으로 시공되었다. 파일 속에 들어가는 지름 51㎜짜리 철근 100가닥의 무게만 90t이 넘는다. 사장교의 케이블은 직경 7㎜의 아연도금된 소선 121~337가닥으로 이루어져 있다. 초속 78m의 강풍에도 견딜 수 있으며 지진에도 견딜 수 있는 내진설계가 되어 있다.

이 교량으로 마산과 창원의 거리가 16.2㎞에서 9.2㎞로 단축되고 통행시간도 35분대에서 7분대로 줄어든다. 접속도로는 마산시 현동에서 창원시 양곡동까지 이어지며 마창대교의 접속시설물로는 가포터널, 귀산터널, 양곡터널이 있다.

 

 

 

뿌나가 거제를 갈때 담았던 자료 ^^;;;

 

 

연합뉴스 나온 준공전의 모습.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과 성산구 귀산동을 잇는 길이 1.7km, 폭 21m(왕복 4차로 2번 국도와 77번 국도의 일부이다. 2008년 6월 24일 준공되었으며, 7월 1일 정식 개통되었다. 통행료를 징수하고 있으며, 2038년까지 계속된다.

사장교로, 마산항을 오가는 선박들이 통과할수 있도록 상판이 매우 높게 올려져 있다. 수면으로부터 상판까지의 높이가 세계 최대인 68m, 2개의 주탑의 높이는 164m, 주경간은 400m에 달한다. 또한 태풍이 자주 오는 지역 특성을 감안해 초속 78m의 강풍에도 견딜수 있도록 설계했다.

2012년 현재 징수하고 있는 통행료는 소형차 2500원, 중형차 3100원, 대형차 3800원, 특대형차 5000원이다.

고성/통영/거제 방면과 진해/창원을 오갈때 상습정체구간인 마산 도심을 지나지 않아도 되게 되어 시간단축과 통행량 분산 효과가 기대되었으나...

마창대교를 통과하는 정기 노선버스는 창원 ↔ 장승포 완행노선과 서울남부 ↔ 진해 노선이다.

 

 

조감도(?)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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