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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서울맛집

[서울맛집]연말연시 시상식및 세미나가 많이 있습니다. 관광정보 소통달인의 날 맛본 코스요리 웨스틴 조선호텔 오키드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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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관광정보 소통달인의 날 행사가 있었습니다.

전국의 소통달인들의 시상식및 행사가 있었습니다.

요즘..시상식및 리셉션은 식사와 함께 진행되는 것이 보통이죠 (?)

(뿌나 모르면서 괜히 아는 척..ㅋㅋ)

 

이번 행사에서 수고하신 한국관광공사 스텝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식전의 행사가 다~마무리되구요 ^^;;;;

 

첫번째 식사 진행이 시작됩니다..^^;;;

 

메인요리

허브 버터와 샬롯 소스의 '블랙 앵거스' 꽃등심 구이 (소고기 호주산) 볶음 버섯과 야채

Grilled 'Black Angus' Beef Rib-Eye with Shallot Sauce Sauteed Mushrooms, Seasonal Vegetables, Herb butter

 

메뉴판에서 오늘의 주 요리가 어떤 것인지 인지를 한다.

그리고 주변의 지형지물(?)을 파악한다.

 

여러가지 포크와 숟가락 등은  

 

밖에서 부터 하나씩 들면...

기본은 하는 것입니다..ㅋㅋㅋㅋ(뿌나 양식팁 !!)

 

좌빵 우수 ㅋㅋ(왼쪽의 빵이 내것 우측의 물이 내것)

 

해산물 샐러드를 채운

훈제 연어 말이 ^^;;;

Smoked Salmon Roll Stuffed with Seafood Salad

 

보시는 것 처럼 부드러운 연어와 샐러드의 신선함이 입안에서 녹아듭니다.

오랜 동안 씹는 식감이 참..소프트한 느낌으로 다가 왔네요..ㅎㅎㅎ

물론 연어는..ㅋ 냉동이라는 거~~ ㅋ

 

 

와일드 버섯 크림 수프

Wild Mushroom Cream Soup

 

뿌나는 숟가락에 놀랐담서..ㅋㅋ 보이시죠 ??

그렇게 많이 양식을 먹었지만..숟가락이 정말 와일드..ㅋㅋ

버섯은 잘게 있었서...그냥...부드러운 단백질을 씹는 느낌 ^^;;

꼬(고)기도 아닌 것이...암튼..묘한 맛이였네요..

 

앞에서 먹은 혼제 연어 말이의 향을 한방(?)에 날리고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렇게 버섯 크림 수프를 먹고는 자몽 셔벳이란 것을 먹어봅니다.

오..보통 디져트로 먹은 듯한뎅...순서가 이렇게 진행이 되네요...!!??

(촌빨날리는 뿌나..ㅜㅡ...모징 )

 

 

요넘의 식빵을 반으로 쪼갠다음..^^ 버터를 살짜기 발라서 함께 먹으면

그 느낌이 참...고소하니...ㅎㅎㅎ

버터의 느끼함(?) 간혹 뿌나는 치즈를 함께 먹기도 한다..

이곳은 버터였다..이쁜 꽃같은 버터..ㅋㅋ

 

미니 장미같은..ㅋㅋ

뿌나는 버터보다는 치즈가 좋다..

이윤 없음..ㅋㅋ 그냥..치즈가 좋았슴..ㅎㅎ

 

이날...정신이 없었는지..암튼..

그냥..이렇게 ..혼자 지저분하게..빵가루 다~ 떨어뜨리며 먹은 듯..ㅋ

 

 

 

자몽 셔벳

Grape Fruit Sherbet

 

요것은 입안에서 샤르르 녹는 맛에 먹는 것으로 ^^ 샵샤르함이 달콤하다...

여인의 입술(?) 처럼..쩝..모라하는징..ㅋㅋ

 

조선호텔의 F &  B 너에서 맛볼수 있다.

 

샤벳위에 자몽이 올라가면 자몽 샤벳

라임이 올라가면 라임 샤벳인데....

 

위에 자몽이 없다..ㅠㅠ....모징..ㅋㅋㅋㅋ

그럼 결론은....쟈몽이나 라임을 섞었다는..ㅎㅎ 좋겠생각하장..ㅋ

 

그냥..사벳이다...ㅋㅋ

뿌나가 알기로는..ㅎㅎㅎㅎ

그럼 자몽이라 하지말공..그냥..샤벳이라 해야지 않나 ??

조선호텔의 F & B 에서 나오는 자몽 샤벳과는 쪼매 틀렸다...암튼..홍홍홍~

 

자..메인 음식 ^^;;;

 

 

허브 버터와 샬롯 소스의 '블랙 앵거스' 꽃등심 구이 (소고기 호주산) 볶음 버섯과 야채

Grilled 'Black Angus' Beef Rib-Eye with Shallot Sauce Sauteed Mushrooms, Seasonal Vegetables, Herb butter

 

무지 긴 이름...^^;;

그래서 첨에는 쪼매...놀랐다..

결론은 꽃등심 비프(블랙앵거스 품종만든)인디..ㅋㅋ

 

블랙 앵거스는 색깔을 말하는 소스 ㅋ(뿌나가 블랙 앵거스 이케 표현하는 것을 소스의 색깔과 비슷하니 그리 부른다 조크 하려했는뎅.ㅠㅠ 지송)

(블랙앵거스는 미국에서 소의 등급을 나타내는 품종을 일컫는 말입니다.)

버섯과 야채가 위에 보이는 토마토와 버섯이다.

 

 

뿌나는 돈까스를 먹을 때는...(튀김 스타일은 ) 먼저 짤라놓고 먹는 스타일이고..

이렇게...비프스타일로 온전한 고기일 때는 잘라가면서 먹는다...

이유는 없다...음...왠지...심심하지 않고 ...잠깐의 시선을 피할 수 도..대화의 듣기에 집중도할 수 있고..암튼...^^;;;

양식은 대화를 많이 할 수 있는 듯하다..

입에서 튀는 것이 밥알하고는 차원이 쪼매 틀린다...

뿌나는 요즘 한식을 먹을 때...대화를 많이 하는 그런 예절로 좀 바뀌었으면 한다...

대화가 부족한 가정이 너무나 많은 것 같다....

대화의 단절이...썩~~ 좋다는 생각은 없다..

물론 독재의 가정에서는 편안하다..ㅋㅋㅋ 그것이 우리의 전통인가...꺙~~ ㅎㅎㅎ

 

 

고기의 미듐 스타일이라..부드럽고 육질이 참 고소하다.

우리가 헌히 먹었던 한식의 고기와의 느낌이 또 다르게 전달되어진다.

보통은 선택을 하는데 오늘 이곳의 식사는 보통 수준(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스타일)으로 먹었다.

 

주변의 소스가 육질과 조화를 이루어..편안한 목넘김을 시켜주고...소스의 적당한 양념이 육즙의 맛을 한층 더~ 돋우워 준다.

 

 

씹으면 씹을 수록...단맛의 느낌과 소스의 어울르짐이..

참..오랜만에 맛보는 느낌이다...

이런 고기도 한번씩은 먹어줘야한다는 것인가..!?

허브 버터와 샬롯 소스의 꽃등심구이..꺙~~ ^^;;;

부드러움이 색달라 좋았다...ㅋ 

 

  

 

보통 비프스테이크를 먹을 때..우리는 밥을 먹 듯..외국인은 빵을 먹는데..

어떤이는 빵과 스프를 먹어야한다는 분도 봤다..ㅎ

순서가 중요한가..ㅋㅋ 먹는 것이 중요하니~ ㅋ

이날은...순서가 뒤죽박죽(?)  암튼 빵부터 먹고 비프를 먹는 순서였담서..ㅋㅋㅋ

그리고 속도가 넘 빨라서...참..아쉬웠다..

우리의 식사문화는 조금은 변화해야한다...

 

다~ 농담으로 ^^*

 

먹고살자고 하는 짓(?)인디..

먹는 즐거움과 나누는 우정은 정말 아름답고 의미있는 시간이 된다고 본다. -뿌나생각-

 

요기서 부터는 후식(?) ^^;;;되겠당...ㅎ

 

복분자 파나코타

Bokbunja Pannacotta

 

달달한 맛과 브드러운 맛이...또 다른 샤벳의 느낌이지만...찬기운이 없다고 하면 비슷하달까..ㅋㅋ

 

 

이제 오늘의 식사마지막이다..^^;;

연말연시가 되면서...많은 시상식및 행사가 차고 넘쳐난다..

 

벗님들..^^...지나친 음주와 거시기는 지양하시구..

행복과 웃음이 넘치는 연말연시되세요...ㅎㅎㅎ

 

 

    

 

 

 

 

맛나게 먹은 곳은

 

웨스틴조선호텔

정식코스요리

 

02 - 771 - 0500

 

서울시 중구 소공동 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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