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블방을하면서 많은 분들과 가까워졌습니다.
제가 좋차고...시작해서...^^ 이렇게 많은 분들과 인연이 될지는 몰랐습니다.
그리고 많은 조언과 협죠~
사람이 살아가는 것에는 여러방식이 있습니다.
드러는 컴퓨터의 한계로 온라인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만나지 않는다고합니다.
분명 다~들 사연이 있기 때문이겠죠 ^^;;;
뿌나는 운이 좋았는지...참 좋은 분들을 많이 뵈었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음식은 블로그에서 만나서 형님동생으로 발전하게된 지인의 만찬이였습니다.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거나하게 맛난 음식을 대접해주셨서...뿌나 몸둘바를 모릅니다.
언제..뿌나가 대접하는 날이 있겠지만...이글에서 밝힙니다...
햄~ 뿌나 돈엄다(없다)
그러니 전 가벼운 것으로 합니다..^^;;;
이글을 빌려서 감사드립니다..^^
좋은 인연으로 오래오래 그렇게 알고싶습니다..
많은 지도 편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주방장 스폐셜 요리 주메인 메뉴입니다..^^;;
줄돔이랑 쥐치 ^^;;;
100% 자연산 통영,여수 산지직송이랍니당..ㅎㅎㅎ
반짝이는 것 보이시죠??
금입니다..금...호~~~ ^^;;;
간혹 회집에서 먹어는 보았지만...^^ 역쉬~~금은 기분을 업시키는 묘~한 기운이 있습니다.^^;;;
조금 확대해서 ^^
금 봤다~~~금 먹었다~~~ ^^;;;;
특별식: 개업에 와 주셨다고 ^^ 인삼을 ^^ 주셨습니다..
주방장님께
이글을 빌려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가면 나오는 것 아닙니다..^^ 오해하지 마세요~~ ^^
낙지가 쫘~~악~~빨판이..아주 강력했습니다..
그래서 기념으로 풀사진으로 이넘은..ㅋㅋㅋㅋㅋ
아~..입안에서..오랜 시간을 함께 했네요...ㅋㅋ
그때는 알았습니다..ㅜㅡ...갑자기 포스팅하는데..생각이..지송합니다...갈쳐주삼??? ㅠㅠ
이 꼬기는 큰 가자미같은 ^^;; 여쭙지는 못했지만 맛은 그랬답니당..ㅎㅎ
너무나 많은
기본찬에 빠지면 왠지 섭섭한 계란찜 ^^;;;
ㅉㅅㅅ님, ㅈㅁㄴ님, ㅎㄹㄴㅅ님 그리고 뿌나 ^^;;;
바쁘시간 내어주셨서 감사합니다.
ㅉㅅㅅ님 너무 고마워서 어떻해야 하는지 지금도 고민합니다..^^;;
이글을 읽어실때 쯤이면 전 서울에 있을 듯합니다..^^
바로 댓글 못달아도 이해해주세요 ^^
벗님들 바로 댓글 못달아도 이해해주세요..
뿌나..다녀와서 ..ㅎㅎ
감사합니다...
입가심용 ^^ 죽입니다..(보통은 전복죽인뎅..기억이..ㅋ)
샐러드
오리훈재(?), 훈제바베큐(?) 넘 종류가 많아서..
그리고 첫인사 자리라...ㅜㅡ...오바하면서 쥔장님께 여쭙기도...ㅎㅎㅎ
그래서 벗님들 이해해주삼..기본찬으로 나온 것입니다..ㅎㅎ
고구미(마)~ㅎ
초밥 붉은 새우, 야한 ㅋ 김밥
쭈꾸미, 키조개
문어, 고래고기, 개불
고동과 붉은새우
전어 가을전어가 꼬신내가 좋았네요 ^^;;;
남들은 왜 전어를 초장에 찍어먹냐고 합니다..^^...
뿌나는 와사미 초장 그냥도 잘 먹습니다..ㅎㅎㅎ
솔직하게 고백합니다..ㅠㅠ 특히...
앤나님~~~ 사진빨이라고 아시는지....
(누가 저리 초장을 찍어서 먹어요..ㅜㅡ 물론 싱싱하지 못하면..사용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만..ㅋㅋ)
와사비에 찍어면...맛이 없었보여요..ㅠㅠ...(뿌나의 진실고백..ㅜㅡ)
어느 요리사님이 하신 말씀
회의 맛을 위해서 먹는 초장및 와사비는 취향입니다.
깊은 싱싱함을 느끼는 것이 와사비에 아주 살짝 뭍혀서 먹는 법이 있고요 ^^
물론 초장도 살짝 ^^찍어서 먹고요..
보통은 깊은 맛으로 드시는 분은 와사비라고 하십니다..씽씽하기 때문에 훨씬 고기살맛을 음미할 수 있다하네요..ㅎㅎ
초장은 고기의 비린 느낌이나 씽씽하지 않을때..혹은 소독의 의미로 살짝 함께 먹기도 한담니다..ㅎㅎ
먹는 것은 취향입니다..알아서 드세요 ^^;;;; -뿌나생각-
풀샷!! 한번 더~ 봐주시공..ㅎㅎㅎ
ㅉㅅㅅ 햄 고마워요...지금도...몸에서 보약으로 있습니다..ㅎㅎㅎ
이렇게 먹고..배가..거의 풀인데..
매운탕이 나옵니다...
뿌나...맛나게 먹는다고 먹었는데...정말...포식했습니다..
아주 종일 굶고 간넘 처럼 먹었다눈...ㅋㅋㅋㅋ
매운탕 ^^ 분명 맛났을 것입니다..
헌데 뿌나...취기와~ 배가 부른관계로..휴~~~~남겼다는 전설이...
(바닥을 못 비웠다는 이야깁니다..오해마시길...)
이렇게 정신없이 기분좋게 먹은 것은
주방장 스폐셜입니다..^^
음식은 모름지기...좋은 분들과 먹으면 어떤 것이던 보약이된다하였습니다.
오랜만에 기억나는 노래가 있습니다..
만나면 좋은~~친구~~~거시기 거~~으시기 ^^;;;;
3~4인이 먹기에 좋타네요..ㅎㅎ
가격은 130,000원입니다.
뿌나가 볼때는..가까운 지인들과 대화하는 기쁨으로 드시면..좋을 듯..
친절은 하셨는데..아직 시작이라..조금..미협한 부분...^^
좀있으면 더~낳은 죽향이 되시것죠?? ㅎㅎ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ㅎㅎㅎ
죽향 (竹香) 회
100%자연산 통영, 여수 산지산 직송
055 - 284 - 8382(예약필수)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대방사거리 가양로 116번길
들어가는 정문입니다..^^;;;
예약하셨야 하옵니다..^^;;;
기본반찬 = 찌게다시, 스끼다시
네이브 지식인에서 가져왔습니다.
1. 츠끼다시(つき-だし)는 일본 말입니다.
일본요리에서 <간단하게 우선 내놓는 요리>를 말합니다. 그런데 일본에서는 그렇게 많이 쓰고 있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2. 츠끼모노(つき-もの)란 일본말이 있는데 <부속적으로 으레 따르기 마련인 것>이란 것을 더 일반화 되어 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3. 우리나라 사람들의 정서적인 면을 볼 때는 츠끼다시 보다는 공짜로 주는 츠끼모노가 더 맞을 듯합니다.
4. 찌게다시는 츠끼다시에서 파생된 국적없는 말입니다. 찌게는 찌개로 고쳐야 맞습니다.
5. 찌개다시는 일제의 잔재인 츠끼다시가 발음이 비슷한 우리말 찌개와 일본말에서 내어놓다란 뜻의 다시(だし)와 함께 결합된 것입니다.
6. 정리하면 츠끼다시와 찌개다시는 의미는 같게 사용되어지지만 하나는 일본말이고 하나는 국적없는 말입니다.
그래서 앞으로는 두개 다 쓰지 말아야 하는 단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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