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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의 나이
백화점 화장품 코너에서 고급 화장품을 산 부인이 화장대 앞에 앉아 젊어지는 기적을 기대하며 화장품을 열심히 바른 후....
남편을 보면서 물었다.
"자기, 솔직하게 내가 몇 살로 보여?"
남편은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음..... 자기 피부는 한 25세 정도, 머리카락은 20세, 몸매는 한 23세."
그러자 부인은 너무 좋아했다.
"어머, 자기야 내가 그렇게 어려 보여?"
그러자 남편이 머믓거리며 말했다.
"잠깐, 그걸 다 더해야 하는데...."
이혼 법정에 선 남과 여
이혼 법정에서 남자와 여자는 아이 양육권 문제로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여자는 당연히 내가 낳았으니 내가 키워야한다고 하고 남자도 본인이 아이를 키워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었다.
이 얘기를 가만히 듣고 있던 판사가
"그럼 남편께서는 아이의 양육권을 가져야 한다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하고 남편에게 물었다.
그러자 남편은 잠시 생각하더니 말했다.
"판사님! 만약 자판기에 내가 동전을 넣고 콜라가 나왔다면 그 콜라 임자가 접니까? 아니면 자판기입니까?"
바쁠 땐 말시키지 마
단칸방에 사는 부부는 아이가 잠든 것을 확인하고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안심한 부부는 한창 열을 올리며 일을 치르고 나서 정신을 차려 보니 아이가 눈을 뜨고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는 게 아닌가!
당황한 아내가 말했다.
"어머, 잠이 깼으면 깼다고 해야지, 아무 말 않고 그렇게 쳐다보면 어떡하니?"
"엄마가 바쁠 땐 말시키지 말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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