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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향기/가끔음악들어

[가요여행]오죽하면..이란 생각이..교차하는..못난..사람이...뿌나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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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참 답답..합니다..

 

왠지..모든 것이...일제 치하에서...매국노들을 처단하지 못하다보니..

 

씨가 더러워서...그씨의 씨들이 어디 가겠습니까...!?

 

프랑스가 잘사는 이유..독일이 잘사는 이유는 그~근본의 문제가..있나...

 

그냥..휴일 하루...이노래의 사연에서...ㅜㅡ..뿌나...하염없이 ..눈물이 왜 날까요!? ㅠㅠ

 

뿌나는 ...낳은 것이 있나..반성하고..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벗님들..휴일 하루 편안하게 보내세요...

 

구수한...느낌이..그냥..참...휴~~~

 

휴일 날..지송..ㅠㅠ

 

 

엉엉

 





아범아! 내 아들아
         
         
         
        
        아범아! 내 아들아  -작사/작곡/노래 : 능인 (스님)
        
        아범아 내 아들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밥 굶어도 나는 좋고 헐벗어도 나는 좋단다
        너의 얼굴 바라보면 밥 먹은듯 배가 부르고
        너와 함께 사는것은 옷 입은 듯 나를 감싸니
        애비야 내 아들아!
        제발 날 좀 데려 가다오
        
        어멈아 내 며늘아! 
        날 제발 데려가다오
        우리 손주 재롱보며 행복하게 살고 싶구나
        달이 가고 해가 가도 그리운 건 너희 얼굴들
        가고파도 갈 수 없는 기구한 나의 운명을
        애미야 새 아가야! 
        제발 날 좀 데려 가다오
        
         
        
        아가야 내 손주야! 
        날 제발 데려가다오
        너의 애비 키우던 정 아직도 변함 없는데
        이 할미를 원망할까 니 애비를 미워할까
        애지중지 키운 자식 세월 따라 멀어만 가니
        아가야 내 손주야 ! 
        제발 날 좀 데려가다오
        
         
         
        
        
        
        노래/ 작곡/작사의 사연
         
        대졸 공무원 아들
        역시 대졸 교사
        대학생 손자.
        
         
        
        그러나 이런 가족들에게 버림을 받아
        양로원을 찾아가야만 했던 어머니.
        
        그것도 오후에 아들 며느리가 함께 동승하여
        차를 태워서 이름 모를 길에 내려 주면서 
        잠깐만 여기서 기다리라고 해 놓고
        다음날 새벽이 되어도 나타나지 않는 아들과 며느리
        
        
        
        양로원에서 들은 어느 할머니의 가슴 이픈
        사연을 듣고 능인스님이 작사,작곡하여 
        부른다는 노래입니다.
        
         
        
        그러나 그 할머니는 
        자식이 그리워 눈물로 지내시면서도
        우리 아들이 잘 되야 한다고 
        입도 벙긋하지 않으니
        이런 자식을 낳아 기르고 성장시키고 공부시키고-
        지금도 자식의 행복을 빌고 있는 이 할머니.
        
        도대체 부모들의 마음이란 뭐란 말인가?
        
        19년전 예천 연꽃 마을에서 있었던 방생법회를 갔을 때
        만난 어느 할머니의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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